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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가볼만한 곳 – 2015 코리아가든쇼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또다른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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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장 2015 코리아 가든쇼/코리아 가든쇼/호수공원 가든쇼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5고양국제꽃박람회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저도 지난 4월말 꽃박람회장을 찾아 드넓은 꽃밭을 오고가며 아름다운 꽃의 나라를 즐기고 왔지요.

꽃박람회장 야외전시물중 특히 제 눈길을 사로잡은 코너가 있어 그냥 묻어두기엔 아까워 소개할까 합니다. 

 
2015 코리아가든쇼

2015 코리아가든쇼

 

의류와 손수건 등 잡화류에 고양국제꽃박람회 브랜드를 도입한 용품을 전시판매하는 코코브랜드관 앞입니다.

이 곳에 산림청 주최 정원 작가 경연대회인 2015 코리아가든쇼​에서 수상한 15개의 정원 작품이 전시중이지요.

내 삶에 들어온 정원​이란 주제로 입선한 작품을 같이 감상해보실까요?

 

 

어느 노부부의 낮잠

어느 노부부의 낮잠

 

돌담을 두른 정원이 아늑해보이네요.

신은희 정원 디자이너의 어느 노부부의 낮잠(한 여름 느티나무 풍경)이란 작품입니다.​

느티나무 아래 현대인을 위한 휴식, 소통 공간을 꾸몄다고 합니다.

마침 꽃박람회장을 찾은 아이들이 정원에서 쉬고 있네요.

 
나만의 안식처

나만의 안식처

 

커다란 새둥지같은 대나무조형물이 시선을 끕니다.

나만의 안식처(김기범)​입니다.

​디자이너는 어릴 적 친구들과 즐겁게 놀았던 추억을 떠올리며 만들었답니다.

둥지 안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나만의 안식처에서 추억으로 여행하지요.

 
In The Garden Hour

In The Garden Hour

 

꽃향기를 맡으며 책을 읽고 마음의 위로와 내일의 꿈을 꿀 수 있는 나의 정원은 내 삶의 일부분이지요.

직장에서, 집안에서 일상의 일과를 끝내고 한숨 돌리고 싶은 In The Garden Hour(박선희.박주현)입니다. ​

로즈마리, 프렌치라벤더 등 허브와 초화류 무성한 정원이 무척 아름답네요. 

 
내 집안의 산하

내 집안의 산하

 

작은 산, 큰 산, 바위와 풀, 우리 산하의 모습을 집 정원에 연출했습니다.

산에서 볼 수 있는 식물과 돌로 정원의 틀을 갖추고 초화류로 생명력과 활기를 더했습니다.

내 집안의 산하(신동석)입니다. 

 
정원에 몸을 담그다

정원에 몸을 담그다

 

정원에 살짝 가림막이 처져 있네요.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곳, 정원에 욕실을 들였습니다.​

정원에서 목욕을 즐기며 ​자연을 감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최우수상 정원에 몸을 담그다(김영준)입니다.

 
정원에 몸을 담그다

정원에 몸을 담그다

 

나무 기둥뒤로 하얀 욕조가 보이네요.

어릴 적 집 마당엔 우물이 있었지요.

우물가에서 온 식구가 등물하고 목욕하던 시간이 떠오르네요. ​

 
자연빛으로 물들인  정원

자연빛으로 물들인
정원

 

천연염료로 물들인 오색 파고라가 바람결에 펄럭입니다.

자연빛으로 물들인 정원(조성희)입니다.​

정원 한 편에선 천연염색의 재료가 되는 식물이 자랍니다.

수많은 빛공해와 ​색공해에 시달리는 현대인은 자연색으로 물들인 정원에서 마음을 치유합니다.

 
도시락원

도시락원

 

분주한 하루를 끝내고 우리 땅에서 나고 자란 고유식물과 자생식물이 자라는 정원을 가꿉니다.

도시의 삶 속에서 여유와 즐거움을 찾는 ​도시락원都市樂園(윤준)입니다

북카페와 치킨가든으로 꾸며 샐러드 재료도 공급받지요. ​

 

 

도시락원

도시락원

 

 장독대 채반에선 나물이 마르고 부지런한 어머니가 계신 시골 풍경이 떠오릅니다.

장독대에서 바라보니 또다른 느낌입니다.

어머니 심부름으로 텃밭에서 고추, 가지, 호박을 따오던 어린 시절로 돌아 갑니다.   

 
향유원

향유원

 

사람과 자연이 동행하는 향유원享有園(김효성)입니다.

자연속에서 지난 추억을 회상하고 미래의 삶을 그릴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정원을 꾸몄습니다.

​그런데 전체를 둘러보니 여성작가와 남성작가가 만든 정원 분위기가 조금은 다르게 다가오네요.

남성작가는 선이 굵고 강한 분위기가 들고 여성작가는 좀더 세밀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꿈꾸는 다락방

꿈꾸는 다락방

 

대상 강연주작가의 꿈꾸는 다락방(사진.산림청)입니다.

​햇살이 새어 들어오는 창문, 오래된 가구와 소품들을 활용하여 소박한 아름다움이 묻어나도록 표현했습니다.

어린 시절, 아이들의 놀이공간이자 쉼터인 다락방의 정감어린 추억을 떠올리게 만든 정원 작품입니다.

전문가가 뽑은 작품과 제 마음에 들어 오는 작품이 다르네요.​

허브향기 가득한 In The Garden Hour​에서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파트에 살아도 많은이들이 정원이 딸린 나만의 단독주택을 꿈꾸는데요,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 작가들이 꾸민 정원은 구경하는 자체만으로도 편안한 휴식이 되네요. 

산림청에선 코리아 정원가든쇼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든쇼로 키워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엔 어떤 정원이 나올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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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015코리아가든쇼 고양국제꽃박람회 코리아가든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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