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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관광주간,가족3대가 함께 떠나는 파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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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는 ‘아빠와 함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는데요.  광복.분단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의 기쁨과 분단의 아픔을 돌아보자는 의미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지역별 여행코스를 선보였습니다.

당일여행으로는 파주구간과 의정부,연천구간을 소개하고, 1박 2일 코스로는 파주에서 연천구간을 추천했는데

요.  가족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주 여행지를 돌아보았습니다.

가족 3대가 함께 즐기는 여행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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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두산 통일전망대는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자리한 전망대로 실향민의 아픔을 달래주고 통일교육의 장으로 활용

하고자 건립된 건물인데요.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휴전선에 위치하고 있어 북한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곳이

기도 합니다.  지상 5층 건물인 전망대는 1층은 종합전시실과 북한체험실, 통일염원실이 있구요.  2층은 소극장과

통일전시실이, 3층과 4층은 전망실로 되어 있습니다. ​

옥상으로 오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망원경을 이용해 북한땅을 바라볼 수 있었는데요.

망원경으로 바라본 북한은 농사철로 한창 바쁜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이 농사일로 부산해 보이는 풍경이었습니다.

(*평일 개인차량은 통일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지만, 주말엔 셔틀버스 이용 전망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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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을 둘러보면서 전시관마다 다른 세상을 보는듯 현 시대와는 동떨어졌다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1층 북한

전시실에서 본 북한의 생활용품과 주민들의 실상은 머나먼 이웃나라의 얘기처럼 보이기도 했습니다.  2층 통일

전시관에서는 북한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생산 물품도 볼 수 있었구요.

통일 노력의 발자취도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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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관광단지로 조성된 임진각에는 한국전쟁중에 피폭되었던 증기기관차가 남북분단의 상징물로 전시되어

있구요.  민족통일과 인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종이 있으며, 한국전쟁포로 교환을 위해 가설한 자유의 다리,

실향민들이 북에 두고온 가족과 조상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망배단, 그리고 DMZ홍보관과 평화누리 공원이 드넓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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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2월 31일 장단역에서 멈춰섰다는 증기기관차는 그 당시의 상황을 알려주듯 몸체에 수많은 총탄구멍으로

뚫려져 있었는데요.  군수물자를 운반하기 위해 개성역에서 평양으로 가던 도중 파괴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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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된 자유의 다리도 건너볼 수 있었는데요. 입구에 선 헌병조형물의 환한 미소와는 달리 자유의

다리를 걷는 마음은 왠지모를 씁쓸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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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맞은편에는 주차장 너머 평화누리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요.  평화누리공원은 2005년 세계평화축전을

계기로 조성된 잔디언덕으로 야외공연장과 수상카페, 바람의 언덕이 있습니다.  3만평 규모의 공원엔 유치원에서

소풍 나온 아이들 웃음소리와 신나게 뛰노는 소리로 경쾌함이 가득했는데요.  무엇보다 색색의 컬러로 조성된 바람

개비가 젤 인상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컬러풀한 바람개비에 정신을 뺏겨 한참동안을 바라보다 보면 그 반대편으로 불쑥 튀어오른 검은물체 비슷한 조형

물도 보게 되는데요.  조형물은 ‘통일부르기’라는 작품으로 북쪽을 향해 서있는 대나무 조형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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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 자리한 한국근현대사 박물관에 가면 우리 부모님들이, 부모님의 부모님이 살아오신 세월

을 고스란히 담아볼 수 있는 곳인데요.  저 어릴적만해도 볼 수 있었던 물품들과 생활모습들도 전시되었던 공간으로

지하1층 풍물관과 1~2층 문화관, 3층 추억관, 역사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풍물관에서는 1960년대의 시장풍경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옛날 살림살이 풍경도 볼 수 있는데요.  전시공간

을 돌며 추억에 푸욱 젖을 수 있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6,70년대 풍경을 볼 수 있는 문화관에서는

어린시절의 초등학교 시절을 보는듯도 했는데요.

한국근현대사박물관은 추억할 수 있는 박물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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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주간이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아빠와 함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다녀오면 좋을 체험교육장으로, 부모님에게는 아련한 추억의 향수를 전해드릴 수 있구요.  아이들에겐 우리나라가

처해진 현실과 지나온 역사를 가르칠 수 있는 여행지기도 합니다.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부모님과 함께 가족 3대

가 떠나는 여행으로 파주 당일치기여행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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