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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 가볼 만한 곳 –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로 꽃구경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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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4일(금)부터 5월 10일(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호수공원 호수교~ 장미원 입구까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꽃과 평화, 신한류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실내전시장과 야외정원에서 진행 중입니다.

https://www.flower.or.kr: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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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부터 시선을 끄는 설치물이 실내를 환하게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가장 눈을 끄는 것은 희귀 식물 전시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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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자란다는 워킹트리라는 식물인데요, 줄기에서 뿌리가 나와서 물을 찾아 땅으로 들어가는 나무입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이동하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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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를 닮았다고 해서 금어초라는 이름이 붙은 한해살이 혹은 두해살이풀입니다. 꽃꽂이용로 꽃시장에서 꽤 흔하게 만난 식물인데 희귀식물전시관에 소개되어 있어서 의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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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특이한 식물이에요 . 난 종류인데, 꽃을 자세히 들여다 보세요. 뭔가 연상되지 않나요? 네, monkey orchid라고 원숭이난이래요. 저도 사진으로만 보다가 실물로 보니 신기했어요. 그런데 꽃이 작아서 자세히 들여다 봐야 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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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아직 개화하지 않아서 실체를 제대로 보진 못했어요. 산하엽(산카요우)라고, 일본 일부 지역에서만 자라는 식물이라고 들었어요. 하얀색 꽃잎이 물에 젖으면 투명해져서 crystal flower 라고도 불리고, skeleton flower라고도 불려요. 저도 얼마전에 이웃 포스팅으로 본 적이 있어서 실물을 보는 구나 기대를 했는데, 아쉽게도 아직 안 폈더라구요. 2~3일 이내에 가시면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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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레인보우 캄파넬라스입니다. 에콰도르에서 생산되는 장미로 강렬한 무지개색이 인상적이에요. 어떻게 이런 색깔의 꽃잎을 만들어낼까 신기하기도 하지만, 너무 강렬해서 한편으로는 분명 생화인데도 오히려 조화 느낌이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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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무도 굉장히 유명하죠? 레인보우 유칼립투스로 목피갈이를 하면서 나무 껍질이 화려한 무지개 색깔을 띄는 나무입니다. 이 나무를 실제로 볼 줄은 몰랐네요.  

고양시에서 개최하는 이 국제꽃박람회는 대한민국 화훼 산업의 현주소를 만나볼 수 있는 장이기도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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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에 띄는 것이 수국 종류입니다. 꽃이 굉장히 오래 가더라구요. 위 사진 속의 수국은 꽃잎이 겹꽃으로 개량된 종류라 얼핏 봐선 장미처럼 보이죠? 아름다운 꽃들이 점점 더 아름다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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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뭔지 모르겠지만, 양배추를 닮은 모습이 신기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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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있는 국립수목원에서 전시한 우리 당의 희귀 식물 전시 부스였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보던 나무들도 있는데, 어느새 신경써서 지키고 보호해줘야 할 존재들이 되었더라구요.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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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박람회인데 왠 곤충? 하면서 들어가 봤더니 식물의 성장에 해를 주는 해충 등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검역 본부에서 꾸민 전시부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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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관심을 갖고 있는 탈란시아드 등 공중 식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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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꽃박람회답게 이번 행사에는 네델란드, 독일, 일본, 대만, 남아콩, 에콰도르, 칠레 등 화훼 선진국 20개국을 비롯, 35개국 320개 화훼 우수 업체와 기관, 농가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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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측에서 꾸민 전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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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장미도 에콰도르 산이었는데, 에콰도르에서는 장미 색을 자유자재로 만드나봐요. 개인적으로는 요 정도 투톤 빛깔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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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는 인도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물에 색소를 타서 꽃에 물을 들이는 방법을 사용하는 걸로 보였어요. 강렬한 원색이 꽃에서도 왠지 인도의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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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우리나라 화훼산업의 현주소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화훼 관련 업체들이 참가했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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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드닝 관련 용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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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게 관심이 가더라구요. 아파트에서는 채소를 키울 만한 공간이 부족하잖아요. 타워텃밭이라고 특허 등록 상품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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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에 실패하는 분들을 위한 이런 아이디어 상품도 있었어요. 수량계가 있어서 물을 언제 얼마나 줘야할지를 알 수가 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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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 연필이란 제품이에요. 연필을 다 쓰고 난 후 1~2cm 깊이로 화분에 꽂아주면 녹말 성분의 캡슐이 녹으면서 새싹이 자란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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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심는 화분도 숯, 도기, 유리 등 다양하게 많이 소개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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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제품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꽤 괜찮아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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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많죠. 꽃으로 만든 선물이나 아이디어 상품들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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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린 생화가 달려있는 디퓨저 제품이에요. 마치 꽃에서 향기가 나는 듯 느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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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을 취미로 하는 분들도 많아요. 직접 만든 그림으로 이렇게 카드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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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인 저는 장미꽃잎으로 만든 잼과 차를 구입했습니다.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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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주제로 한 스카프 등 패션 소품이나 압화 액세서리 작품, 유리공예 작품 등 눈길 끄는 소품들도 많이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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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니 <내 삶에 들어 온 정원>이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 정원 작가 15명이 꾸민 <2015 코리아 가든 쇼> 작품들이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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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몸을 담그다,라는 최우수상 작품이에요. 정원 한 가운데 욕실을 만든다는 파격적인 발상이 돋보였어요. 욕실에서 하루의 지친 심신을 달랜다는 아이디이인데, 좁은 욕실 공간이 아닌 초록의 정원이라면 훨씬 더 편안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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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인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작품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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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에 대한 동심의 추억과 동화적인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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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티브를 잡은 <Dr.Rabbit project vol.#1>이라는 작품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치 팝업북을 보는 듯한, 동화책 삽화를 3차원 공간에 옮겨놓은 이미지가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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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 식재해 놓은 식물들도 제가 특별히 좋아하는 식물들이구요.. 특히 이  밤의 여왕이라는 이름을 가진 흑튤립은 직접 보고 싶었는데, 여기서 만나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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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무대에서는 시원한 호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행사들이 진행되었는데요. 제가 방문했던 시간에는 공연 준비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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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실내 전시관인 고양신한류홍보관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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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캐릭터가 고양이였네요… 다육이 꽃들로 꾸민 고양이 캐릭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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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보이는 게 다 꽃이다 보니 셀카봉의 활약이 대단했네요. 다음 번에는 꼭 저도 셀카봉 들고 남편과 함께 오리라 맘 먹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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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고양시에서는 국내 최초로 꽃을 컨셉으로한 화훼 의류 브랜드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젬마>라는 사랑스러운 이름으로요. 제품 한번 직접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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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하게 보이고 싶은 여성이라면 꽃을 모티브로 한 옷에 대해 로망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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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손수건이나 넥타이 제품도 눈에 띕니다.

젬마: 02-2169-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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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서는, 생화를 특수가공처리해서 생화처럼 싱싱한 느낌으로 5년 가까이 오래 두고 볼 수 있는 프리져브드 플라워 제품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더 많은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을 좀더 둘러 보세요.

고양국제꽃박람회 인터넷 쇼핑몰: www.flower.or.kr 031-908-7626

       고양시 홍보관 체험프로그램|재미있는 체험이 여기 있고양!|트릭아트 포토존|비누공예체험|장미팔찌 만들기 체험|평일/주말(공휴일)|오전10시~오후6시|유료체험|장미 비누-천원|고양이 비누-삼천원|장미 팔찌-삼천원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라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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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캐릭터를 만들어 보는 비누 체험 코너입니다.

 나눔에너지 고양시의 힘입니다.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프로젝트란? 지역내의 상점, 학원, 기업, 의료, 종교, 문화예술, 개인이 자율적으로 나눔<br />
(서비스, 물품, 재능 등)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고, 도움받은 이웃을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여

지나다 만난 설치물입니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캠페인. 고양시가 참 훈훈한 동네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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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 역사와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고양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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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곳곳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정원들이 설치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도 있었고, 어르신들을 위한 향수어린 공간도 있었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DMZ 포토존도 있었구요, 연인들은 웨딩 컨셉의 사진도 찍을 수 있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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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아이스크림, 스테이크 등등… 식사를 할 수 있는 먹거리 코너는 물론, 수유실, 물품보관소, 애완견 보관소 등 편의시설, 휠체어, 유모차도 비치 되어 있어 편안하게 관람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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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입장료는 예매권은 성인 8,000원이구요, 현장구매는 10,000원입니다.

4세 이상 어린이와 초,중,고등학생, 만 65세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은 예매 7,000원, 현장 구매 8,000원이구요.

아무래도 예매를 하시는 게 좋겠죠?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나 지마켓, 옥션 등에서 예매 가능합니다.

(031-908-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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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 고양 가볼만한 곳 고양국제꽃박람회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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