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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비오는날 산책하는 즐거움 – 캠퍼스 거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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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발을 찍은 모습
장마철,  집안에만 있기 아쉽다면 가까운 캠퍼스로 산책을 나서보자.  산책이라는 단어를 떠올리자 입안에서 맴돌던 ‘산책하는 이들의 다섯가지 즐거움 ‘ 2009년 이상문학상을 수상한 김연수 작가의 책 제목이다. 책속에서 산책의 즐거움을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산책에서 얻는것은 생각보다 많다.

우산을 쓰고 산책하는 사람들의 모습

나무 계단의 모습

멀리 떠나지 않아도 초록을 만날 수 있는 곳
가까운 캠퍼스로 나서보자.  걷기여행의 열풍이라고 할만큼 각 지자제에서 둘레길을 만들고 있는데, 멀리 떠나기에 망설여진다면, 가까운 캠퍼스를 거닐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비오는 날 슬리퍼나  유행하는 장화를 신고 예쁜 우산 하나 받쳐들고 걷는 즐거움을 즐겨보자.  초록은 더 싱그럽게 변신하고, 그동안 보아 온 세상이 한결 깨끗하게 눈에 들어오는 경험을 하게 된다.  물웅덩이를 만나면 모른척 아이같이 첨벙하고 지나치기도 하면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
커피잔에 담긴 커피

카페서 커피한잔의 여유 누리기
카페에 앉아 빗방울 떨어지는 처마 바라보며 커피한잔, 바리스타가 친절하게 내려주는 커피향을 마시며 적정한 농도를 자랑하는 드립커피 한모금, 서비스로 나온 천연재료로 만든 사과쿠키, 고구마쿠키 맞보기, 비법좀 알려주세요했더니 테스트중이라며 살짝 마무리하는 센스. 곧이어 만나기로 한 사람이 모이자. 조용했던 카페가 시끌시끌 웃음으로 채워지고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어, 이제 밖으로 나가볼까!  * 카페 가배두림 아주대점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43-13 전화 : 031-215-4538  www.coffeeofdream.com

율곡관(대학본부), 중앙도서관, 노천극장, 정문을 표시하는 안내판
아주대학교 산책
도서관을 지나 올라간다. 20년이 되어가는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공기가 신선하다. 비에 젖어 선명해진 나무와 촉촉한 대지가 내뿜는 신선함을 호흡한다. 나무계단을 오르고, 에스자형 길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삼십분이 훌쩍, 배꼽시계가 속삭인다.

길의 모습대학가 답게 싸고 먹을거리가 많다. 오늘은 비오는 날  ‘태화장’으로 간다. 수육을 시킨다.  수육한접시가 차려지고 국수를 넣은 설렁탕이 나온다.  먼저 상추에 수육한점, 부추, 기호에 따라 마늘, 양파, 쌈장을 얹혀 싸서 먹는다.  입안가득 부드러운 고기가 씹히고 야채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난다.  설렁탕에 원하는 대로 간을 한다.

접시에 담긴 수육의 모습

지칠 즈음 맛집탐방으로 끝내는 비오는날 대학가 산책은 생각보다 저렴하면서도 즐거운 하루를 선사한다.
자 떠나 볼까.  * 태화장(아주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89-11, 전화 : 031-213-6998   수육백반 : 7000원, 돼지국밥 : 6000, 장국밥 :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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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배두림 비오는날 산책 수원시 수육 아주대학교 캠퍼스 태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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