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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63.시흥 연꽃테마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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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연꽃

관곡지 가는 길

관곡지 가는 길

경기도 시흥시를 생각하면 많은 사람들은 오이도를 먼저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름이면 갯골생태공원의 축제와 연꽃 가득한

테마파크 관곡지를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蓮(연꽃 )이 들어간 동네 이름과 학교 이름이 있을 정도로 관곡지 연못은 지역이

손꼽는 관광 명소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수도권 전철을 타고 소사역에 내려서 1번 출구로 나와서 63번 버스로 환승해서 성원/동아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합니다.

정류장에서 연꽃테마파크까지 도보로 15분 정도 도보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앞으로 전진하여 횡단보도를 통해

길을 건너면 ‘베실구지‘를 알리는 커다란 검은색 기념석을 보게 됩니다. 서해바다와 이어져 맞닿아 있고, 마을의 지형이 바다 쪽으로

뾰족하게 내밀고 곳이라는 의미로 ‘베실구지’라고 하는데 사전적 의미로 ‘베실’은 삼 껍질에서 가늘게 뽑아 낸 실이라고 하는데 그런

베실의 뜻으로 이해해야 하는지는 좀 더 알아봐야겠네요.

안동 권씨 종중

안동 권씨 종중

관곡지 풍경

연꽃테마파크 풍경

관곡지로 가는 길에 낮은 담장이 있었는데 담너머 안동 권씨 화천군파 종중 소유의 정원을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정원에는 관곡지의 상징인 연꽃을 상징화하는 조형물들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조선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했던 강희맹

선생의 사위였던 권만형 선생의 가문이 지금도 이 근처에 있는 관곡지를 관리하고 있는데 장인이었던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를 사신으로 갔을 때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와 이 연못에 처음 심었다는 유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호조벌 자전거길

호조벌 자전거길

작은 쉼터

작은 쉼터

호조벌

조선시대에도 간척지를 조성한 것으로 알리고 있는데요. 시흥땅 호조벌은 소금기 때문에 농사를 꿈꾸지 못했던

척박한 땅(갯벌)을 간척해 만든 땅이라고 합니다. 바닷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 둑을 쌓는 일을 당시 ‘호조’에서

담당했기에 이 주변을 ‘호조벌’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주변에 조성된 이 자전거 길은 갯골생태공원에서 시작하여

이곳 호조벌을 거쳐 물왕저수지까지 이어집니다. 작은 쉼터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잠시 책을 읽고 떠날 수 있도록

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연꽃

연꽃

연꽃

연꽃

스스로가 허당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경험들은 또 다른 여행에서의 착오를 줄여나가는 학습이 됩니다.

아침햇살에 활짝 마음을 연 연꽃도 오후가 길어지면 조금씩 그 마음의 문도 닫아 버린다는.

그래서. 활짝 핀 연꽃을 보고 싶다면 늦은 오후는 반드시 피하라. 가급적이면 오전에~

연꽃

연꽃

오리와 연꽃

오리와 연꽃

오리가 보였습니다. 겁이 엄청 많은 오리들이었는데 하필이면 단렌즈를 가져가서 제 발이 줌 기능을 해야 하기에

조금만 다가가도 물웅덩이로 첨벙해 버립니다. 유일하게 남긴 오리와 연꽃사진입니다.

봉숭아 꽃

봉숭아 꽃

손톱을 빨갛게 물들이길 바랐던 마음과 꼭 한잠을 자고 일어날 때까지 답답함을 꼭 참아야 하는 약속을 저울질하던 나이.

봉숭아 꽃을 볼 때면 외갓집에서 보냈던 그 긴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다.

농업교육 실습장

농업교육 실습장

도시농업교육 실습장입니다. 면적이 크지 않았지만 허브원에 가득한 향기는 그날의 기억들을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허브 향기가 너무 좋아서요 5분 정도 아무것도 않았지만, 더욱 아무것도 안 한 채로 서있기만

했습니다. 코끝이 행복했던 시간이었죠. 꼭! 이 실습장을 둘러보고 가세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연다정 카페

연다정 카페

연꽃테마파크 주변을 둘러보면 건물이 하나 보이는데 1층에 카페 ‘연다정‘이 있습니다. 빌시는 사회적기업으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시흥시에서 거주하시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마치고 이곳에서 음료 제조를 하고 계십니다.

메뉴 가격들은 전문매장에 비해 약 50% 저렴한 가격(아이스 아메리카노 2,500원)입니다. 연잎차와 연꽃 빙수를 선택할 수

있겠고요. 카페에서의 수익금을 통해 실버세대 어르신들의 일자리 양성 및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도록 쓰인다고 합니다.

제가 주문한 음료는 아이스 초코, 그리고 무인판매대에서 구입한 쌀 과자 하나 추가.

주말 가족여행으로 오전엔 시흥 연꽃테마파크에서, 오후엔 오이도에서 일몰을 바라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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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사회적기업 시흥여행 시흥연꽃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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