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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독특하고 멋진 와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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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볼만한곳,독특하고 멋진 와우정사

 “와우 !!”하고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독특한 사찰중 하나인 이곳은 와우가 가진 의미는 다르지만 이토록 이름과 잘 맞아떨어지는 곳도 드물것이다.

경기도 용인의 대표 명소인 에버랜드,한국민속촌등을 품고 있는 연화산 봉우리가 병풍처럼 둘러진 곳에 자리한다 .​

우리나라의 유명한 사찰 대부분은 유서깊은 역사와 나란히 걸어온 곳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곳의 역사는 50년이 채 되지 않지만 그 어느 사찰보다 유명새를 타고 있는곳이다.

1970년 중반에 실향민인 김해근씨가 부처님의 공덕을 빌어 민족화합을 이루기위해 세운 호국사찰이라는점이 조금 특별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절 입구에 세워진 불두는 높이가 무려 8m나 되니 멀리서도 시선을 끈다.

 산중턱에 봉안된 와불은 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향나무를 깎아 만든것이며세계 최대 목불상으로​ 영국기네스북에 기록되었다.

세계 각국의 고승과 지도자들이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모시고 온 불상으로 이루어진 세계만불전과 전세계의 성지에서 가져온 각종 돌로 쌓아올린

통일탑들로 꾸며진 이곳은 사찰이라는 표현보다 불교테마공원이라는 표현도 적절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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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출장지가 자연스럽게 나의 여행지가 되는 경우는 반갑고 기분좋은 일이다.

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용인의 대표 명소로 손꼽히는 와우정사와 한택식물원, 용인 MBC

드라미아까지 둘러보기로 마음 먹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해실로 89-1(해곡동)이곳을 가기 위한 정확한 주소이다.

집에서 자동차로 2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으니 조금은 지루하면서 먼 거리라 할 수 있을것이다.

이곳에 도착하면 황금색으로 반짝이는 커다란 불두가 먼저 반기니 독특하다.

 

 

DSC_6592불두 앞 연못 주변에도 작은 ​부처들이 세워져 있는것들도 특이하다

연못 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에 두루미 한마리가 서 있는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실물과 똑 같아

착각할뻔했다.독특한것은 이뿐만이 아니다 유명한 사찰을 둘러보면 사찰에 대한 설명이 한국

어와 영어 가끔은 일본어들이 있지만여긴 인도어?가 많은걸 보니 아무래도 불교의 발상지와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입구에서 반가는 불상은 스리랑카에서 직접 들여온 불상이라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불상에

향을 피우기도하고 촛불을 켜고 공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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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찰보다 우난히 황금색이 강렬한 불상들이 눈을 사로 잡는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을 환한 미소로 반기는듯 푸근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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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만나는 연꽃이니 반가울 수 밖에 없다.​연꽃은 지저분하고 혼탁한 진흙속에 살지만

세상을 향해 피어난 맑고 향기로운 꽃으로삼라만상을 잊게 하는 마력을 가진 꽃이라는 말이맞

는듯합니다.이 모습을 보고 중국에서는 속세에 물들지 않는 군자의 꽃으로 표현되며 불교에서

는 부처상이나 스님이 연꽃대좌에 앉는 풍습이 생겨나고

극락세계를 연꽃이 자라는 연못이라 생각하고 사찰 경내에 연못을 만들어 연꽃을 피우게 하는

곳이 많다하는데 이곳도 예외는 아니다.그렇다고 연못이 넓거나 연꽃이 많은 것은 절대 아니

다 .작은 고무 대야에 몇그루가 전부지만 ​피어나는 연꽃을 바라볼 수 있어 좋다.

그 앞에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약수가 흐르고 있으니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좋다.

을 하나하나 쌀아만들 돌탑이 멋스럽다.이쪽만 바라본다면 외국에 온듯한 착각마져 빠지게 하

는곳이다 ​​신록이 출렁이는 산자락에 아담하게 자리한 이 돌탑은 스님들과 신도들이 세계각국

의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쌓았다는 통일탑이 늘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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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보전은 화려한 단청하나 없이 기둥 하나 하나 문살 하나 하나가 나무 색을 그대로 보여주

고 있으면서 다른사찰과 사뭇 다른풍경이다.현판에 씌여진 글귀로 대운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법당 내부에​ 인도에서 가져온 황동 8만5천근으로 10여년에 걸쳐 만들었다는 장육존

상 황동5존불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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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터 한켠에 자리한 종각에는 88서울올림픽 개회식때 타종한 통일의 종이 있다.

신라 황룡사의 종과 같은 크기로 만든 범종으로 무게만 12​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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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 좌측 언덕에 청동으로 만든 미륵반가사유상이 편안하게 앉아 있으며

 그 앞으로는 12지간지 돌상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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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계단을 따라 조금 더 올라가 보자 ​험악한 표정을 짓고 이곳을 지키는 수호신을 만날수있다.

 천왕문에서 보았던 그런 수호신과 비슷한 모습니다.

황동 불상도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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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로 뒤덮힌 계단을 오르면 석굴법당인 열반전이다.불경이 흐르고 엄숙한 분위기가 흐른

다이곳에는 높이 3m,​길이 12m에 달하는 와불을 만날수있다.인도네시아에서 들여온 커다란

향나무를 통째로 다듬어 만든것으로세계최대규모의 목불상으로 영국기네스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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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불 앞 열반교에는 수 많은 소원연등이 그들만의 소원을 담아 걸려있다. DSC_6623
열반전에서 나와 오른편으로 걸어가다 보면 오른쪽 언덕에 통일탑이 줄지어있다

왠지 마니산이 떠오른다불교의 의미를 담은 벽화가 이어지고 그 길을 따라 걸으면 오백나한조

각들도 인상적이다언뜻보기에도 같은 표정 같은 모습이 없다.오백나한상을 처음 접한곳이 강

화도 석모도였다그곳에 자리한 오백나한상과는 완전 다른 느낌으로  돌을 조각한 모습이 특별

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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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보는 풍경도 멋스럽다. 애기단풍들이 늘어선 길이 참 이쁜곳이었다

신록이 춤추는 여름도 좋지만 가을에 찾아도 참 멋질것 같은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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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와서 불두 앞에 가까이 다가가 보면 압도적이다.

​와우정사는 이국적인 풍경이 볼거리이다.전시된 불상이나 석탑 등의 형태가 우리 것과 사뭇

다르며 불상의 수도 많다.태국, 미얀마 등 세계 각지에서 들여온 크고 작은 불상들이 무려

3000여점에 이른다고 한다.동남아 여러 불교국가의 관광객들이 한 해 30만명이나 와우정사

를 찾는 이유다.시주가 모이면 ​전체를 완성시킬 예정이라 하는데 완성된모습도 좋겠지만 개인

적으로 지금의 모습이 더 특별해보이고 좋은것은 사실이다.

여느 사찰에서는 볼 수 없는​ 석불이며 통일의염원을 담은 통일탑이며 오한나한상들,특히 향나

무를 깍아만든 와불은 와우정사만의 자랑이다.

경기도 여행​ 중 꼭 들려보고 싶었던 이곳은 참 독특하고 특별한 곳이다.

 

주소: 경기도 용인시 해곡동 산43

TEL: 031) 332-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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