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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파주 지혜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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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파주 지혜의숲

파주출판단지에 새로운 개념의 아름다운 숲이 탄생했다.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숲은 나무가 우거지고 꽃이 피고 산새소리가 들리고 청량한 바람이

 머무는곳 그런곳이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이곳은 그런 숲과는 차원이 다르다.

​나무한그릇,꽃한송이, 산새소리, 바람 한점 머물지 않지만 ​이곳에는 세상 모든 아름다운숲과 세상모든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들로 이루어진숲이다.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내부 270여평에 이르는 높이 8m 서가에 3km넘게 50만권의 책들이 숲을 이루는 장관이 펼쳐진다.

지혜의 숲은 3구역으로 나뉜다.지혜의 숲 1은 국내학자.지식인,전문가들이 기증한 도서가 소장되어 있는 공간이고지혜의 숲 2.3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판사 기증도서로 이루어진공간이다.

또한 이곳만의 특별함은 도서관의 일반적인 분류법을 벗어나 출판사별로 분류되어 우리나라 출판과 출판사의 역사를 살펴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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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1″8m 높이의 서가

일반적으로 지혜의 숲을 도서관이라 부르지만 도서관과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이곳에서는 책과 같이 노는 공간이라 표현하는게

맞는듯싶다.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깜짝 놀랄것이다.지혜의숲 한가운데에 카페 인포테크가 자리하고있다.사람들은 자연스럽

게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책의 매력에 빠져든다.어린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은 어린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도한다.그 어느

도서관에도 볼 수 없는 자유분방하면서 편안한 풍경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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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자별로 나열된 서가

8m 높이의 서가는 숲속에서 거대한 나무앞에 서있는듯 압도적이다.맨 꼭대기에 진열된 책은 어떻게 꺼내지?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이곳에 소장된 책들은 국내학자나 은퇴교수,지식인들이 저마다의 사연을 담아 펼쳐낸 책들이지만폐기 할수밖에 없는

현실에 이곳으로 기증되었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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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넒은 공간에는 기증받은 20만권의 책이 비치되어있다.내가 원하는 책을 찾는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일것이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된다.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권독사라는 자원봉사자들이 있기때문이다.

이들은 이곳을 찾는 독자들에게 책을 안내하고 권하기도하고 보호하는 도맡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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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ㄱ,ㄴ,ㄷ,ㄹ 한글 자음을 형상하여 서가를 디자인했다.우리나라의 한글이야말로 책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것은

당연지사그런 한글을 서가의 디자인에 활용했다는 점도 높이 사고싶은 부분이다.

이미 많은 독자들에게 알려진 지혜의 숲은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곳을 한번쯤 들려 보았다면 이곳의 매력에 빠질 수 밖에 없을것이다.

 

이곳에 오랜동안 책에 빠져들어 출출하다 싶으면 카페에서 음료와 간단한 빵을 먹으며 다시 책에 빠져들수있다

창가쪽에 자리를 잡으면 좋겠지만 창가쪽은 자리가 쉽게 나지 않는다.이곳에서 어느 자리를 잡는것은 ​쉽지않다

​지혜의 숲을 두 바퀴나 돌아 겨우 자리를 잡았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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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린아이들이 대부분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주변에서는 책읽는 소리가 요란하다.어느도서관에도 상상도 못할 풍경다.

하지만 짜증내는 이도 ​뭐라하는 이도 없다,그게 싫으면 조용한 곳을 찾아 이동하면 된다.

 

▲독서에 빠져있는 아이

몇해전부터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 가정이 많이 늘었다.나 또한 거실을 서재로 꾸미고 수백권의 책들을 소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책과 멀어지기 시작했다.한참 책과 가까워져야 할 시기에 ​책과 점점 멀어지는것이 가슴아프다.

이 어린꼬마는 책 욕심이 아주 많다.그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모른다.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미리 골라 엉덩이 밑에 두었다 ㅎㅎ

ㅎㅎ책을 읽다 이 아이를 보는순간 ​우리아이들 어릴때 모습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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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의 권독사 추천도서 ​

​그날 그날 권독사가 추천하는 도서가 비치되어있다.​어떤 책을 읽어야할지 모르겠다 싶으면 권독사가 추천하는 책도 좋겠다.

한번도 경험해 보지않은 책들의 서가이다.아이가 이곳에서 멈춰섰다.과연 어떤 책을 고를까?가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프랑스혁명 5권이다.1권부터 읽어야 될것 같은데? 뜬금없다 ㅎㅎㅎㅎ DSC_9343

 

 

▲경기도 가볼만한곳,지혜의숲

 숲에 들어가면 머리도 맑아지고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 들어 좋다.

그 숲과는 다른 숲이지만 ​나에게 있어 의미는 비슷하다.

일상에서 벗어나 내가 좋아는 책 읽고 싶은 책속에 깊이 빠져들 수 있는 행복을 누렸다.

이곳이 참 맘에 든다. ​

그 어느 숲보다 깊은 여운이 남는 곳이다

다시 찾으련다.   DSC_9354-2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 조용하고 아늑한게 너무 맘에 든다.문제는 책을들고 구역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다

 

 

3구역의 운영시간이 다르다.1구역은 10:00~17:00까지 운영된다

이곳의 도서는 보존,보호의 의미가 있기 때문에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는점을 알아야겠다.

물론 이곳의 책들은 모두 소중하다.보고싶은 책을 맘껏 24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이곳이 유일할것이다.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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