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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300년의 역사 천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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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300년의 역사 천진암

3년도 아닌 300년에 걸쳐 건립하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한국천주교회의 모태와 같은 곳으로 경기도 광주 퇴촌에 그 역사적인 현장이 있는데요

비단 천주교신자가 아니어도 가볼만한 곳으로 1779년 시작으로 아직 미완성의

대성당 건축이 현재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럽여행에서 관람할 수 있었던 로마 바티칸 박물관과 성베드로 대성당의

그 느낌이 생생하게 남아 있는 지금, 그곳도 330여년 동안 공사를 하고 있는 곳으로

아직 미완성으로 진행되고 있는,  현대에 사는 우리에게 믿기 어려운 현실인 것 같습니다.

천진암 203

아침 햇살의 안내로 인해 역광을 피한 방법으로 후면에서 담았는데요

대형 촛불 형태의 조형물에는 천진암 대성당, 천진암 성지, 한국천주교발상지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방문였는데요 굳게 닫힌 바리게이트가 있어 가까이 갈까 말까?

망설이다 차를 가까이 이동시키니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였습니다.

아마도 그시간이 여는 시간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천진암 109

백팩을 메고 들어가니 입구에서 음식물이 들어 있냐고 묻더군요

음식물 반입 금지로 입구에 마련된 곳에서는 식사가 가능하지만,

위에서는 먹을 수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다행이도 먹을거리를 준비해 가지 않아 바로 한국천주교300주년의 역사적인

현상으로 바로 올랐습니다.

경사도가 있어 조금은 헉! 헉!대며 올랐는데요 너무도 역광인 그 자체가

아쉬웠습니다.

천진암 140

1년전 방문했을 때와 별반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변화가 없는듯 했습니다.

상단(제단) 부분에 머릿돌이 놓여 있고 사방에 후에 문 역할을 할 것 같은

대형 골조가 자리하고 있어 한 눈에 봐도

“이곳이 문이구나!”를 알아 볼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천진암 149

6개의 알림판에는 현재도 진행되고 있는 성 베드로 대성당의 조감도와

1965년 완공된 500여년의 공사기간이 소요된 이태리 밀라노 대성당과

현재 미완성인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 평면 설계도입니다.

천진암은 지붕은 전통 한식으로 지붕으로 옆면은 대리석으로 될 것 같았습니다.

진귀한 것 3년도 아닌 30년도 아닌 300여년이란 기간도 기간이지만

독일 퀼른 대성당의 경우 750여년 공사로 아직도 미완성이라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종교를 떠나 또하나의 역사적인  건축문화를 보는듯 했습니다.

천진암 117

장정 서너명이 들어도 끔쩍도 하지 않을 정도의 무게를 지닌 것으로

주춧돌인지 군데 군데 질서있게 자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생각만으로도 그 규모를 가름해 봅니다.

앞으로 60여년 후에 완공된 모습을 볼 수 있다니

무척이나 아쉬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천진암 133

제단 위치  머릿돌 앞면에는 교황 요한 바울로 2세의 강복(1993년)이 있었다는

문구가 쓰여져 있었습니다.

천진암 021

천진암의 주요 구성으로 대성당의 자리와 함께 박물관, 성모경당, 창립성현5위 묘역과

200주년 기념비 등이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주말임이도 이른 시간대여서 그런지 한산한 분위기였습니다.

천진암 032

몇번을 왔어도 박물관 내부를 관람하지 못한터라 이번에

꼭 관람할 생각이었는데 아쉽게도 정해진 시간대 또는 단체로 예약시에만

관람이 가능하다니 무조건 단체 순례객들이 언제 올지 몰라 기다릴 수 없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주일 : 오후 2-4시 / 평일 순례단체 예악에 한함 상시 기간외는 항시 잠겨있다는

문구를 확인한 후 발길을 돌렸습니다.

천진암 041

순례객들을 위한 고해소

천진암 050

성모경당 이곳 또한 굳게 닫혀져 있었습니다.

나름의 연유가 있겠지만…

천진암 068

몇번을 와도 올때마다 감정이 다르듯 이날은 집안에 큰일을 치르고 나서

마음의 평정을 찾고자 찾아서인지 창립성현묘역이 다시금 궁금했습니다.

그런데 계곡마다 꽃들이 피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반면

이곳은 아직도 녹지 않은 얼음이 있어 자못 신기했습니다.

한국천주교발상지라 했는데 오랜 박해에도 굳굳하게 지켜왔다면

그 옛날 이곳은 심산유곡이 아니였을가요?

천진암 089

1770년경부터 이곳에서 수학했던 젊은 선비들이 천학이라 부르던 천주교를 연구하고 실천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천주교 신앙을 실천하는 젊은 선비들의 단체 본거지로

거룩한 곳이며 천문, 지리, 수학, 역학, 철학, 태양력을 비롯한 요일과 천학을 연구했던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일요일을 정하고 지켰으며

100여년간 잔혹한 박해 중에서도 오늘의 천주교회가 있기 까지 초석이 되었던

창립 선조5위의 묘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천진암 155

완성된 모습을 절대적으로 볼 수 없는 여행자는 후에 어떤 모습일까? 보다는

오래토록 대성당을 짓고 있는 유구한 역사속에서 300여년이란 기나긴

세월동안 많은 분들의 숨결이 오갔을 것이란 상상으로만으로 충만했던

곳으로 다시금 언덕을 조심 조심 내려 오면서 한껏 물오른 나무들을 감상하며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으로 300년의 건축기간을 지닐 천진암 탐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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