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고양 추천여행 – 고양 서삼릉누리길

추천여행기

경기도 고양 추천여행 – 고양 서삼릉누리길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경기도 고양시에서는 2010년부터 고양시내 산과 들, 하천을 연결하는 도보여행길, ‘고양누리길’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처음 5개 구간을 시작으로 2015년 현재 8개 구간까지 완성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곳은 서울지하철 3호선 원당역과 삼송역 사이를 연결하는 ‘서삼릉누리길’입니다.

고양누리길 공식 홈페이지

고양누리길

고양누리길

고양 서삼릉누리길은 대중교통으로 시점과 종점까지 오가기 아주 편리합니다. 지하철역이 출도착점이지요.^^
이번 여행은 원당역에서 출발해서 순로대로 따라 걸었습니다.
원당역에 내리면 1번출구로 나갑니다.
서삼릉누리길이 지속적으로 정비되면서 이제는 출구표지에도 누리길이 포함되었습니다.

원당역 1번출구

원당역 1번출구

곳곳에 설치된 표지판을 따라 실질적인 누리길 시점까지 갑니다.
시점에는 여러가지 안내판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이런 표지판은 종점인 삼송역 5번출구 앞에서도 볼 수 있답니다.

누리길 입구 표지판

누리길 입구 표지판

서삼릉 누리길은 8.3킬로미터 정도 되며, 편도 2시간 30분 내외면 충분히 완주할 수 있습니다.
전체 경로의 4분의 3 구간까지는 거의 평지에 포장도로이며, 후반부(4분의 1)에만 숲길을 걷게 됩니다.

위성지도

위성지도

안내판을 살펴보고 길을 걷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길 오른쪽으로 제법 규모가 큰 묘소가 보이는데, 행주 기씨의 성지인 도선산입니다.
평소에는 일반에 공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입구에 있는 안내문 한 번 읽어보고 갑니다.

행주기씨 도선산

행주기씨 도선산

행주기씨의 연원과 원당|행주기씨의 연원은 지금으로부터 3000여 년 전인 기자조선을 개국한 문성대왕 기자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기자의 47대손 마한왕 기훈에게는 우성, 우량, 우평 등 아들 3형제가 있었는데 왕조가 기울자 그들은 부왕으로부터 각각 기, 한, 선우 라는 성씨를 하사받고 백제, 신라, 고구려 등으로 떠났다.기우성은 백제 온조왕에게로 가서 시중의 자리에 올랐고, 행주산성 및 고양시 덕양구 일대에 자리를 잡음으로써 이곳은 오늘날까지 2000여 년 동안 행주기씨의 세거지가 되었으며, 이로써 기우성은 행주기씨의 득성시조가 되었다. 기우성의 후손들은 신라, 고구려에도 널리 퍼지고 고려에 이르러서도 크게 번성하였다. 고려인종(1122~1146) 시대에 이르러 문하평장사를 지낸 기우성의 65대손 기순우가 행주기씨의 중시조 (족보에 1세조)로 기록되었으며, 오늘날 행주산성 내성리에서 태어난 그의 6대손 손녀가 바로 원순제의 황후인 기황후이다. 행주기씨의 성지인 이곳 원당 도선산에는 기순우에서 기면에 이르는 아홉 분의 추모단이 있으며, 기순우의 9대손으로 세종대왕 시절 명현이자 청백리인 정무공 기건(1390~1460)의 묘소와 기묘명현 문민공 복재 기준의 묘소를 비롯하여 많은 학자,충신들의 묘소가 보존되어 있다. 또한 이곳응ㄴ 문헌공 고봉 기대승의 아버지, 문간공 노사 기정진의 선대 할아버지들이 태어난 곳이기도 하며, 조선의 명필 한석봉,중국의 명필 주지번의 글씨로 새겨진 비석을 포함하여 향토문화재가 보존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시에 이곳에는 정무공 기건을 비롯한 행주기씨의 선조들과 함께 문정공 정암 조광조, 추만 정지운 등이 배향된 덕양서원이 자리잡고도 있다.

안내문

철길 아래를 지나 구불구불 시골길을 걷다보면 배다리술박물관이 보입니다.
그런데 점점 다가갈 수록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나다를까, 큰길 쪽에 세워둔 대형 입간판에 폐관안내 현수막이 붙어 있었습니다.
2015년 2월 9일부터군요.

그동안 배다리박물관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알려드립니다. 2015년 2월 9일(월)부터 박물관 내부사정으로 인하여 전시관을 폐관하게 되었습니다. 판매장 및 막걸리 카페는 2월 10일 부터 아래장소로 이전할 예정이오니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618번지/021-967-8052

배다리박물관 폐관안내

아쉬움을 뒤로하고 텃밭 사잇길을 지나 수역이마을(쇠기마을, 쇄기마을)로 향합니다.

수역이마을 가는 길

수역이마을 가는 길

고양의 대표적인 음식점 밀집지역인 수역이마을은 오래 전부터 존재하던 마을이었답니다.
지금처럼 음식점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2000년대 부터라는군요.

설명해설판|수역이 마을 이야기|고양시 덕양구 성사동에 속한 자연 촌락 마을이다. 원댱역과 서삼릉 사이에 위치한 가장 큰 마을로 -쇄기-로 불리기도 한다.본래 이마을의 정식 명칭은 수역이마을이다. 수역은 놀이많은 지역을 부르는 이름인데 옛 기록에도 수역으로 표기했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수역이가 오늘날의 쇄기로 불리게 된것이다. 마을 앞에 넓은 들판이 있는 평범한 농촌 마을이었으나 2000년대에 들어 식당들이 들어서기 시작하여 지금은 덕양지역에서 유명한 먹거리촌이 되었다.

수역이마을 안내판

수역이마을 이후부터는 한양 컨트리클럽 가장자리를 따라 길이 나 있습니다.
곳곳에 ‘골프공 조심’이라는 경고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그물망을 높게 쳐 놓기는 했으나, 걸을 때 항상 주의하세요.

수역이마을 안내판 있는 곳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차가 많이 다니는 길과 만납니다.
서삼릉 입구까지는 차조심, 골프공조심, 조심해야 할 게 많습니다.^^;

서삼릉누리길

서삼릉누리길

서삼릉 입구 삼거리까지 가기 전에 잠시 서삼릉 가장자리를 지나게 됩니다.
안은 막혀 있고, 대신 저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려주는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구역에는 연산군 어머니 폐비 윤씨묘인 회묘, 태실이 있다는군요.

국가지정문화재(조선왕릉) 공개 제한 알림|문화제보호법 제48조 2항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30조 제1항에 따라 국가지정문화재 (조선왕릉)의 공개를 제한하고 그 내용을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대상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제200호 서삼릉(태실) *소재지:경기도 고양시 원당동 *제한지역:서삼릉(태실) *제한사유:문화재보호 제48조 제2항 및 조선왕릉 공개 제한 지역 보존,관리 업무 지침 제3조 *제한기간:공개 제한 사유 소멸시까지 *연락처:문화재청 조선왕릉관리소 서부지구관리소(02-359-0090) ※위 사항을 위반하여 문화재를 공개하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출입한 사람은 문화재보호법 제101조 제8호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삼릉 태실 안내판

설명해설판|효릉과 태실 이야기|셰계문화유산인 서삼릉익 비공개지역에 위치한 조선조 제12대 인종과 임성왕후의 무덤이 흐름이며, 역대 조선조의 왕과 왕비, 공주, 대군 등의 태를 모신 곳이 태실이다. 이 밖에도 이곳에는 역대 후궁 및 옹주,공주, 대군의 무덤도 수 십기 자리해 있어 단일 지역으로는 조선시대 가장 많은 왕실 묘소가 위치해 있다. 연산군의 생모였던 폐비 윤씨의 회묘를 비롯하여 드라마 이산으로 유명한 정조의 후궁인 정송연의 무덤도 이곳에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묘소및 태실은 일제 강점기에 문화재 도굴 및 관리를 위해 전국에서 옮겨온 것으로 우리 문화유산 훼손의 역사를 증명하고 있다.

효릉과 태실 이야기

내용을 읽어보고 다시 길을 걷습니다.
여기를 보고 나면 서삼릉 입구가 곧 나올 것 같은데, 의외로 한참을 더 걸어가야 합니다.
고래등같은 기와집(음식점)이 보이면 입구 삼거리까지 온 겁니다.

서삼릉 입구 삼거리

서삼릉 입구 삼거리

여기에서 십 여 분을 더 걸어가야 진짜(!) 서삼릉 입구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주변에 농협 젖소개량사업소, 원당종마목장이 있어서 요즘처럼 구제역이 유행할 때는 통행 제한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서삼릉 가는 길

서삼릉 가는 길

다소 가파른 언덕길을 지나면 시야가 탁 트이는 넓은 대지가 나옵니다.

원당종마목장

원당종마목장

머지않아 서삼릉 입구에 도착하지요.

서삼릉 입구

서삼릉 입구

올해 1월 29일부터 조선왕릉이 있는 지역 주민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저야 해당이 안됩니다만, 고양 주민인 분들은 기억해 두세요.

지역주빈 관람요금 할인 시행|2015년1월29일부터 |문화재 소재시 기초자치단체주민|관람요금 50%할인시행|서삼릉을 찾아주신 관람객중 고양시 주민은 지여고학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미지참시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 없습니다.[단, 중복할인 불가] 조선왕릉관리소 서부지구관리소

서삼릉 입장료 할인 안내문

경마아카데미.원당종마목장은 작년 3월부터 ‘렛츠런팜 원당’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원당종마목장으로 불리고 있네요.~

시설개방안내 | 렛츠런팜 원당은 업무시설이오나 시민 여러분의 편의를 위하여 목장 내 일부시설을 개방하오니, 내방객께서는 아래사항을 준수하시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이 되도록 적극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 -가져오신 음식물 쓰레기는 수거하여 가져가시기 바랍니다.-개방제한지역(마사,방목초지 등)을 제외한 장소는 관람이 가능합니다.-목장 내에서는 취사 및 음주행위를 금합니다.-목장업무에 방해될 수 있는 애완동물, 자전거 등의 물품반입을 금합니다.-말이 차거나 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개방안내|개방일:매주 수요일~일요일| 휴무일:매주 월요일~화요일/명절 |하절기(3월~10월) 09:00~17:00|동절기(11월~2월)09:00~16:00 ※목장 사정으로 개방시간이 다소 조정될 수 있습니다.

렛츠런팜 원당

이곳 역시 가축전염병이 발생하면 아예 폐쇄될 수 있으니 방문전 확인해 두면 헛걸음 안할 수 있습니다.

바람처럼 달려보자! 원당 종마목장!|-따그닥 따그닥!-말이 신나게 달리는 경마장. 어디에 있죠? 뚝섬이요? 아닙니다. 이젠 경기도 과천에 있죠~ 그럼 경주마는 어디서 키우나요? 바로 이곳 고양시 경마교육원(구 종마목장)에 있답니다. 삼송전철역에서 차를 타고 10분 거리. 원당 농협대를 지나서 서삼릉 옆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교육원이 나타납니다. 확 트인 시야의 푸른 초원에서 풀을 뜯는 말들이 웃으며 반겨줍니다. 흰말, 검은말, 울퉁불퉁 근육질의 갈색말, 아장아장 새끼말, 말에게 말도 걸어보고 풀도 주고 사진도 찍어보세요. 고양시

원당종마목장 안내문

서삼릉.목장이 있는 곳은 막다른 길이라, 서삼릉입구 삼거리까지 되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한 번 구제역 방역소를 지나 큰 길로.
한적한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농협대학교 정문이 보이고, 조금 더 걸어가면 왼쪽으로 급하게 꺾이는 갈림길과 만납니다.

서삼릉누리길

서삼릉누리길

교회간판이 여기저기 크게 붙어 있어서 잠시 멈칫 하게 되는데요.

교회입구 갈림길

교회입구 갈림길

걱정하지 말고 표지판을 따라 계속 걸어가세요.
교회 정문 오른쪽으로 길은 이어집니다.

교회정문 앞 갈림길

교회정문 앞 갈림길

언덕을 내려오면 티(T) 자형 갈림길.
왼쪽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전봇대에 붙어 있는 누리길 표지 보이시죠? ^^

이 좁은 길을 따라 걷다보면

서삼릉누리길

서삼릉누리길

길 오른쪽으로 솔개약수터(천일약수터)가 나옵니다.

솔개약수터

솔개약수터

약수터 입구에는 솔개마을 안내판도 있습니다.

설명해설판|서삼릉과 삼송, 세수리, 솔개 마을 이야기|조선시대에는 왕이 왕릉 제사를 위해 자주 고양 땅에 행차 하였다.도성과 가까운 서오릉을 지나 서삼릉으로 행렬이 왕래하였는데 소나무 세 그루가 유난히 눈에 띄고 멋진 곳이 있었다. 그래서 마을 이름이 삼송리가 되었고 세 그루의 나무가 있으네 세수리가 되었다. 솔개마을은 서삼릉의 입구에 해당하는 곳으로 원흥동에 속한 사연촌락 이름이다. 한문으로 송현이며 소나무가 무성한 큰 고개가 있어 솔고개라 했는데 후대에 솔개로 불리게 되었다. 지금도 솔개마을 입구와 서삼릉 부근에는 키가 크고 오래된 조선 소나무가 일부 남아 있다.

솔개마을 안내판

약수 한사발 마신 후 길을 이어갑니다.
여기서부터 종점까지는 산길입니다.

산길 구간

산길 구간

지금껏 너무 편하게 온지라 산길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생태육교 위에서는 삼각산(북한산)이 보입니다. 맑은 날이면 더욱 또렷하게 산세가 드러나지요.

삼각산

삼각산

생태육교를 지나 계속 걷다보면 이번 누리길의 마지막 볼거리, 거북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거북바위

거북바위

바위 앞에 있는 안내문에는 사진도 함께 있는데, 바위 모양이 조금 다릅니다.
아마도 거북이 머리 부분이 떨어져 나간 것 같습니다.

설명해설판|서삼릉누리길 거북바위 이야기|북한산에서 서삼릉 방향으로 이어진 한북 정맥 서삼릉누리길에 있는 바위 이름이다. 화강암계의 바위로 일부는 자연적인 현상에 따라 땅에 묻혀 있다.거북은 서쪽에 몸이 있고 동쪽으로는 머리를 들어 오른쪽을 보고있는 모습이다.오래전, 북한산에서 살다가 창릉천을 따라 내려왔다가 돌아가지 못한 거북이라 알려져 있으며 묻혀진 다리가 땅위로 들어나면 창릉천 개울이 마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거북바위 안내판

숲속의 오솔길을 계속 걷다보면 안내판을 또 볼 수 있는데, 이 길이 명나라 장군 이여송과 관련 있다는 내용입니다.

설명해설판|명나라 이여송과 숫돌고개 이야기|조선조 임진왜란 당시인 1593년 1월, 이곳 삼송동과 오금동이 곙계를 이루고 있는 숫돌고개에서는 큰 전투가 벌어졌다. 조선을 돕기 위해 출정한 명나라 대군과 일본군이 벽제관의 첫 전투를 벌이게 된다. 명나라의 총 사령관은 이여송 장군, 그는 벽제관의 첫 전투를 벌이게 된다. 명나라의 총 사령관은 이여송 장군, 그는 벽제관 전투를 승리하고 서울에서 편안하게 식사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장릉천 방향에 주둔하고 있던 일본군의 매복에 걸려 숫돌고개에서 선봉대가 큰 피해를 보았고 자신이 직접 지휘한 본대도 패하여 개성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일본군을 무시했다가 당한 패배였다. 후퇴하면서 이여송이 훗날 복수를 다짐하며 이 고개의 큰 바위에서 칼을 갈았다고 하여 고개 이름이 숫돌고개, 즉 여석령이 되었다고 한다. 개성으로 후퇴했던 명나라 군은 권율 장군의 행주대첩 후 일본군이 서울에서 물러나자 전투 없이 이곳 숫돌고개를 넘게 된다.

숫돌고개 이야기

서삼릉누리길 마지막 이야기를 읽어 본 후 조금 더 내려가면 숲길을 끝이나고 주택가로 연결됩니다.

숲길 종점

숲길 종점

이후 큰길을 따라 삼송역까지 걷습니다.
삼송역 거의 다 가서 고양고등학교 정문을 지나게 되는데, 시간이 되신다면 안쪽 진입로도 걸어 보세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줄지어 늘어선 모습이 웅장하기 그지없습니다.

고양고등학교 입구

고양고등학교 입구

고양고등학교를 지나 드디어 삼송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도 서삼릉누리길 안내도를 볼 수 있습니다.

삼송역

삼송역

고양 서삼릉누리길 길만 걷는다면 2~3시간만에 걸을 수 있는 부담없는 도보여행길입니다.
수역이마을에서 음식을 먹고, 서삼릉, 종마목장도 함께 구경한다면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길입니다.

기회되시면 한 번 걸어보세요.~

0 추천

TAG 경기관광 경기도관광 경기도여행 경기여행 고양관광 고양서삼릉누리길 고양시 고양여행 도보여행 서삼릉누리길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