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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가볼만한곳 – 2012 입주작가의 결산을 맞으며, 경기창작센터 2013년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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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 가볼만한곳 / 선감체험마을 / 경기창작센터 / 선감도

바다 건너 보이는 선감도의 모습

안산시 큰 언덕 대부도에 딸린 섬 선감도.

경기창작센터는 서해가 보이는 선감도 선감마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작가들은 이 바다를 거닐며 영감을 얻고 창작의 힘을 길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경기창작센터 공사 내용에 대해 적혀 있는 비석과 안내판

경기창작센터가 있는 곳은 일제 강점기 선감학원이 있던 자리로 역사의 아픔을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후, 경기도립전문학교로 불리다가 지금은 경기창작센터로 예술을 꽃 피우고 있습니다.

경기창작센터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의 지원하에 여러 분야에서 선정된 예술가들이 이곳에 입주하여 주거를 같이 하며 생활하고 창작 예술 활동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의 공간이자 쉼터가 되기도 합니다.

 

 

 

화려한 문양이 들어가 있는 경기창작센터 외관의 모습

경기창작센터가 2012년 입주작가를 맞이한 지 벌써 1년이란 세월이 흘러갔습니다.

하여, 2012 입주작가들의 지난 1년간의 창작 활동의 결과를 보여주는 <2013년 상반기 오픈스튜디오>를 마련하였습니다.

 

 

 

작업실 1/36 : 3232 라는 제목의 기획 전시의 홍보에 대해 적혀 있는 모습, 2013.02.18~2013.02.27 GCC Exhibition Hall

<작업실 1/36˚ : 3232>.

이 난해한 숫자들은 무얼 의미할까요? 작품을 이해하는 것 만큼이나 이해하기 어렵군요.

중앙동 1층에 마련된 기획전시실 부터 둘러보기로 합니다.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의 모습

김경희 외 4인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곳입니다.

 

 

 

성냥개비를 이용한 작품의 모습

성냥개비로 만든 아주 작은 작품.

 

 

 

빨간 황 부분을 제거한 성냥개비와 아주 작은 조각품의 모습

만들다 만 것 같은 이것도 작품입니다.

 

 

 

벽면에 붙어 있는 수많은 새그림들

한지를 뜯고 붙이고 겹겹이 또 붙이고…

이렇게 <2013년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기획전시실을 관람하고 창작스튜디오로 향합니다.

 

 

 

알루미늄 선으로 꼬아 만든 작품의 모습

알루미늄 선으로 꼬아 만든 김미란 작가의 <외면화된 기억>.

경기창작센터에는 나광호, 박은영, 이지영, 뮌, 주재환, 김미란 님 등… 많은 작가들이 활동하고 계셨습니다.

 

 

 

알루미늄을 꼬아 만든 작품들이 있는 작가의 방

“똑. 똑…”

창작스튜디오 김미란님의 방을 노크합니다. 작가님이 안 계시는군요…

 

 

 

무속신앙과 관련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중앙동 2층, 계단을 올라서자 로비에서 무속신앙과 결합된 작품 <계사년 당신의 운을 드려다 봐 드립니다>와 마주칩니다. 엇! ‘진짜로 봐 주는 건가?’ 살며시 안을 들여다 보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실제가 아니라 작품입니다.

 

 

 

초록색 눈으로 뒤덮혀 있는 듯한 작품의 모습

그 중에 입주작가 이지영님의 작품 세계를 살짝 들여다 볼까요?

대구에서 올라오신 작가님은 사진을 주로 다루시는 작가인 듯 보였습니다.

경기창작센터에 입주하시기 전에 담은 사진도 걸려 있고 이곳에 와서 작업한 작품도 있습니다.

사진과 소리가 결합된 작품도 있습니다.

“올해는 눈이 지겹도록 참 많이도 왔습니다. 그래서 푸르름을 보고 싶어서 흰눈을 초록으로 작업하였습니다. 이곳은 경기창작센터에서 화성 가는 길입니다.”

눈내리는 겨울에 만나는 푸르름이었습니다.

 

 

 

 

나무를 이용하여 만든듯한 작품의 모습

이지영작가님의 방을 나서서 또 다른 방을 기웃기웃, 작가가 계신 곳도 있고 작가는 안계시고 작품만 설치해 놓은 방도 있습니다.

 

 

 

영상물과 설치 작품이 있는 모습

영상과 설치가 조화를 이루는 예술, 사진 작품, 회화, 현대조각 등 다양한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다양한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모습

어때요? 이만하면 개인전 열어도 되겠죠?

소재도 내용도 다양합니다.

작가의 생활이 엿보이는 후라이팬과 주걱, 콘푸레*#도 작품과 썩 잘 어울립니다. 체력 관리 줄넘기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네요.

 

 

 

 

창가에 놓여 있는 화분의 모습

삭막한 시멘트의 로비를 장식한 화분도 제겐 작품으로 보입니다.

 

 

 

경기창작센터와 그 앞의 원형 야외 무대의 모습

 

 

 

다양한 표정들이 그려져 있는 의자

이야기가 있는 의자입니다. 혼자 앉아 있어도 재잘재잘 의자가 말을 걸어 줄 것 같아요. 심심하지 않겠어요.

 

 

 

폐건축자제를 이용한 나무의 형상을 한 작품의 모습

어? 멀리서 보고 첫눈에는 고사목인 줄 알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가자 이것 또한 폐건축자재를 이용한 작품이었습니다.

 

 

 

경기 창작센터 차양막의 모습

나도 건물을 담으면서 작가 흉내를 내 봅니다.

“아무나 작가해? 작품이 나올 것 같아?”

옆지기가 비아냥 거리네요. ㅡ,ㅡ;;.

제가 봐도 어줍잖은 흉내내기입니다;;.

 

 

 

꽃밭이 그려져 있는 집과 앙상한 나무의 모습

경기창작센터는 누에섬이 바라 보이는 선감마을에 있다고 말씀드렸죠?

바다를 배경 삼은 선감어촌체험마을의 봄은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더군다나 선감마을에는 경기창작센터 입주작가들이 꾸민 아름다운 벽화는 만선의 기쁨을 맛 본 어부처럼 마음을 풍요롭게 만듭니다. 왈왈 짖으며 달려나오던 멍멍이도 저 만치에서 멈추어 더 이상 짖어대지도 다가오지도 않고 사진 속 배경이 되어 줍니다.

 

 

 

 

멀리 보이는 섬과 바다에 떠 있는 나룻배의 모습

2013년 경기창작센터에 새로 입주할 입주작가가 선정되었습니다.

자그마치 27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13년 입주작가들은 누구일까 그들의 작품 세계가 궁금해집니다.

큰언덕섬으로 초대된 새로 올 작가들의 활동이 기대에 부풉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누군가 또다시 이 바다를 바라보며 작품을 구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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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 여행 경기창작센터 끼투어 선감도 선감체험마을 안산 안산 여행 입주작가



1 "경기도 안산 가볼만한곳 – 2012 입주작가의 결산을 맞으며, 경기창작센터 2013년 상반기 오픈스튜디오."

  1. GGi Tour 2013/02/27 10:43 오전

    다양한 영감이 떠오르는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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