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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관광주간 코스 10 길 끝에 놓인 행복을 찾는 여행]상운사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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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관광주간 코스 10 길 끝에 놓인 행복을 찾는 여행]상운사 편

산은 그저 멀리서 바라보는 여행으로 만족해야했습니다.

다시 내려와야 하는데 왜 올라가는거야?하면서 말이지요.

하지만 산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은 매일 산에 올라도 좋다고들 하십니다.

어떤 매력이 있는것일까?저도 한번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

가을산은 시원한 골바람과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하는 단풍이 있어 좋은가봅니다.

 

햇살이 분부시게 좋은날 정말 큰 맘 먹고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았습니다.

북한산 국립공원에는 북한산성과 신라 원효대사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원효봉과 원효암,대동사, 상운사등

알려지지 않은 작고 소박한 사찰들이 자리합니다.

 

원효암은 지난번에 잠깐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상서로운 구름이 머무는곳이라는 뜻을 가진 상운사를 소개할까합니다.

“길 끝에 놓은 행복을 찾는 여행”이라는 제목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여행이었는데요 .

발걸음은 무거웠지만 마음은 마치 구름처럼 두둥실한 상쾌한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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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운사는 북한산성 입구에서 출발하는 길이 두갈래가 있습니다.

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하여 직진하는 자동차 도로가 있고 좌측으로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습니다.

 1.5km가량 올라가면 북한동역사관쪽에서 두길이 다시 만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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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동역사관에서는 계곡을 흐르는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등산로가  되는데 600m가량 올라가다 보면

두갈래길이 또 다시 나옵니다.

직진하면 북한산 백운대가 나오고 좌측으로 올라가면 원효봉쪽 북한산성 북문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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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원효봉쪽으로 200m가량 올라가면 오른쪽으로 상운사 올라가는 작은 오솔길 계단이 나옵니다.

하지만 네이버지도에는 입구가 북한산 정상 방향으로 표시되어 있어서 그쪽으로 올라갔더니 난데없이 대동사가 나오더군요

얼마나 황당 하던지요. 대동사가 상운사인가?그곳에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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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상운사라 표시되어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아서 상운사에 전화를 걸었더니 친절하게 안내를 해줍니다.

대동사 안쪽으로 들어가면 큰 바위가 나오는데 바위 오른쪽길로 들어오라고…

 

저 뿐만이 아니고 전화로 위치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겠다 싶어요 .

아니 이곳을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겠다는 말이 정확하겠지요.

대동사 입구에 상운사 표지판을 하나 더 세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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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성 자락에 코스모스가 피어 있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누군가 씨앗을 따다 뿌려 놓았겠지요

어렵사리 상운사를 찾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상운사의 대웅전은 단청작업 준비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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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상운사의 풍경을 볼 수 없어 아쉽기는 했지만 코스모스가 반겨주니 만족합니다.

 상운사의 느낌은 아담하고 소박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당에 널부러져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에 정감이 가기도했는데요.

조용하니 북한산의 기운을 맘껏 누릴 수 있어 좋았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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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 작업을 새로 하고 있는 상운사의 모습니다.

단청작업 하는 모습까지 보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 그 모습을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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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인 대웅전의 오른쪽 문을 통해서 안쪽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늦은 오후라서 그런지 아무도 없었습니다.

 

대웅전의 안쪽은 삼존불을 모시고 벽마다 탱화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었습니다.

대웅전에는 경기도유형문화재 제190호로 지정된 천불전 목조아미타삼존불상과 천불상,

약사굴 석조여래좌상을 모시고 있습니다. 

 
상운사|북한산 영취봉의 남쪽 중턱에 자리 잡고 있다. 1711년 숙종37 북한산성을 추성한 뒤에 산성의 수비를 맡을 승군을 주문시키고자 창건한 13개 사찰 중 하나인데, 1722년 경종2에 133칸 규모의 큰 사찰로 건립됐다. 북문에서 직선거리로 288m 정도의 지점에 위치하는<br />
사실로 미루어, 훈련도감 유영과 함께 북문의 관리와 수비를 맡았다고 짐작된다.상운사는 창건 후 승영사찰로 제 역할을 다해오다 한국전쟁 중에 사찰건물이 대부분 소실돼 폐사 직전에 이르렀다. 전쟁 뒤에 중창을 시작해 지금에 이르고 있다. 현재 상운사에는 대웅전과 천불전 불음각 약사굴 요사채 등의 건물이 조성돼 있다. 천불전에서는 조선후기의 목조아미타삼존불상이 봉인돼 있다.고려시대의 석탑 부재 일부를 이요하여 1999년에 쌓은 3층 석탑이 있고, 약사굴에는 조선 전기에 조성된 것으로 전하는 석조불상이 모셔져 있다. 도광 12년 명문이 새겨진 석제 수조도 전해 온다. 경내에 있는 약 400년 수령의 향나무는 아이를 못낳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고양시 북한동 북한산자락 영취봉 남쪽 중턱 원효봉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사찰로

조선중기 이후에는 북한산성을 지키는 승병들이 머물렀던 승영사찰이었습니다.

북한산성에는 수비를 맡은 승군들이 주둔하고자 창건한 절이 무려 13개가 있었답니다.

 

그증 하나가 상운사인데요. 창건 당시는 133칸이나 되었던 규모 있는 사찰이었으나

한국전쟁때 소실되어 중창한 것이 지금의 모습이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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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운사의 뒷쪽으로 펼쳐지는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의 우뚝 솟아있는 모습은 상운사와는 사뭇 다른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상운사가 상서로운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이지만 이러한 봉우리들로 인해서 묘한 운치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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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담으로 만들어진 건물하나가 있습니다.현판이 없었다면 무슨 창고인줄 알았을겁니다.
약사전이 아니고 약사굴 이라 쓰여 있는데 약사굴 안쪽에는 조선전기에 조성 된 것으로 전하는 석조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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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을 바라보며 서 있는 석탑은 고려시대의 석탑부재 일부를 이용하여 1999년에 쌓은 3층 석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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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에 400년 수령의 향나무가 있는데

이 향나무에 치성을 드리면 아이를 원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상운사는 대웅전과 약사굴,범종각,요사채2동,천불전이 있습니다.

천불전에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190호인 목조아미타삼존불이 모셔져 있어요

북한산의 대표 사찰중 하나인 상운사의 소박한 풍경을 느끼며 가을산행을 참맛을 느껴보았는데요

상운사의 고즈넉한 풍경을 마주하게 되자 무겁기만 하던 다리도 한결 가벼워지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북한자락을 품고있는 상스러운 구름이 머무는 상운사 에서 행복을 찾는 여행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4 관광주간 코스 10 길 끝에 놓인 행복을 찾는 여행]상운사 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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