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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전문여행자 검단산이야기 속을 거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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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만들어진 계단의 모습산길의 모습나무계단을 오르는 등산객의 모습

검단산은 하남시 동쪽에 위치한 높이 657m 그리 높지않은 숲이 울창한 야트막한 산이다.   백제한성시대 하남 위례성은  숭산, 진산왕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신성한 기운이 깃든 산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시대까지  검단산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온데간데 없다.   “검단”이란 산이름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내려오고 있다.   때는 백제 위덕왕시대로 돌아간다.   “검단”이라는  신비한 도술을 부리던 도인이  이곳에 은거하며 도를 닦으며  살다 유유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설과  전국 각처에서 한강을  이용하여 한양으로 들어오는 물건에 대해서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단속을 한다는 것에 유래되었다는 설이 내려오고 있다.   어쨌튼  어느것이든  그저 전설로만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확인 하기는 어렵다.

검단산 정상에 오르면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류하는 양수리 와 하남시는 물론이고 멀리 서울은  물론 양평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가 팔당호풍광을 즐길수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또 한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산이라 할수있다.

특히 검단산의 풍광은 사시사철 각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축복받은 산이기 때문에 산악저문 여행자인 이 여행자도 자주 찾는 산이면서  적극 권하고싶다.

검단산의 봄초록의 싱그러운 경치를 자아내고 특이 꽃이 많이 피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능선을 타고 오르다보면  산벚꽃과 철쭉꽃 각양 각색의 봄이 오고가는 등산여행자들을 반겨주고있다.  검단산의  여름은 울창한 숲을 가진 주변과 시원한 계곡에서 조용하고 느긋한 산행을 즐길수있는 곳이다.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단풍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워 황홀경에 빠져든다.    특히 감단산의 진풍경은  능선 곳곳을 가득 덮은 억새풀의 풍경들이 출렁거리는 파도처럼 보이는 그림같은 풍경이다.    검단산에 겨울이 오면  울창한 나무숲들이  새하얀 눈꽃 나무들로  옷을 바꿔입은 모습은 정말 검단산에  올라 오지 않으면 절대 볼수없는 진풍경이 펼쳐진다.


좁은 오솔길의 모습오르막 계단

 

검단산이야기 한가지

하남시의 전통문화 공부하다.  에 전해오는 민속이야기를 빌리자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내려오고있다.

검단선사는 매일 해가 중천에 뜨면 소년과 만나서 바둑 두는 것을 큰 낙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소년은 약속보다 늦게 힘없이 산에 올라와 어머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간호를 하다가 늦었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동네 의원 말씀이 어머니의 병은 대추하고 곶감이 약이래요. 

그 두 가지를 한꺼번 에 넣고 달여 먹으면 병이 낫는데요.   그래서 그 것을 구하려 내일 길을 떠나려고 해요.  북쪽으로 멀리가면 그 곳은 가을일 테니까 오늘 당장  밤을 세워서라도 부지런히 가서 구해 와야 지요.  ” 자신이 도인인 줄 모르는 이 소년과 혈육 이상으로 정이 든 검단 선사는 자신의 능력으로 병을 고칠 수도 있었으나, 소년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면 순수한 심성을 잃게 될까봐,  순수한 심성을 잃게 될까봐,  자신이 6일 후에 약을 구해 오겠다고 약속하고 어머니를 극진히 간호하라고 부탁한 후 길을 떠났다. 감격에 겨워 흐느끼는 소년을 뒤로 하고 검단 선사는 길을 떠났으나, 소년의 어머니 병은 날로 더해가 검단 선사가 떠난 지 닷새 째 되는 날 운명을 하고 말았다.   

한편 검단 선사는 축지법을 써서 묘향산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 대추와 곶감을 구해 가지고 약속된 날짜에 돌아왔으나  소년은 소식이 없었다.   부락에 내려가 수소을 하니 어머니를 장사지낸 소년은 울면서 어디론가 떠났다는 것이다.   검단선사는 자신의 깨우침이 아직도 미치지 못함에 무상함을 느끼며, 생각에 잠긴 채 힘없이 산으로  돌아와 그 곳에 절을 짓고 절 뒷산에 올라 산천을 바라보며 지냈다는 것이다.  그러나 불쌍한 소년 생각에 능선을 따라 하염없이 동쪽으로 길을 가다 해질녘에 닿은 곳이 지금의 검단산이고, 이 곳에서 검단선사는  작은 암자를 짓고 평생 도를 닦다 돌아가시니, 이 산의 이름을 검단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그 자리에는 절터가 있고 쌀이 나왔다는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오고 있다.오르막길의 모습

산곡초교와 검단산정상을 가르키는 이정표

검단산을 오르다 보면  만나게 되는 장수탑과 통일기원탑등 2개의 탑을 만날수있다.   이 탑들은 돌로 쌓은 돌탑 으로서 오가는 사람들이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하나씩 쌓은 것이 하나이고,  나라가 통일되어 온국민이 잘사는 마음에서 쌓은 통일기원탑이 또  있다.

돈을 쌓아놓은 모습글자가 쓰여져 있는 돌

이 나무테크 계단을 오르면 검단산 정상으로 다다르게 된다.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물향기 와 더불어 흙향기가 진하게 코를 자극하고 향기롭게 느껴온다.    나는 역시 이 숲속에 있기에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정상 아무데나 걸처 앉아  고요하게 조용히 고요히 흐르는 북한강을 바라본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 소리처보자.     “나는 자연인”이다.   라고…

안내판의 모습

단산 정상에 서면 팔달댐과 두물머리가 보이고 그 건너로 북한강과 남한강이 조망된다.  그 강을 양수대교가 연결해서 나란이 중미산,유명산,용문산,백운산등의 경기 명산들이 눈앞에 펼처진다.

검단산 해발657m라고 쓰여진 비석

검단산을 힘차게 오르다보면 숨이 턱에 막힐 중턱에 오르면 마치 산림욕장에 왔을법한 착각이 들 정도로  울창한 소나무 군락지를 만날수있다.  소나무, 상수리나무,밤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어 훌룡한 산림욕도 즐길수 있다. 여기에  좀더 오르다 보면 확 트인 전망과 함께 한쪽에 곱돌 약수터를 만나게된다.   이런 곱돌 약수터를 만나거든  잠시 배낭을 벗고 시어가자.   흘린땀은 씻고,  산아래 하남시를 바라보자.   그리고  물맛좋은 약수를 수통가득 담아 올라가자.

산을 오르는 모습

검단산 등산코스안내:   1,코스:  산곡초교 등산로 :  산곡 초등학교>> 통일기원돌탑>>정상 (2,6km. 소요시간 1시간 30분,   2코스:현충탑등산로: 창우동(에니메이션고)>>곱돌 약수터>>정상 (3,1km, 소요시간 1시간 40분,  3코스: 유길준 묘 등산로: 창우동>>유길준묘>>전망바위>>정상 (3,5km, 소요시간 1시간 50분,   4코스: 아랫배알미등산로: 아랫배알미>>감시초소>>정상( 2,1km, 소요시간 1시간 20분,  5코스 : 윗배알미 등산로 : 송전탑>>삼거리>>정상 (3,5km, 소요시간 1시간 40분 )

검단산 가는길 : 외곽순환고속 타고 중부고속도로만남의 광장 지나 하남IC로 빠져서 광주방향으로 가다가 은고개 정상에서 올라가는방법이 있으며 서울에서 가는 또 한가지는 방법은 88올림픽 도로 를 타고 미사리를 지나 팔당교에서 우회전 지하차도 위 신호등에서 좌회전해서 골목을 지나 올라가면 된다.

주변 가볼만한곳: 미사리조정경기장,구산성지,팔당댐,확트인 한강을 바라보며 추억의 통기타 가수들의 라이브를 들으며 낭만적인 밤을 보낼수있는 미사리카페촌이 있다.

주변먹거리: 검단산주변엔 각가지 종류의 음식점들이 들어차있어 정갈하고 저렴한 먹거리가 충분히 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다는 장어구이가 좋다.    거기다가  구수한 보리밥, 산행후 시워한 막걸리한잔과 더불어 파전, 도토리묵 으로 등산여행을 끝마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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