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현장,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추천여행기

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현장, 광주곤지암도자공원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광주 곤지암도자공원/광주왕실도자기축제

아름다운 계절 5월, 여주와 이천, 광주, 경기도 3개 도시에서 도자기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천 세라피아,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4.24 ~ 5.31)가 진행중인데요,

2001년부터 격년제로 개최하는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올해 8회째로 도자 분야 최고 국제행사이지요.​

경기도 주최, 한국도자재단과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국제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색; Ceramic Spectrum입니다.

예술 도자의 다양한 색의 스펙트럼을 도시별로 나누어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현대조형도자의 메카 이천은 도자의 새로운 영역을 탐구하는 이색異色,

도자와 다른 장르의 미술과 융합을 시도하는 여주는 채색彩色​,

도자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광주는 도자의 전통 가치를 되짚는 본색本色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5월5일 어린이날, 광주와 이천의 축제장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광주 곤지암 삼리 일대 곤지암도자공원입니다.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같이 열리고 있지요.

도자공원 드날문(나들문)을 지나 한국과 동아시아 도자 작품이 전시중인 경기도자박물관​으로 향합니다.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구석기 문화유적지이기도 한 곤지암 삼리 일대입니다.

2001년 경기세계도자엑스포를 계기로 탄생한 경기도자박물관을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조각공원, 공연장 등이 있지요. ​

신록이 더해가는 나무들이 우거지고 철쭉꽃 만발한 도자공원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예술의 향기에 흠뻑 젖어들지요.

 
광주곤지암도자공원

광주곤지암도자공원

 

어린이날 나들이 나온 가족들로 도자공원이 엄청 붐비네요.

연못 가운데 화강석 재질 조형물인 두상 2001-3 뒤로 경기도자박물관이 보입니다.

​경기도자박물관은 도자의 역사를 보여주는 도자문화실과 상설, 기획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기도자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광주시는 조선시대 관요의 고장으로 지금도 40여 도예가들이 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전통 도자 도시입니다.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

 

박물관 들어가기 전, 오른편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을 먼저 둘러 봅니다.

1998년 시작하여 올해 18회째로 오는 5월 17일까지 열리네요.

광주 지역에선 조선시대 왕실자기를 제작한 분원관요分院官窯가 운영되었지요. 

320여개소 가마터가 산재해 있고 각종 유물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

광주왕실도자기축제장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40여 도예가들이 참가하여 작품을 전시, 판매하고 있습니다.
 

강진청자작품도 볼 수 있는데요,

강진청자교류전을 함께 진행하네요.

 

도예 공방 전시판매장

도예 공방 전시판매장

 
하나하나 꼼꼼히 본다면 하루 종일 걸릴 것 같습니다.
 

큰 도자작품외에 집에서 생활용기로 쓰는 컵이며 찻잔, 반상기 등 작은 도자기류가 다양하네요.

50% 할인 행사중인 품목도 많고요.

 

도자컵

도자컵

 
갈색 나뭇잎 문양이 그려진 머그컵이 마음에 쏙 들어 오네요.
 

예쁜 그릇를 보면 주부들은 마음이 설렙니다.

전시판매장에도 저처럼 그릇 사러 온 주부 관람객이 많네요.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열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 전시장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 전시장

 

본격적으로 경기도자박물관을 탐방합니다.​

제4회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 40여 점을 전시하고 있는 1층입니다.

​2009년 3회를 끝으로 휴지기를 가졌던 아름다운 우리 도자 공모전이 이번 비엔날레를 계기로 새로이 탄생했습니다.

현대와 전통을 아우르는 신진작가를 발굴, 육성하는 국내 도예작가들의 경연장이지요.​

 
대상 작품 각발

대상 작품 각발

 

모든 작품이 독특하고 아름답고 우아해서 저같은 아마츄어는 도저히 작품의 우열을 눈치 챌 수가 없네요.

사진 앞 각진 백자 그릇인 각발 Octagonal Bawl이 대상 작품입니다.​

​8각형 그릇으로 흙을 성형하여 이처럼 각지게 만들기가 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아시아 전통도예전

동아시아 전통도예전

 

2층에선 본색本色을 주제로 동아시아 전통 도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시아 대표 4개국인 한국, 중국, 일본, 대만의 문화적 전통을 잇는 80인의 현대도예작품 160여 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도자교류의 역사와 전통을 조망하고 각국 전통도예의 오늘을 선보이는 자리이지요.

 
대만 작가의 도예작품

대만 작가의 도예작품

 

리춘런(1951~), 왕홍위(1953~) 대만 작가의 작품입니다.

두 사람이 부부인지 같이 소개되어 있네요.​

채색이나 문양 디자인 등 무언가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 분위기와 다르네요. 

실로 레이스를 뜬 듯한 모양이 신기합니다.

접시는 붉은 모란꽃에 나비가 훨훨 날아다니는 꽃밭이 되었습니다.   

 
일본 작가의 도예 작품

일본 작가의 도예 작품

 

나라마다 개성이 독특합니다.

일본 작가 구와타 타쿠로(1981~)의 채색 통발, 채색 찻잔, 채색 화병입니다.

​언뜻 보면 도자기가 아니라 공장에서 만든 그릇같습니다.

 
다례체험장

다례체험장

 

넓고 깊은 도자의 바다를 다이버가 되어 실컷 구경하고 나왔습니다.

색상도 모양도 주제도 작품마다 가지각색입니다.

박물관 뒷뜰에선 어린 아이들이 다례 체험을 하고 있네요.

전통의 향기에 젖어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배우는 오늘 하루가 아이에게 무척 소중한 시간이 되겠지요.

2015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입장료

통합권(3개 행사장) 예매 8,000원 현장판매 10,000원

개별권(1개 행사장) 예매 3,000원 현장판매 4,000원

광주-이천-여주 순환 셔틀버스 무료 운행(주말과 공휴일 운행)

곤지암도자공원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727.

T.031-799-1500

www.kocef.org

 
0 추천

TAG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곤지암도자공원 광주곤지암도자공원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