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경기도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전망좋은 카페겸 닻미술관

추천여행기

경기도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전망좋은 카페겸 닻미술관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닻미술관의 외관

다들 주말 잘 보내셨어요??

겨울 시작과 동시에 스키장 개장을 기다리는 시즌권 구매자분들도 계실테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다리는 커플들도 꽤 많이 계실텐데요.

지난 주말이 되어버린 바로 며칠전 아주 좋은 데이트 장소를 찾았어요.

물론 제가 찾은 건 아니구요. 남편이 찾았다는게 더 맞아요…^^

함께 동거동락 한지 오래 되었지만 언제나 연애할 때 처럼 데이트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는 부부라 아직도 분위기 좋고 전망 좋은 카페나 음식점을 참 좋아해요.

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으로 여유 가지고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 너무 좋아요…^^

자주 못 하는게 안타깝지만요…ㅋㅋㅋ;;

결혼기념일 행사를 한 주 전에 태안 만대항으로 가서 미리 하고 왔기에 지난주 결혼기념일 당일에는 남편이 늦게 퇴근하는 바람에 그냥 지나가 버렸어요.

그것 때문에 마음이 불편 했던지 인터넷 검색을 열심히 하더니 닻 미술관 나들이를 하자해서 쭈삣 거리며 따라 나섰지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가볍게 입고 따라 왔어요.

동네 오는 기분이 들게 하는 골목길 깊숙이 있는 닻 미술관과 카페는 편안한 차림과도 잘 어울려 주더군요.

다만, 길이 너무 험해서 자동차 바퀴 구멍 나는 줄 알았어요…우씨

도로를 벗으나 좁은 골목길로 접어드니 나즈막한 시골풍의 집들과 산길이 울퉁불퉁 정겹게 눈에 들어오고 길은 패이고 좁아서 차 한대 겨우 들어가는 길 이였어요.

네비게이션이 잘 못 가르켜 주는거 아닐까 싶어 남편한테 주소 다시 확인 하라고 몇번 촉구를 했지요.

주소 확인 후 한참을 가도 닻 미술관은 커녕 카페 비슷한 것도 안 보여 돌아가자 했는데, 세심하고 차분하게 전화를 걸어 보더군요….ㅋㅋㅋ

그리고 사랑의 집인가 그 안으로 들어오니 그 뒤 위쪽으로 하얀 건물이 보이기 시작 했어요…^^

ENTRANCE HOURS 11an-5pm, 10am-5pm on Sundays 라고 쓰여진 유리

참, 아담해 보이는 닻 미술관이지요.

인터넷 검색에서 보았을 때 예약에 대한 글이 있었는데 저희가 간 날은 다행히 예약 안해도 되는 날이여서 예약을 안 하고 왔어요.

입구에도 월요일, 화요일 휴관이라 적혀 있네요….

수요일, 목요일은 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안내 되어 있었어요.

오전 11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니 참고 하시구요.

자동차가 아닌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곳이라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는 좀 어렵다는게 큰 단점 이겠더라구요.

그리고 길이 포장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많이 불편 했지만, 미술관과 함께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였고, 전망 좋은 카페였어요.

미술관 내부의 모습

먼저 미술관을 둘러 보았어요.

안내책자에는 5명의 작가들이 공동으로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았으나, 도 다른 책자에는 11명의 작가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하네요.

그림, 사진, 조각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고 있는 공간 이였어요.

깔끔한 모습의 내부

생긴지 얼마 안 되었고 찾아오기 힘들어서인지 관람객이라고는

남편과 저 단 둘 뿐이였는데,

웃음소리와 이야기 소리가 들려 어디에서 들리는 소리인가 했는데

카페가 같은 건물에 있어서 그곳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였어요.

여행 느낌의 조형물

설치미술 비슷한 조형물도 보였구요….

여행 좋아하는 제 눈에 들어 오던 저 캐리어는 길고긴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가 들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짐을 쌌는지 꼼짝도 안해요…ㅋㅋㅋ

돌로 만들어 둔 듯 했어요…^^;;

커다란 창문 쪽으로 설치 된 의자

많은 작품들 중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바로 이 공간이예요.

여백의 미를 즐기는 한국인의 예술적 감각이 보이는 공간 이였다지요.

그림 하나 의자 하나 그리고 큰 창문

창문 밖에는 온갖 예술이 다 보였고, 시시각각 바뀌고 변화하는 예술이니 얼마나 아름답나! 싶더군요.

일상, 계절의 변화, 산의 움직임…모든게 다 보이는 살아있는 예술품이지요.

저 의자에 앉아 잠시 하늘과 산과 나무를 바라보고 있으니 저도 예술가가 된 기분이 들었어요.

중간에 놓인 조형물의 모습

미술관 복도의 모습

이 복도 끝쪽에서 소곤소곤 소리와 함께 웃음 소리가 들려 오곤 했었는데요…

카페의 모습

미술관이 작은 규모여서 한바퀴 도는 동안에도 소곤소곤 소리들이 살짝씩 들려 이 곳이 궁금 했는데,

이 카페도 넓지 않아 단체 손님들로 가득 차 있었어요.

아쉬워하며 돌아서서 머뭇거리며 미술관을 더 돌고 다시 올까?? 다른 카페 찾아 갈까?? 의논 중이였는데,

직원분이 나오더니 괜찮다면 2층 공간을 이용하겠냐고 해서 당연 좋다 했지요…

근처에 카페가 있어 보이지 않았거던요…^^

그리고 미술관에서 마시는 커피는 왠지 더 멋스럽고 맛나서 좋거던요…

2층으로 올라가는 나무계단

2층은 계단과 흰색벽이 참 인상적이라 올라가다 한 컷 담았어요…^^

2층의 모습

아담한 느낌의 공간

와우~ 너무 아담한 공간이였네요.

1층 카페를 슬적 들여다 보았던 그 느낌과 비슷해서 너무 좋은 공간이다 했더니 이곳은 카페가 아니라 세미나실로 사용하는 곳이라 했어요.

특별히 자리 마련해준 여직원분께 고마웠어요.

커피

제가 즐겨 마시는 카페라떼,

남편이 즐겨 마시는 카페모카…..

우유 거품이 풍성해서 부드럽고 진한 커피향과 맛이 좋았어요.

커피잔

무엇보다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인 듯 보여서

커피 들고 여기저기 구경 하며 분위기를 즐겼다지요…커피잔

테라스

조용하고 전망 좋은 카페에서 여유를 가지고 싶다면,  닻 미술관 관람과 함께 전망 좋은 카페 어떨까 해요.

주변이 온통 나무와 구름, 하늘만 보이는 산 속이라 정말 운치 있었거던요.

다만 위에서 말씀 드린대로 3번 국도를 벗으나 5~10분을 차로 더 들어와야 하는데,

그 골목길은 시골 어느 작은 동네 골목길 처럼 꼬불하고 좁아서 차 한대 지나가는 길이였고,

길 곳곳이 패여 있어 울퉁불퉁~~~ 타이어한테 미안 했어요.

하지만 주차를 하고 내리면 오래 머물고 싶어지는 전망 좋은 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인 것은 확실해요.

물론 차 맛도 좋았고 직원분의 상냥함도 참 마음에 들었어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좋은 카페를 알아 두었으니 종종

전망 좋은 카페 찾아,

여유와 낭만 찾아,

데이트 즐기러 갈까해요….

아참, 이곳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있었어요….

분당이나 모란쪽에서 찾아가면, 갈마터널 지나 3번 국도를 따라 20~30분 가는 곳이예요….

저희 집에서 정말 가깝죠….^^

첫눈 오면 가기로 했고, 또 연말에 가기로 했으니 눈오는 날, 사진 담아오게되면 그때 또 보여드릴께요…^^

2 추천

TAG 경기도 데이트 코스 경기도광주시 경기도여행 광주시 끼투어 당일여행 닻미술관 닻미술관겸 카페 문화산책 전망 좋은 카페 커피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