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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지구 반대편으로 가다 – 중남미 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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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문화박물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동 302-1. 중남미문화원박물관은 코스타리카, 도미니카공화국, 알헨티나, 멕시코 대사 등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한 이복형 선생이 우리나라와 중남미 문화의 교류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으며 부인 홍갑표 여사를 선생의 이러한 취지를 부각시키고 아름다운 미래에 대한 인류의 꿈을 공유하며 그 꿈을 실현시키는 전당으로 삼고자 병설박물관 건림에 기여하였다. 이곳에서 중남미 각국의 가면, 토기, 목기, 석기 및 민속공예품 등 수 백점의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 영상세미나실, 기념품점, 휴게실,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중남미 국가의 원주민들은 아시아대륙과 아메리카대륙이 육지로 연결되었던 약 40.000여년전 빙하시대에 베링해협을 통해 아시아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지며 잉카문명, 아즈테카문명, 마야문명 등 세계 인류문화에 찬란한 꽃을 피웠으며 그것들은 후손들에 의해 오늘날까지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중남미문화원박물관은 학회, 외교관, 기업과 교육기관 등에서 많은 호를을 얻고 있으며 장학사업에도 기여하는 등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박물관 외관의 조형물중남미문화원 외관[박물관 입구]

태양과 정열, 사랑의 나라를 만나로 지구반대편으로 갈 시간을 낼 수 없다면 먼저 이곳 중남미 문화원에서 새로운 문화와의 만남을 가져보세요. 붉게 물든 가을날의 중남미문화원도 좋고, 봄날 목련가득한 중남미 문화원도 좋답니다.  야외 조각공원을 산책하는 즐거움과 따코에서 지구반대편 음식을 맛보는 기회를 만날 수 있답니다.

고양산자락 40년전 꿈을 옮겨놓았다는 중남미문화원, 중남미 대사생활중에 모은 중남미 유물들을 한자리에 모아 지구 반대편 문화를 공개하고 있다. 물론 이제는 그 많은 유물들을 가져오지 못한다.  아니 할 수 조차 없다.  가난한 나라 빵값 정도면 구입 할 수 있었다는 유물들,  약간의 씁쓰레함도 있지만 아시아 유일의 중남미문화원으로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가을에 찾은 중남미문화원은 단풍의 절정으로 눈에 불이 날것 같았다. 반면, 바깥의 단풍잔치와 달리 박물관과 미술관은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 문화의 힘이 느껴졌다.  그들 대부분이 믿는 카톨릭의 생활화와 성당 같은 박물관 건물의 구조가 기존 미술관과는 분명한 차이를 느끼게 해준다.  중앙 분수홀 위 창으로 들어오는 빛은 시간에 따라 다르게 속삭이는듯하다.

내부의 모습벽에 걸린 가면들벽에 걸린 접시들내부에 토기관련 전시물들
박물관은
중앙홀을 중심으로 제1전시실 토기실에는 주로 멕시코-중미일대(Meso-America)의 일부 토기가 수집 전시되어 있고, 제2전시실 [석기, 목기실] 카톨릭과 인디오 종교가 혼합된 요소를 보여주는 중남미의 종교화, 현대화, 조각물들도 감상할 수 있다. 제3전시실 [ 가면실] 인디오들의 여러 모양의 상징적 가면들을 영혼과 직결하는 문화로 발전시킨 가면문화의 기원을 만날 수 있다. 제4전시실[생활공예실] 중남미 사람들이 사용하던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있는 공간이다. 농기구, 다리미, 가구, 재봉틀 등과 같은 일반 생활용품들과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음악과 춤을 즐긴 민족답게 원주민 전통 악기와 유럽 악기, 기타와 하프 등이 섞여 있으며 각 지역마다 특색 있는 민속음악과 춤을 가지고 있다.

설명을 듣는 사람들의 모습홍갑표 이사장이 중남미 문화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중남미문화원은 1992년 중남미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셨던 이복형 대사와 그의 부인 홍갑표 이사장이 그 지역의 풍물을 모아 세운 문화의 장이다. 일반인에게 아직은 낯선 중남미 지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에게는 세계화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꿈과 이상과 건전한 세계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건립되었다.

미술관 외관미술관 내부의 모습벽에 걸린 그림과 조형물액자에 걸린 그림과 테이블
미술관(1997년건립)에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그림과 조각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조각공원(2001조성)을 비롯한 야외에는 중남미 12개국 등의 현대 조각가들의 작품이 공원 및 산책로, 휴식공간 곳곳에 자리잡고 있어 예술품을 통한 중남미 문화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마련되었다.

[야외 조각공원] 붉게 물든 단풍나무아치형 문조형물야외 조형물들의 모습소풍 나온 유치원 아이들의 모습단풍이 물든 풍경커다란 원 모양 돌조각여인의 모습 조형물안고있는 두 사람 모습의 조형물조각이 된 문의 모습

찾아가는길/경기도 고양시 고양동 302-1 중남미문화원
관람시간 : 연중무휴 관람료 : 성인 4,500원, 군인 학생 3,500원, 어린이 3,000원/11월~3월 : 오전10시~오후5시 4월~10월 : 오전10시 ~ 오후 6시, 폐장시간 1시간 전까지 입장 가능 /문의 : 031-962-7171, 031-962-9291  www.latin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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