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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 철쭉동산 붉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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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에 살고 있는 친구가 철쭉동산에서 5월 1일부터 5일까지

‘철쭉축제를 한다’며 놀러오라는 손짓에 반가운 마음으로 달려갔다.   방송에서도 최근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라 직접 가보고 싶기도 했다.

울긋불긋 화려한 철쭉이 넓은 곳에 가득 자리를 잡고 있어 봄나들이 즐기는 분들을 유혹한다. 

수도권에서도 철쭉축제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차를 가져 가는 것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축제를 여유롭게 즐기지 싶다.

지하철을 타고 금정역 6번 출구로 나와 시내버스 917번을 타고 철쭉동산에서 내렸다.  입구에 시원한 인공폭포가 쏟아지고 있어

그 주변으로 여유롭게 쉬고 있는 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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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5월에 연분홍색 꽃이 피는 자산홍이다.

군포 8경중에 제 6경인 철쭉동산은 산본동 1152 – 14번지에 위치한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환경 및 도시경관을 향상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1999년부터 현제까지 13년 동안 자산홍, 산철쭉 등 철쭉류를 재배하여  현재 16만본이 되었다.

매년 5월초면 개화시기에 맞춰 철쭉축제를 펼친다. 

철쭉의 꽃말은 “사랑의 기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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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부터 시작하는 축제 기간동안에 다양한 행사가 있다고 전해준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무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작아 보인다

표준렌즈로 찍은 날인데 광각렌즈가 있는 분은 챙겨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군포에 사는 친구 덕분에 입구에서 왼쪽부터 크게 돌며 구경하라는 안내까지 받고 완만한 산 능선을 따라 오른다

멀리있는 사람이 개미처럼 작게 보일만큼 넓게 펼쳐져 있는 분홍빛 꽃물결에 걸음이 저절로 가다서다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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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서쪽에서 남북으로 길게 뻗어 내린 수리산으로 향하는 등산로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등산복을 입고 철쭉동산을 구경하는 분도 만날 수 있었다

산봉우리가 독수리를 닮아 수리산으로 불렸다고 전해진다

울창한 송림과 다양한 수목이 있는 산림욕장 등 편의시설이 잘 되어 있어 “어린이와 찾는 가족 등산객도 찾는다”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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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홍, 영산홍,  산철쭉 등 다양한 종류가 있어 알록달록 이쁘다.  

꽃물결 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다 울창한 나무 아래에서 쉬어 가는 분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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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과로 4 ~ 5월에 가지 끝에 홍자색으로 꽃이 피는 영산홍도 있다

꽃말은 첫사랑이라고 한다

나이 가리지 아니하고 이쁜 꽃 앞에선 소녀가 되는 것 같다

우리도 그 앞에서 셀카봉을 들고 이런저런 포즈를 만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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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물결 속에 빠지고 싶어  정해진 길 말고 다니는 분들이 있어

단속하는 분도 있었다.    이쁜 꽃을 여러 사람이 오랫동안 구경하기 위해

정해진 길을 다녔으면 좋겠다. 

생각보다 넓은 곳이고 부드러운 흙길도 있어 편안한 신발을 신고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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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잘 보이는 전망대에 성인도 앉을 수 있는  흔들의자가 있다 

어른들이 나란히 앉아  의자를 흔들거리며 꽃 구경하는 모습이 행복해 보였다

얼마전 다녀온 울릉도 저동항해안도로에서도  흔들의자를 만났는데

요즘은 풍경이 좋은 곳에 흔들의자를 두는 것이 널리 퍼졌나 보다

우리도 그 자리에 앉아 보았는데 앞과 뒤로 이쁜 꽃이 가득이라 일어나고 싶지 않았다

친구와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며 사진 찍기 좋은 곳이라 셀카봉을 들고 온 친구가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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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보고 저리 보아도 철쭉만 가득이라 더위가 오기 전에 봄을 만끽하기 좋은 곳이지 싶다

카메라를 챙겨 가족,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 만들어 보자

이쁜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누구나 환한 미소가 저절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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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을 적마다 이쁜 풍경에 반해  생각보다 많이 찍게 만든다

같은 자리에서도 여러 장을 찍게 만드는 매력적인 봄 풍경이다.

멀리 가지않고 수도권에서도 철쭉축제를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철쭉만 가득 보이는 곳인데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향기로운 꽃 향기가 기분 좋게 해 주었다

출사 나온 분들은 그곳에서 서로 아는 분들을 만나 인사하는 것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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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표현하라’ 는 포토존이다

철쭉동산에서 데이트를 즐기면 사랑이 더 많이 자랄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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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늦은 점심을 먹자며 안내해 준 ‘산본로데오거리’ 를 향하며 멀어져 가는 아름다운 풍경에 미련이 남아 한장 더 찍었다

걸을 적마다 포토존을 만날 수 있는 곳이라 가족, 연인들이 찾으면 생각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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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위에서 다양한 작품도 만날 수 있었다.  

붉은 꽃 물결위에서  “그네를 타는 펭귄”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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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보이는  산본로데오거리가 있는 곳을  친구는  군포 시내라고 부른다.  

철쭉동산에서 도보 7분 정도 걸은 것 같다.   

분수와 철쭉화분으로 이쁘게 꾸며 놓은 곳이 있어 걸음을 멈추고 그 주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분도 있다

 서로 바쁘다며 꽃 구경하고 얼른 헤어지기로 했는데 경기도 군포시 철쭉동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마음에 여유를 가져다 주어 늦은 점심을 먹고 2차로 느긋한 커피타임까지 만들게 했다

수도권에서 멀리 가지않고 철쭉축제 가볼만한곳으로 메모해 두고 봄나들이 즐기는 기회 만들어 보자

군포시민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초대해 준 친구가 고마웠던 날이다

맛있는 점심과 티타임까지 챙겨주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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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군포 가볼만한곳 군포 철쭉동산 철쭉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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