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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 – 예아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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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가볼만한곳/ 예아리 박물관/ 상례문화용품/ 정조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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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아이들과 용인 백암면의 양준리마을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용인문화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예아리 덤바위 길’ 입니다.
1년전 개관한 예아리 박물관은 전통 상례 문화의 보존과 계승발전을 위해 설립된 통과의례체험 박물관입니다.

예아리 박물관과 양준리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예아리 덤바위 길’을 보기위해 예아리 박물관을 찾았는데요

덤으로 박물관 관람까지..
일단은 예사롭지 않은 박물관의 규모에 놀랐고~

박물관 주변을 너무 아름답게 꾸며놓으셔서 진즉에 아이들과 놀러올껄~ 하는 마음.

예아리 박물관은 용인에서 mbc드라미아나  한택식물원 가는길에 있어 오다가다 간판을 몇번 보았거든요

큰길에서 봤을땐 이렇게 넓은부지에 멋진 박물관이 있으리라고는 생각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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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박물관인 세계문화관은 아시아의 상례문화와 용품, 상례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2층 한국문화관은 우리나라 상고시대부터 현대까지의 상례문화를 시대와 주제별로 나누어 전시되어 있답니다.
1층 전시관중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성의 고원지대에 살고있는 또라쟈족의 굴장묘에서는

5살 막내가 무서움을 금치 못햇는데요  그래도 남자라고 씩씩하게 관람을 마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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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2층에 있는 정조의 국장행렬을 미니어처로 재현한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정조대왕의 마지막 행차 정조국장도감의궤를 바탕으로 재현하였다고 하는데

토우에 한지를 입혀놓은 제작물은 제작에만 꼬박 1년이 걸렸답니다.

 

바로 위의 사진은 곡궁인입니다.

국장등이 있을시 곡을 하기 위해 동원되는 궁녀들로 대체로 20여명이 동원된답니다.

 

전시장을 따라 주우욱~~~

이어지는 국장행렬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들과 설명을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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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획전시관에는 아프리카의 상례문화를 보실수 있는데요

정말 이게 관이야~ 싶을정도로 신기한 관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아이들도 아주 신기해 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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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물관의 너른 마당 한쪽에는 우리동네 옛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요즘 부페에서하는 돌잔치가 아니라 집에서 정성들여 준비한 돌잔치 모습등

마을 주민들이 소장하고 있는 마을의 옛 사진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부모나 조부모가 갖고있는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자 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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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풍경을 안찍을래야 안찍을수 없게 너무 예쁘게 꾸며놓으셨더라구요~

예아리 덤바위길 소개하려구 쓰기 시작한 글이 어째 박물관 풍경으로 끝낼꺼 같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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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멋드러지게 지은’ 예아리 덤바위 길’은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하나인 상여놀이를 재현하는 행사인데요

예아리박물관과 양준리마을 어르신들이 준비하여 옛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의 장입니다.

 

상여놀이는 출상전날 밤 상두꾼들이 빈 상여를 메고 노는 놀이입니다.

죽은이의 영혼을 달래는 진혼과 오시의 뜻이 있으며, 망자가 떠나기에 앞서 마지막 하루 잘 놀다 가시라는 의미에서 이루어집니다.

또한 상주로서 망자의 저승길을 즐겁고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마지막 효도라는 뜻으로 행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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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돈이 부족하다하며 갈길을 멈추고 있는 모습은 사믓 결혼전 개구진 신랑친구들이 함받을때의 모습을 상상하게 한다)

옛날에는 호상시에 이른바 ‘상여놀이’라 하여 출상 전날 밤에 상주의 계꾼들이 빈 상여를 메고 <상여소리>나 춤을 추면서 동리를 돌아다니는 놀이가 있었는데, 그것을 황해도에서는 ‘생여도듬’이라 하고 강원도, 경기도, 충청도에서는 손모듬 또는 걸걸이 라고도 말하고 있다 또한 경상도에서는 개도둔, 전라도에서는 대뜨리 또는 대어린다, 상여흐른다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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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술 프로젝트 예아리 덤바위 길’은 2014년 6월 21일과 28일 두번에 걸쳐 진행되며

호미씻이, 마을 사진전, 소지올리기, 상여놀이로 진행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오니 관람을 원하시는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아리 박물관 가는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785번길 64(근삼리 389-1)    031-323-7727

 

* 본 행사는 지역문화시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의 하나이며

아직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침몰사고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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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상례박물관 예아리박물관 용인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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