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수원 추천여행-“얘들아~ 수원향교 가자.” 선비체험 재미있네.

추천여행기

수원 추천여행-“얘들아~ 수원향교 가자.” 선비체험 재미있네.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IMG_6052-20150515-113332

“그대들은 듣거라!”

“예이~~.”

 

 

 

IMG_6088[1]

“마마, 그러시면 아니되옵니다^^.”

“그러느냐~?” 하하호호~.

수원향교 향교골에 웃음소리 담장을 넘습니다.​

정조임금 만나고 선비체험하고 토요일 수원향교가 즐겁습니다.

IMG_6004-20150515-113331

경기관광공사와 수원향교에서는 살아 숨 쉬는 서원, 향교 활용 사업으로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임금님’ 향교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유교를 배우는 유생이 되어 향교란 어떤 곳인지 선비의 덕목과 기본 예절은 무엇인지 수원에 얽힌 정조임금 이야기 등 특별한 선비 체험으로 향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입니다.

향교가 굳게 닫혀 있는 곳이란 인식은 버려야겠습니다.​

 

놀러가자 우리항교(상시체험) |대상:일반인 아무나|일정:5,6,9,10월 매주 토요일|시간:6월6일, 9월26일, 10월3일 제외 10:00~15:00 상시|다도체험|전통의상 입어보기|수원향교 구석구석 색입히기 체험|다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대상:일반인 가족 누구나(3~5학년 학생 부모와 함께)|모집:선착순(매 회 30명 정원) |일정:5월9일, 5월16일, 6월13일, 6월20일, 9월5일, 9월19일, 10월17일, 10월24일 토요일|시간:오전10시~12시|입교식, 향교의이해, 잼있는 퀴즈로 푸는 향교, 역할 연극, 수료식|체험비 무료|주차안내:향교 앞길 진행방향 100m공용주차장

수원향교는,

매주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시 개방되고 있습니다.

수원향교는 어떻게 생겼는지 누구나 개인적으로도 관람 가능합니다.

토요일 개방 시간에 맞추어 다도협회에서 펼치는 다도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차 한 잔의 다도 예절과 정조임금님이 마셨다는 시원한 제호탕 한사발 들이킬 수 있고요~,

전통의상 입어보기, 전통 문양 팔찌와 목걸이를 만드는 수원향교 구석구석 색입히기 체험으로 수원향교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수 있습니다.

또 이와 함께 수원향교에서는 예절 교육과 정조임금의 행적을 따라가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선비가 되어 향교골에서 정조임금을 만나는 ‘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향교체험’은 사전 신청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알쏭달쏭 퀴즈로 푸는 향교, 역할 놀이로 배운 역사 등 향교의 이해를 돕고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체험비는 무료이며 경기관광공사 (031-259-4706, 259-4725)로 문의 접수하시면 됩니다.

체험시간은 오전 10시~12시까지이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입니다.

이 행사는 ~!0월까지 진행됩니다.

 

 

2[1]

수원향교는 수원화성 팔달문 인근 매산초등학교 옆에 있습니다.

홍살문이 있고 그 아래 오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하마비가 있습니다.

‘대소인원개하마’.

하마비는 신성한 영역이므로 고위관직을 막론하고 누구라도 말에서 내려서 걸어들어가야 한다는 표지입니다.

물론 정조임금님도 말에서 내려야 한답니다.

 

 

 

IMG_5557-20150515-113323

홍살문을 지나 수원향교 외삼문에 이르게 됩니다.

 

 

 

IMG_5854-20150515-113328[1]

“엇험, 어서 가세나. 선비. 지각하겠구먼~.”

 

 

 

20150511_165123

수원향교는 홍살문에서 직선으로 외삼문(풍화루)에 이르고 학당인 명륜당과 제사 영역 대성전이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전학후묘의 원칙에 따라 배치되어 있습니다.

명륜당 좌우로는 유생들의 거처(기숙사)인 동재와 서재가 있고 대성전의 좌우로는 동무와 서무가 있습니다.

조선은 양반과 평민 계급사회였으니 동재와 서재에 기거하는 선비들도 양반과 평민의 자제로 구분하여 기거했다고 합니다.

 

 

 

IMG_5601-20150515-113324

외삼문을 들어서니 정원 한 켠에 공자상이 근엄하게 명륜당을 지켜보고 서 있으니… 공부에 전념해야지 딴짓거리 못하겠어요. ㅎ.

“향교에 왜 공자가 있지요?”

향교는 공자왈 맹자왈 사서오경으로 공자의 가르침을 배우는 유학을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IMG_5656-20150515-113325

내삼문을 거쳐 대성전에 이르지요.

커다란 은행나무 두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데 향교에 은행나무를 괜히 심어 놓은게 아니었습니다.

옛날, 공자님은 은행나무 주위에 돌로 제단을 쌓아 그 위에서 제자들을 가르쳤는데 이를 행단이라고 불렀대요.

공자의 가르침을 받는 곳에서는 은행나무를 심는 것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은행알이 주렁주렁 열리듯이 인재를 많이 배출하라는 깊은 뜻도 담겨 있습니다.

 

 

 

3[1]

명륜당 뒤로 성현의 위폐를 모신 대성전이 배치되어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IMG_5793-20150515-113326

“공자의 부름을 받자와, ~~”

수원향교를 구경하고 있는 동안 유생들이 속속 도착했습니다.

“이보시오, 선비님들. 오늘은 아빠도 엄마도 아이도 모두 같은 유생이니 서로 존댓말을 써야 하오. 아시겠소?”

“네^^. 하하하하~~.”

 

 

 

IMG_5847-20150515-113327[2]

“향교가 어떤 곳인지 아시오?”

요즘으로 치면 조선시대 각 고을에 배치된 국립중고등학교입니다.

그렇다면 조선시대 최고의 교육기관은? 성균관이지요. 서울에 있는 국립대학교로 생각할 수 있겠지요.

“향교에 오기 전 더 어릴 때는 어디 다녔지요?”

서당, 서원에 다녔습니다^^~.

 

 

 

IMG_5972-20150515-113712[1]

알쏭달쏭 퀴즈 공부만 해도 재미있을 텐데 역할극도 준비했습니다.

정조임금님 만나기 전에 대사 연습 돌입.

“마마~. 그쪽으로 가시면 아니되옵니다.”

“험, 그러냐? 빨리 가르쳐 주지 않고!”

키득키득^^.

 

 

 

IMG_5955-20150515-113330

“전하~, 하명하신 글자~%^&#@”

에고에고, 간단해 보여도 쉽지 않네요^^.

 

 

 

IMG_6111-20150515-113334

복장을 갈아입고 정조임금은 신하들을 대동하고 대성전으로 향합니다.

배~~~흠, 배~~~~~흠.

 

 

 

IMG_6118-20150515-113335[1]

신하들도 배~~~흠, 배~~~흠, 배~~~흠, 배~~~흠.

에고, 숨찹니다, ㅎㅎㅎ.

임금님을 따라서 성현에게 절합니다.

오잉? 대성전이 앞에 있거늘 서쪽을 향하여 절합니다.

왜~? 수원향교에 체험하러 오시면 알 수 있습니다^^.

 

 

 

IMG_6130-20150515-113336

향교는 교육기관으로서 명륜당의 역할이 크지만 제사 지내는 일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향교에서는 고을 우두머리가, 한양에서는 임금님이 석전제를 올렸는데 석전제 의례는 춤과 음악이 있는 종합예술로 문화적 가치를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제례악과 전통 춤은 우리 문화유산으로 잘 보존하고 지켜가야 하겠습니다.​

 

 

 

IMG_6140-20150515-113337[1]

향교골에서 정조임금님이 내어주는 문제 다들 잘 맞췄나요?

이렇게 다같이 단체로 행하는 역할극이라 참여도 만점, 호응도 만점, 만족도 만점인 수원향교 체험입니다.

 

 

 

IMG_6171-20150515-113338[2]

“어명이니라~.”

정조임금님은 낳아주시고 키워주시는 부모님의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부모님의 발을 씻겨드리라는 엄명을 내리셨고 선비들은 지체없이 기쁜 마음으로 행하였습니다.

부모님도 아이들도 학생의 신분이 되어 같은 입장에서 동질감을 느끼며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즐겁고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퀴즈를 제일 잘 맞춘 사람에게 주어지는 장원급제!! ㅎㅎ.

반나절 동안 잘 따라주고 잘 익힌 보람으로 받은 수료증도 가족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IMG_5901-20150515-113329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임금님’

임금님과 기념 사진 찰칵 찰칵!

임금님께서 대궐로 돌아가시고 ‘다 같이 돌자 동네 한바퀴 –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임금님’ 체험행사는 끝이 났지만 그냥 가면 섭하죠~^^.

체험 프로그램 행사는 끝이 났지만, ‘놀러 가자 우리 향교’ 상시 체험의 시간을 즐겨볼까요?

부귀영화를 원하십니까? 출세를 원하십니까? 전통 문양에 의미를 담아 예쁘게 색칠하여 나만의 팔찌를 만들어 보아요.

 

 

 

IMG_5913[1]

다도체험으로 차 한 잔의 여유도 즐깁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가족나들이로도 좋았고, 연극배우가 직접 정조임금으로 출연하니 더 실감나고 재미있었고,

어른들도 잘 몰랐던 것들을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배울 수 있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낼 수 있었다며 환하게 웃으며 돌아가시네요.

“가는 길에 외식으로 마무리하렵니다. 하하~.”

우리 향교 바로 알기, ‘향교골에서 만난 정조임금님’ 체험 프로그램 참여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체험비는 무료.

경기관광공사 (031-259-4706, 259-4725)로 문의 접수하시면 됩니다.

 

향교골에서 정조임금님도 만나고 선비도 되고.

“얘들아~ 수원향교 가자.” 선비체험 재미있다!

 

1 추천

TAG 경기도 여행 경기도어린이체험학습 끼투어 수원 여행 체험 여행 체험학습 향교 바로 알기 향교 체험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