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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 새롭게 변신중인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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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 경기도자박물관 / 곤지암도자공원 / 이천 세라피아

 

모처럼 만에 경기도자박물관을 찾았습니다.

여주 도자세상, 이천 세라피아에 이어,
광주의 경기도자박물관도 변신을 꿈꾸고 있는데요.

올해(2013년) 봄, “곤지암도자공원”으로 새로 태어날 이곳은 요즘 한창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자박물관 공식 홈페이지

기와로 지은 문

예전 “광주조선관요박물관”이었던 경기도자박물관은 대중교통으로 다녀오기에 편리합니다.

서울에서는 강변역, 잠실역, 교대역 등에서 경기도자박물관 정류장을 경유하는 버스가 자주 다닙니다.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 홈페이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옛 이름인 ‘조선관요박물관’을 쓰는 경우가 있으니, 함께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정류장에서 내려 뒤돌아 보면 박물관 진입로가 바로 보입니다.
신호등

진입로 좌우는 한동안 공터였는데, 최근 여러 시설이 들어섰네요.
왼쪽에는 공원이, 오른쪽에는 농산물유통센터가 있습니다.
눈덮인 공원

진입로를 따라 오르면 작년 가을에 새로 생긴 드날문(나들문)이 보이고, 그 뒤로 도자박물관이 눈에 들어옵니다.
드날문

박물관 앞마당, 좌우의 도자기판매장, 체험장은 모두 공사중입니다.
이렇게 ^^;;
공사 중인 박물관 앞마당
공사중인 모습

가장자리로 난 통로를 따라 도자박물관 입구로 오릅니다.
경기도자박물관의 외관

박물관은 평상시 무료로 관람할 수 있구요.
도자비엔날레 기간에만 유료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마감은 오후 5시까지 입니다.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에 쉽니다(단, 비엔날레 기간에는 계속 문을 엽니다).

중앙 현관으로 들어가면 정면으로 나선형의 계단이 보입니다.
나선형계단

이 방향에서, 1층 왼쪽에는 도자문화실, 오른쪽에는 기획전시실이 있습니다.

계단 위로 오르면 좌우로 소장품 상설전시실이 있는데요.

오른쪽 전시실로 들어가면 왼쪽 전시실로 연결이 됩니다.

도자문화실 옆에는 경기도자박물관을 소개하는 공간과, 간단한 체험공간이 있습니다.
경기도자박물관
퍼즐맞추기 체험

잠시 살펴보고 도자문화실로 들어갑니다.
도자문화실

이곳에서는 도자기의 정의, 종류, 역사 등 도자기에 대한 일반상식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도자기의 정의와 원료
시대별로 나누어 놓은 토기의 역사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전시물을 구경하다 보면 우리 도자기의 역사가 나옵니다.
각 시대마다의 토기들

이 끝에는 도자박물관의 핵심 가치인 “조선 백자”와 “조선 관요”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조선백자
관요와 지방요, 조선도자의 대외교류

도자기에 대한 기본 공부를 마치고 나면, 조선 시대 백자를 만들던 관요가 밀집해 있던 경기도 광주땅에 대해 집중탐구하는 공간이 나옵니다.
조선백자의 산실, 광주 분원
광주 분원가마에 대한 전시물

꼼꼼하게 읽어본다면 꽤 시간이 걸리는 곳입니다.^^;
분원백자

물길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했던 조선시대에, 남한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광주는 중요한 도자기 산지였습니다.
이렇게 유적도 많이 남아 있지요.
광주시내 분원백자가마터 분포도
금사리 가마터의 설명

이 길의 끝에는 분원 모형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분원 모형

다음 공간에는 도자기를 만드는 전 과정이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도자기를 만드는 전 과정이 순서대로 전시되어있다.

단계별 모형과 완성품, 그리고 과정을 설명하는 글과 그림을 읽다 보면, 실제 작업을 하는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19세기의 분원공방
정형과 조각, 초벌구이에 대한 설명과 토기

모양을 내고 색을 내는 방법도 참 다양하네요.
모양과 색을 내는 방법

도자기 제작과정 마지막 부분에도 몇 가지 체험거리가 있습니다.
체험할 수 있는 공간

밖으로 나와 2층으로 오르기 전, 광주도자 명인 5인전 작품들을 살펴봅니다.
광주도자 명인 5인전

문득 천정을 올려 봅니다.

동그란 원형.
국립제주박물관 중앙현관, 용산전쟁기념관 중앙현관 천정도 이런 모양이지요.^^
천장의 모습

빙글빙글 계단을 따라 오르면
계단

2층 오른쪽에 소장품전시실 입구가 보입니다.
소장품전시실

별로 크지 않은 것 같은데, 막상 안으로 들어가 보면 전시물이 상당히 많다는 걸 느낍니다.
소장품전시실 내부

이 긴 여정의 시작은 고려와 조선의 도자기.
한국인이 빚어 낸 아름다움

고려청자부터 시대순으로, 전시물은 이어집니다.
푸른빛을 머금은 비색청자
청자

고려 청자의 종류가 이렇게 많습니다.^^
청자의 종류. 순청자-소문청자,음.양청자,투각청자,상형청자 상감청자-흑.백상감청자,선.면산감청자,순.역상감청자,인화상감청자 화청자-철화(채)청자,백퇴화청자,동화(채)청자

이것은 청자와 분청사기의 과도기 양식.
조선식 상감청자,상감분청

조선시대로 넘어와서 분청사기가 보이는군요.
분청사기

잠시 쉬어가는 공간에는 주요 청자산지와 도자기 관련 연표가 있습니다.
주요 청자산지와 도자기 관련 연표

다음 전시실은 분청사기와 조선백자로 꾸며 놨습니다.
분청사기와 조선백자로 꾸며놓은 전시실 내부
그림이 그려진 토기

백자는 담백한 멋이 있습니다.
백자

이어지는 도자기는 철화백자.
은은한 청화백자와 달리, 암갈색 문양이 독특한 느낌을 줍니다.
자유분방한 철화백자의 지방확산

양각을 한 백자도 있습니다.
모양이 세겨진 백자

백자는 연적, 붓통 같은 사대부의 소품으로도 많이 제작되었습니다.
백자로 만들어진 소품

익살스런 사자 장식이 달린 사각향로를 마지막으로 첫번째 전시실 구경을 마쳤습니다.
조각이 달린 사각향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전시실을 다 보고 나니 기진맥진. ㅠㅠ

다행스럽게도 휴게실이 있어서 좀 많이 쉬었네요.^^;
휴게소

정신을 가다듬고 두번째 전시실로 들어갑니다.
이곳에는 근대, 현대의 전통 도자기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전시실
두번째 전시실, 현대의 전통 도자기 작품들

근현대기 여주 지역의 도자기 제작 모습을 사진으로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근현대기 여주 지역의 도자기 제작 모습의 사진

다음에는 도예가 25인의 작품을 전시한 공간이 나옵니다.
도예가 25인의 작품

활동 시기에 따라서 조금 더 고풍스럽기도 하고, 조금 더 현대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특이한 모양의 작품들
네모난 모양의 토기
네모난 공간 안에 들어가있는 토기들

이렇게 2전시실까지 관람을 마쳤네요.

가벼운 마음으로 밖으로 나와, 박물관 뒷편으로 향합니다.
박물관 뒷편에 토기캐릭터

조각공원의 겨울 풍경은 이렇습니다.^^
조각공원의 겨울 풍경

하얀 눈에 덮인 전통정원도 색다른 멋을 풍기네요.
정자

야외 공원을 둘러보고 박물관 관람을 마쳤습니다.

광주로 나들이 가시면 넓직한 공원과 어우러진 경기도자박물관, 잊지말고 찾아보세요.~

겨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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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여행 경기도자박물관 경기여행 곤지암도자공원 광주시 광주여행 끼투어 도자기박물관 조선관요박물관



3

  1. GGi Tour 2013/02/18 4:38 오후

    좋은 글 감사합니다~!!

  2. mj 2013/03/21 11:48 오전

    근처에 카페는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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