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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당일치기여행, 안양의 명소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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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60만명을 웃도는 안양은 삼성산과 관악산이 걸쳐진 곳으로, 주말이면 산행을 하기 위해 안양을 찾는

등산객들을 무시로 만날수가 있는데요.  안양의 가볼만한 명소들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안양예술공원

그 중 으뜸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안양예술공원을 꼽을 수 있는데요.

안양예술공원은 2005년 시작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로 새롭게 가꾸어진 곳으로, 숲 길따라 걷다보면 유명

작가들의 예술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뿐만아니라 예술공원 곳곳에 설치된 예술작품들은 눈으로

감상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들의 계단길이 되어주기도 하고, 미로길도 되어주며, 터널, 운동기구등등 다양한

형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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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업박물관//

예술공원 초입에 자리한 김중업 박물관은 개관한지 1년밖에 않된 박물관으로 김중업 건축가가 설계한 공장건물이

이전하고 그 자리에 박물관으로 새롭게 꾸며졌는데요.  2층으로 된 전시관은 회사 사무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현대건축의 시작점이자 근현대 건축물의 거장이라고 불리우는 김중업 건축가의 작품세계와 건축가가

설계했던 주한 프랑스대사관을 비롯 서강대학교 본관, 부산 유엔묘지 대문등의 모형도 둘러볼 수 있으니 꼭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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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목안시민공원

​옛 석재채석장이었던 병목안시민공원은 수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모양새가 호리병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만해도 철로 레일용 자갈을 채취하던 곳이었습니다.  높이 65m,

폭 95m의 인공폭포가 압도적인 공원에는 숲길따라 산책로가 이어져 있구요.  그 주변으로 야생화단지와 자연

학습장, 운동시설등이 조성되어 돗자리 하나 들고 편하게 쉼을 쉴 수 있는 공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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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산성지(최경환 성지)

​병목안시민공원을 둘러보았다면 그 길따라 수리산성지도 함께 둘러보면 좋을텐데요.  수리산성지는 최경환 성인

의 자취가 있는 곳으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성인 반열에 오른 최경환성인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기해

박해때 순교한 천주교도들의 거룩한 정신을 기념한 곳입니다.

수리산 일대가 성지로 지정된 것은 최경환 성인의 무덤이 80여년간 이 곳에 묻혀 있었고, 성지 주민들이 천주교

박해에도 불구하고 성인의 덕을 기리며 지금까지 천주교 신앙의 전통을 보존해온 천주교 교우촌인 이유인데요.

가까운 곳에 성지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은혜로움을 받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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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석도예박물관

병목안로에서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돌석도예박물관은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이

기도 한데요.  수리산 자락과 마주한 박물관으로 대학에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도예활동을 하시는 돌석 김석환

선생의 작품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박물관은 3층 규모의 건물과 야외전시관으로 조성되어 있구요.  1층은 80여점의 전통옹기를 볼 수 있는 옹기문화

관이 자리하고, 2층은 생활도자기들이 전시된 판매장으로 테라스가 딸린 카페도 있습니다.

​관람시간 오전 10:00~19:00

이용요금 성인 2,000원, 미성년 1,000원(카페 이용시 박물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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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동 호현마을

마을길을 따라 걷다보면 지루하고 심심하기 딱 좋은 벽화마을~~ㅎ 하지만, 그 사잇길로 걷다보면 빙그레 웃음이

절로 나오는 길입니다.  원색이 대세인 컬러풀한 요즘에 비하면 박달동 호현마을은 원색을 배제한 심플한 컬러의

벽화마을입니다.  그러다보니 밋밋한 느낌도 들 수 있는데요.  대신 골목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안해

지고 차분해진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골목길 담장위로 채색된 노란색과 보라, 녹색 컬러가 건강을

테마로 그려진 까닭인데요.  담장위의 배경이 되어주는 노란색은 신체건강길을 나타내고, 보라색은 사회건강길,

녹색은 정신건강길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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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광명역과 마주하고 있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2012년 10월에 새롭게 오픈한 전시관인데요.  지상3층 건물

로 안양천의 역사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1층은 안양천의 현재 상태를 주로 둘러볼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으로 안양천에서 만나는 동식물들과 안양천의 변화를 볼 수 있고, 2층은 아이들의 체험학습 공간과

함께 안양천의 오랜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디자인 되었는데요.  안양천이 생태하천으로 돌아오면서

천연기념물인 원앙새와 1급수에서만 살 수 있다는 버들치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3층은 옥외전망대로 안양천

으로 날아든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조류전망대이구요.  망원경을 통해 철새를 본 뒤엔 안양천으로 생태탐방

길을 따라 직접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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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벽화

안양3동 주민센터가 자리한 양지공원 주변에는 ‘희망이 반짝이는 햇살길 만들기’란 주제로 정보, 교육, 전시,

공간의 4가지 테마로 벽화길이 조성되었습니다.  벽화길은 줌심도로변에도 주유소에도, 식당에도 드문드문 그려

져 있구요.  그 벽화는 마을 골목길 안쪽까지 채색되었습니다.

박달동 호현마을이 건강을 테마로 한 심플한 컬러라면 양지마을 벽화는 원색을 기본으로 한듯 컬러도 다양하고

디자인도 다채롭게 그려져 있었는데요.  정보화시대에 살고 있는 현재의 우리 삶을 반영한 벽화길이기도 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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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의 추천여행지를 생각하며 꼽다보니 제가 살고 있는 안양도 은근히 가볼데가 많은 곳이란 생각이 들었는

데요.  이 밖에도 신라 고승인 원효대사가 창건했다는 망해암과 서울 수목원도 들려보면 좋을텐데요.

아이들과 함께 동네 마실 나가듯 마음 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여행지기도 합니다.  주말 어디로 갈까? 고심하지

마시고 내가 살고 있는 가까운 동네마실부터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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