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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봄 관광주간]아빠와 함께 평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 초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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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봄 관광주간을 맞이하여 아빠와 함께 평화를 찾는 여행으로

경기 북부 관광지를 여행하면서

북한 사람들이 먹는 음식도 관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북한의 대표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초계탕을

맛보려고 의정부에 위치한 초계탕맛집에 다녀왔어요.

여름 보양식이라고만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함경도와 평안도 지역에서

겨울에 즐겨 먹는 별미라고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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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역에서 걸어서 10분 정도에 위치한 북한음식 초계탕,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이 집은 의정부 독일 베를린 장벽을 보고 들렀어요.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쩍이더군요. ^^

 

 
차림표|물 막국수 7,000|비빔 막국수 7,000|곱배기 추가 1,000|날개한접시(6개) 7,000|막국수사리 추가 3,000|감자만두 5,000|초계탕 2인 30,000/3~4인 48,000/5인 60,000|초계탕 고기추가 10,000|초계탕 사리추가 6,000|닭무침 20,000|얼큰 닭계장 7,000

  쌀, 닭고기, 돼지고기 - 국내산|우리 영업장은 전체가 금연입니다.|동절기(11월~2월)은 매주 일요일은 쉽니다.|쌀, 닭고기, 김치, 깍두기, 돼지고기 국내산

 

의정부 평양초계탕막국수의 메뉴판이에요.

주 메뉴는 초계탕 이며 단품으로 막국수도 많이 팔린다고 해요.

처음에는 막국수 시원하게 먹을까 하다가

북한지역에서 즐겨먹는 전통보양음식이라는 설명에 초계탕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초계탕|초계탕(醋鷄湯)은 닭육수를 차게 식혀 식초와 겨자로 간을 한 다음 살코기를 잘게 찢어서 넣어 먹는 전통음식이다.초계탕은 북한의 함경도와 평안도 지방에서 추운 겨울에 먹던 별미로서 요즘에는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다.<br />
초계탕은 1930년대 이석만의 간편조선요리제법에 기록되어 있는데 원래는 옛 궁중 연회에 올렸던 국으로 일반인에게는 근래에 전해졌다. 닭의 기름기를 제거하고 신선한 채소와 약재 등 25가지의 양념을 이용하여 담백한 맛과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저칼로리 음식으로 메밀국수를 함께 말아 먹으면 좋다.<br />
초계는 식초의 초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인 계를 합친 이름이다. 금연 src="http://ggtour.or.kr/wp-content/uploads/2015/05/IMG_5527.jpg" width="493" height="693" />

 

‘초계’ 라고 해서 식초의 초와 닭계의 계가 합쳐서

만든 이름인 줄 알았더니 계가 겨자의 평안도 사투리라고 하네요.

오늘 초계탕 맛보면서 새로운 사실 하나 알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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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을 주문하니 나오는 반찬들입니다.

메밀로 만든 전 그리고 삶아서 굳힌 닭날개, 시원한 열무 동치미

김치가 안 나오는게 좀 색다른 점이에요.

일단 배가 고퍼서 메뉴가 나오기 전에 반찬들 부터 맛보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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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 손바닥 크기로 부쳐낸 메밀전.. 시장이 반찬이라 후딱 먹어봅니다.

원래 전은 바로 붙여서 뜨근하게 먹어야 제맛이긴

하지만 음식점에서는 그럴 수가 없죠.. 좀 차갑긴 했지만 원래 전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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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열무 배추 동치미 인데요. 새콤 달콤하면서 맛있어요.

전을 먹으니까 살짝 느끼한 감을

이 동치미 먹으니 속이 게운하고 깔끔해 지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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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친정엄마가 닭 백숙을 만들어서 차갑게 식혀서

자주 먹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남편이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 안 만들어 먹게 된

음식인데요. 처음에는 상당히 질긴감이 있어서 토종닭이라 그런가 햇어요.

콜라겐이 많이 피부미용에 좋다는 닭날개…

닭날개 먹으면 도망간다는 말이 예뻐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오늘 닭날개 3개나 먹었으니

조만간 피부에서 빛이 날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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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북한 전통음식 초계탕이 나왔어요.

커다란 볼에 오이, 배추 그리고 삶은 닭을 찢은 살에 살얼음 동동 육수까지

일단 건더니를 건져 먹고나서 여기에 국수사리를 넣어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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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상당히 푸짐하죠..

날씨가 더울때 먹으면 금상첨화겠다 싶은데

여름 보양식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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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와 식초가 들어가서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약간 쏘는 맛을

강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때는 육수를 좀 더 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우리 남편은 참고서 먹었다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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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탕 건더기를 다 먹을때 쯔음에 나오는 국수 사리는

메밀면 이었어요.

이 걸 볼에 넣어 잘 섞은 후 먹으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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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면은 지역에 따라 맛이 약간씩 다른가 보네요.

경남 하회마을에 가서 먹어본 메밀면은 찰기가 없어서 뚝뚝 끊어지던데

이집은 상당히 쫄깃해요. 살짝 쫄면과 비슷한 느낌~~~

닭육수에 동치미 육수를 혼합해서 넣어 만드는거라 어렵지는 않겠다 싶어 나중에 집에서 아이들에게

한번 만들어 줘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 경기으뜸맛집|The Testaurant of the Best Taste in Gyeonggi|업소명 : 평양초계탕막국수|소재지 : 의정부시 둔야로 33번길 34호|귀 업소를 2014년도 경기으뜸맛집으로 선정합니다.|2014년 8월 7일|경기도지사|세계속의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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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이라고 하지만 TV에 맛집으로도 여러번 소개가 되었고

경기도지사로 부터 경기으뜸맛집으로

선정도 되었다고 하네요.. 경기 의정부 쪽으로 여행 가시게 되면 한 번 들러서

북한음식 초계탕 색다르게 드셔보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아주 수상한 맛집 평양 초계탕, 막국수|길인숙|전화 : (031) 874-6526|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4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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