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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헤이리마을,한길책박물관 아기자기한 미술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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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헤이리마을/ 한길책박물관/ 한향림 현대 도자미술관

<파주 가볼만한곳>헤이리마을,한길책박물관&아기자기한 미술관투어

디자이너가 꿈인 아이들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반 강제적으로 미술관 나들이를 나섭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점점 멀리 떠나기로했는데요

헤이리마을처럼 좋은곳도 없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둘째는 건축가와 자동차디자이너에 관심이 많던데 그곳엔 멋진 건물들도 많잖아요

연 2주동안 헤이리마을 투어에 나섰습니다

첫날은 한길책박물관과 한향림현대도자미술관, 갤러리 puzz까지 둘러보다 비에 쫓겨 돌아서야했는데요

박물관, 미술관이 아니어도 멋진 카페나 체험할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가족끼리 또는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공간이지요

파주헤이리마을은 조금 특별한 공간이다는 생각이 들어요

도시개발이다 뭐다 해서 여기저기 아파트가 들어서지만 이곳은 예외였습니다

미술인, 음악인,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겸 예술마을로 만들었습니다.

마을 이름은 또 어떻구요. 경기 파주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동요 ‘헤이리 소리’에서 따 온 “헤이리마을”이라니 너무 예뻐요

헤이라마을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생태마을로 표현되기도합니다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리는 설계를 지향하였으며 산, 구릉, 늪, 개천 등의 많은 부분을 원형대로 보존했다는 점이지요
헤이리마을이 예술인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이유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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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마을 1gate로 들어가면 바로 커피박물관과 토이박물관등이 있었구요

학교앞 추억의 과자들 일명 불량식품들을 판매하며 즉석에서 뽀끼를 할 수 있는 체험부스가 있습니다.

체험비 2,000원이면 아이들 즐겁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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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리마을은 마을전체가 건축박물관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작은 갤러리,미술관 아기자기한 카페들까지 …

마을을 산책하며 만나는 건물들은 모두가 볼꺼리를 제공한답니다

외국인들에게까지 헤이리마을은 관광코스가 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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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멈춰서서 카메라에 멋진 풍경을 다느라 연신 셔터를 누르는 관광객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빨간버스옆집이라는 간판이 시야에 들어오더군요

정말 바로 옆에 빨간버스가 있었어요

넓은 통유리로 비치는 내부의 아기자기한 모습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무성하게 자라고 있는 이름모를 풀들은 이 집을 더욱 자연스럽게 꾸며주고 있는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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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이 가장 먼저 들린곳이 바로 이곳 한향림현대도자미술관입니다.

1층과 2층은 뮤지엄카페로 지하1층이 미술관인데요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이 고와 이끌린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위를 향한 석상과 시선이 마주한 이유인가봅니다

도자기체험도 가능하지만 이날은 도자기 미술관 관람만 하기로했어요

입장료 1인당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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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향림미술관은 옹기박물관과 현대도자미술관으로 이루어진 국내유일의 도자 전문 사립미술관으로

1987년부터 수집해 온 다양한 근대옹기와 국 내외 현대도자작품을 선보이고있습니다.

현대도예의 오늘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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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의 대표적인 동.서양화가들이 도예가 (권순형,신상회외) 의 도자기 위에 ‘자연과 인간’

그리고 ‘일상의 표현’들을 볼 수 있고 현재주목받는 젊은 도예가들의 입체감 살린

다양한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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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엄카페 외관모습

알록달록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과 파라솔 그 아래에 오순도순 마주앉아 향긋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

비내리는 주말이라 더 운치있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카페였습니다.

▲주소: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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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이곳을 빼면 이야기꺼리가 심심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북 카페로 유명한 포레스타와 한길책박물관입니다.

북카페 포레스타는 한쪽 벽면이 책으로 가득차 있고 커피와 음료,간단한 식사대용의 메뉴를 즐기며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는 멋진 공간과 서점,그대로 집으로 옮기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곳이었습니다
저희가족은 북카페 포레스타보다 오랫동안 머물렀던 그곳 한길책박물관을 소개할까합니다.
한길책박물관은 1976년 창립해 우리 시대 인문학 출판을 선도해온 한길사가 책의 문화, 책의 미학을 새롭게 인식하는

또 다른 차원의 출판문화의 장이 되고자 마련한 공간이랍니다.

한길사는 지난 35년 동안 동서고금의 문화,정신,사상등을 아우르는 인문·예술서를 만들어왔는데요

박물관을 둘러보면 역시 한길사구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렵고 무겁다는 느낌이 들기도했는데요 사실 저한테도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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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전시로 아라비안나이트특별전,윌리엄모리스,귀스타브도레등 이전시되는데요

「천일야화」 아라비안나이트는 역사 속 위대한 출판 명인들이 앞다투어 자기만의 판본을 제작해 세상에 선보이고자 했을 만큼

문학사상 가장 여러 종류로 제작된 책 중 하나라고합니다.

1800년대부터 1900년대 사이에 유럽에서 발간된 『아라비안나이트』 9종 45권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저명한 삽화가의 작품이 수록된 『아라비안나이트』,

리처드 버턴, 조너선 스콧 등 한 시대의 대표적인 번역가들이 번역한 판본 등 다채로운 『아라비안나이트』 의 실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삽화가 앙리 르마리의 삽화가 수록된 『아라비안나이트』는 화려한 색감과 이국적인 묘사가 돋보이며

삽화들과 그 안에 담긴 이야기, 『아라비안나이트』와 관련된 역사 이야기들을 함께 보여주고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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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눈는 것과 같다.  책이 없는 궁전에 사는 것보다 책이 있는 마구간에 사는 것이 낫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돗는다.책 속에 길이 있다.등과 같이 책과 관련된 속담이나 명언은 아주 많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책 속에서 꿈과 미래, 희망,열정,사상,아름다운 세계,,,삶을 경험해 왔으며

어찌보며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해 주고있는 것이 바로 책 이다는 생각 마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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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판매되고 있는 책들을 살펴보았는데요

모두 저희집 서재에 꽂아두고 싶은 책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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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시로 19세기 파리의 풍자화가 5인전,권력과 풍자라는 주제로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풍자화가들이 가장 영화를 누린 시기는 19세기 후반부 부터였답니다.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고, 이미지와 텍스트를 함께 찍어내는 인쇄기술 덕이었는데요

검열의 압박에 굴하지 않고 수백 종의 시사풍자지가 쏟아져나온 100여 년 전, 여기 소개하는 풍자화가 5인이

열정적으로 작업한 시기도 바로 이 시기였다고하네요

한길책박물관 개관 기념 《권력과 풍자》 전은 19세기 말 비약적으로 발전한 프랑스 풍자화의 역사와

현장감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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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소개하는 5인의 풍자화가는 앙드레질,장루이포랭,카당다슈,아돌프웰레트,테오필 스타인엔은 모두 도미에의 후배들로

시대적정황이나 정치성향이 다르긴 하지만 정부와 권력자들을 비판하는 풍자화를 그렸다는것은 같을것입니다.

5인의 그림 스타일은 다르지만 내용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우스꽝스럽게 표현된 풍자화를 이해라도 하듯 키득키득하며 전시를 둘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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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스타프 도레전

 

한길책박물관은 19세기의 전설적인 화가 귀스타브 도레의 판화 삽화로 구성된 책들을 대거 소장하고 있다고합니다.

종합적인 구성과 극적 장면 연출의 대가, 서사 삽화의 최고봉에 올라 현대 일러스트 역사에 정점을 찍은

도레의 예술성을 확인할 수 있는 책들을 원본 그대로 만날 수 있을것입니다.

『성경』 『돈키호테』 『라퐁텐 우화집』 『신곡』 『런던』 『아라비안 나이트』 등은 도레의 명성을 결정적으로 끌어올린 책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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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책박물관에서 빼놓을수없는 전시가 바로 이 윌리엄모리스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19세기는 새로운 출판의 시대였습니다.그 가장 빛나는 성과가 영국의 토털 아티스트이자

시인이고 사회운동가인 윌리엄 모리스의 책들이라고합니다
1891년에 모리스가 켐스콧 프레스를 설립한 이후 만들어낸 53종 66권의 책들은 북디자인 역사상

가장 탁월한 작품들이라고 하네요

모리스는 15세기 인쇄가들을 본받고자 했고 그는 중세 사본이나 초기 인쇄본을 이상적인 책으로 여기고 본받았으나

결코 그것을 베끼거나 모방하지는 않았답니다.

 

전시장을 둘러보면 아시겠지만 윌리엄모리스의 만들어낸 서체를 보면 감탄이 절로 났습니다.

그 시대에 이렇게 앞선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니 …하며 말이지요

 

 

한길책박물관 관람시간과 입장료

평일: 12:00pm~6:00pm
주말: 11:00pm~6:00pm

※매주 월요일은 휴관/화요일은 사전예약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답니다.

입장료

일반:6,000원

할인:3,000원
한길책박물관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 1652-136
전화번호:031-949-9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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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책박물관에서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를 피해 들어간 곳이 바로 이곳 갤러리 퍼즈였습니다.

 

입구에 부터 범상치않은 작품이 시선을 끌었는데요 바로 뛰어들어갔습니다.

문화발전기금이라고해서 1인당 1,000원의 기금을 내고들어갑니다.

아주 부담없는 가격이라 좋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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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박한 공간의 갤러리였습니다.

3~4평정도의 작은 공간이었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게 맘에 들더군요

작품들도 그리 많지 않았어요

하지만 눈에 와 닿는 작품들로 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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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기발한 표현을 했을까요?

자동차 범퍼에 표현된 명화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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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은 판매가 되는지 가격이 명시되어 있었답니다.

오른쪽 책상위에 있는 도자기들은 종이를 잘라 한장 한장 올려 만들었더군요

여기작품들은 절대 만지면 안되더라구요

그냥 눈으로만 조심 조심 관람해야한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웠어요

행여나 어린아이들과 가신다면 오른쪽 작품을 조심하세요 ㅎㅎㅎ

2층은 카페와 게스트하우스라고 하는데 올라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파주헤이리마을은 이밖에도 둘러볼 곳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산도 없이 비에 쫓겨 돌아서야했는데요

돌아오는길에 발견한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다음주에 가기로 정해 놓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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