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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봄나들이 골목길 투어 –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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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영하 5도.. 3월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겨울 동장군이 물러가기 싫은 모양이네요. ㅎㅎ 지난주 주말에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서 가까운 수원 화성 주위를 한바퀴 돌았는데요.

요즘은 다들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하지만 아직도 오래된 구주택에 사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수원 지동 벽화마을.. 봄이 되면 봄나들이 하면서 가볍게 사진기 하나 들고

없다면 스마트폰도 좋구요.. 골목길을 걷다보면 다양한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걸 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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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동 벽화마을은 이제 수원의 관광 명소가 되었어요.  

여기저기 카메라로 아름다운 그림을 담아보려는 분 들이 참 많더라고요.

사진 동아리에서 출사를 나왔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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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 벽화마을의 집들은 70년대 정도의 서민적인 마을인데요. 

담벼락에는 동화가 담겨 있고 사연이 담겨 있어요. 각 집마다 특색있는 문패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12간지 동물들을 보면서 나의 동물은 어디 있는지 찾아보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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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을 여행하다 보면 이런 동화같은 벽화가 그려져 있는

마을이 눈에 띄더라고요. 구주택을 다 허물고 도시재개발을 하기가 힘드니

이렇게 골목길 안이라도 예쁘게 그림을 그리면

마을 분위기가 훨씬 감성적으로 바뀌고 실제로 사람들의 마음도 따뜻하게 바뀐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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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뜻한 봄 날씨에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아니면 나홀로 라도 한번 떠나보세요. 수원 화성 행궁도 한바퀴 돌아보면서

옆에 위치한 지동 벽화마을도 함께 돌아보면 아주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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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동이를 이고 가는 어린 소녀의

얼굴에는 왠지 모를 삶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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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어린 소녀와의 이미지와는 상반대 된 풍선을 든 아이들의

뒷모습도 편안하고 행복 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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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그러고보니

이태리 바닷가 마을 산토리오를 벽화에 그려냈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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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이라고 해서 그림만 그려져 있는게 아니고요.

이렇게 커다란 나비 모형의 조형물도 있네요. 천천히 걸으면서 둘러보는 재미가

은근 있고요. 알록달록 색감의 벽화를 사진에 담아도 참 예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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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의 전봇대에 앉은 새들이 한가로워 보이는데요.

 이런 벽화를 보노라니 마음이 다소 편안해 지는 느낌이 드네요. 저도 어릴적에 이렇게

좁은 골목이 있는 집에서 살았던 기억이 가물가물 떠 오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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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을 따라 걷노라니 빨갛게 하나 피어난 동백꽃도

볼 수 있었어요. 이제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동백이 만개를 하겠죠~~ 그럼 얼마나

예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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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벽화가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담벼락 위로 보이는 빨랫줄의 양말들~~ 왠지 어릴때 살던 곳 같은 느낌도 들고…

 수원 지동벽화마을에 가면 어릴적 추억을 느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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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라도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우리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시켜 줄것 같은 예쁜 동화같은 벽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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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형상화 하여 만든 조형물들~~

수원시에서 참 신경을 많이 써서 조성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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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시도 담겨 있네요.

 읽어보니 아주 유명한 시더라고요~ 상당히 멋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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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웬 껌(?)… 이 집에 사는 주인이 아이들에게

 늘 껌을 나누어 주어서 이렇게 담벼락에도 껌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벽에 그려진 그림마다 다 각자의 삶과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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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집엔 어린왕자가 살고 있는 걸 까요?

 어린왕자와 함께 파랑새를 찾아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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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길 사이에도 이렇게 잠깐 앉아 쉴수 있는

 아름다운 벤치가 있더군요. 힘든 삶 속에서 여기서 앉아 달콤한 휴식을 취하면 아주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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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에 서 있는 날개있는 물고기 조형..

마을을 지켜주는 솟대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연두색, 노랑색 일단 밝은 색상의 컬러가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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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돌고래가 시원한 바닷속을 보여주는데요.

 누가 이렇게 예쁘게 그림을 그렸는지.. 정말 솜씨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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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지는 봄 날 차를 타고 멀리 나가지 않아도 

가까운 도심속에도 수원 지동 벽화마을과 같은 숨은 명소가 있는데요. 수원 화성도 구경하고

 함께 수원 지동 벽화마을 같이 돌아보고~~ 이렇게 돌고나면

아마도 배가 몹시도 고파질거에요.ㅎㅎ 그럼 근처 지동 순대타운에 가서 순대볶음

별미로 드셔보는것도 추천 해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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