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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가볼만한곳 – 열린 도서관 지혜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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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24시간 열려있는 도서관이 있다면 그 상상만으로도 참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다소 로망같은 일일텐데요.

파주에 정말 그런곳, 365일 24시간동안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주는 마음 넉넉한 도서관 있습니다.

그 이름도 참 어울리는 ‘지혜의 숲’이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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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내에 위치해 있는 지혜의 숲이란 이름의 도서관은 무료로 누구에게나 개방되는 많은 양의 책들이 소장되어

열람이 가능한 오아시스 같은 도서관입니다.

지혜의 숲은 모두 1, 2, 3열람실로 되어 있는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지혜의숲 1에 들어가보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책꽂이 풍경에 고개를 자연스레 뒤로 젖히며 누구나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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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숲은 요즘 파주출판도시의 가장 핫한 명물 공간으로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와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내부 270여평에

높이 8m 서가에 3km넘게 50만권의 책들로 이름처럼 책숲을 이루는 지혜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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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잡지에서 파주에 어떤 게스트하우스가 있는데 그곳에서는 익숙한 TV같은 미디어 사용을 치우고

오로지 넉넉한 시간속에 책을 즐감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기사를 인상깊게 읽고 기억해 둔 적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이 지혜의 숲이라는 도서관과 이웃해 있는 곳이기도 하고 지혜의 숲은 그런 공간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사색의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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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숲에 들어서면 가장 인상깊은 풍경이 뭐니 뭐니 해도 높이 8m를 자랑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서가 풍경입니다.

강북녀도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아오다가 엄청난 크기의 서가에 들어서 실제로 마주하니 왠지 경건한 마음까지 드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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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한 지헤의 숲은 크게 1, 2, 3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지헤의 숲 1에는 국내 학자, 지식인, 전문가들이 기증한 도서가 소장된 공간으로 기증자가 평생 읽고 연찬한 책들을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기증자인 학자와 지식인들의 삶을 책을 통해서 보여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기증자의 연구분야에 따라 문학, 역사,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예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의 시대의

인문학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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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숲 2, 3공간은 출판사 기증도서 코너인데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출판사들이 출판하 도서들이 소장되어 있어서 일반적으로 서점에서 분야별 분류로 만나게 되는

익숙한 도서분류 방식이 아닌 출판사별로 책들이 분류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출판과 출판사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뜻 깊은 공간이기도 합니다.

 

지혜의 숲3|지혜의숲3은 출판사 및 유통사 도서 코너입니다. 여러 분야의 도서와 외서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24시간 운영

특히 24시간 운영되는 지혜의숲 3공간은 지혜의 숲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공간이 되는 곳이기도 한데요.

도서관을 24시간 운영한다는 발상이 한편으론 너무 재미있고 책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또 그런 사람중 한 명으로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보통 동네에 위치해 있는 시립도서관 같은 곳을 이용하다가 보면 내집처럼 좀 더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경험이 많았기 때문인가 봅니다.

단, 지혜의 숲 1, 2의 경우는 오전 10시에서 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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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 권독사勸讀司가 되어 주세요.|권독사勸讀司는 ?|지혜의숲이 펼치는 독서 운동의 주역입니다.|권독사는 책과 함께해요.|지혜의숲을 가꿉니다.|사람들에게 책을 권해요.|출판도시문화재단 지혜의숲

이곳에는 특히 ‘권독사’라는 다소 생소한 단어와 자주 마주하게 되는데요.

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사서가 아닌 권독사는 지헤의 숲에서 책을 사랑하는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새로운 개념의 독서운동의 하나로

권독사는 지혜의 숲을 찾는 독자들에게 책을 안내해주고 권유하면서 책을 보호하는 자원봉사자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강북녀가 방문한 시간에도 중년의 남자 한 분이 깔끔한 복장으로 권독사 자원봉사중이셨는데

책을 권유받는다는 느낌도 이곳 지혜의 숲에서 느껴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중 하나여서 인상깊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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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가을을 대표적인 독서의 계절로 손꼽는데 무더운 여름 또한 시원한 실내에서 독서하기 좋은 계절일텐데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특히나 우리나라 출판계의 현주소라고 할 수 있는 파주출판단지 한복판의 넉넉한 공간으로의 독서나들이도

뜻깊은 여름나들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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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공간 곳곳에는 인터넷공간과 음료등을 즐길 수 있는 까페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어느곳 보다 편한 느낌으로

독서 감상하기 좋은 곳이었는데요.

한동안 이곳에서 책을 읽어 보며 있다보니 파주나들이길에 겸사 겸사 더불어 들려보기 보다는 이곳만을 목적으로

찾아와 보아도 참 좋은 곳이겠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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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녀가 지혜의 숲을 찾은 날 마침 외부에서는 이곳을 설명해주는 견학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기도 했었는데

지혜의 숲 건물에 대한 상세한 소개부터 실내 공간에 대한 안내까지 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단, 미리 신청하는 단체에 한해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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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혜의 숲에선 토요일에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또 8월까지 책방프로그램이라는 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있어서

이왕이면 이런 프로그램이 있는날 방문해보면 더욱 풍성한 지적욕구를 넉넉하게 채워볼 수 있는 곳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지헤의 숲에서 한동안 지내고 오니 왠지 지혜가 가득해진 느낌마저 들기도 했습니다.

방학에 자녀들과 함께 방문해보셔도 어린이 도서는 특별히 더 구분되어 많이 소장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즐겁고 의미있는

방학나들이가 되어줄 것 같은 곳이기도 하네요.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145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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