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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여행기

용인 가볼만한곳 -와우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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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와우정사는 대한불교 열반 총의 총 본산으로 1970년 실향민을 위해 삼장법사가 민족 화합의 염원을 담아 세운 사찰이라고 한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돌로 불단을 쌓고 그 위에  8m 대형 높이의 불두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

처음 이곳을 찾았을때는 대형 불두와  와불상만  생각하고 왔는데 와서보니 다양한  부처가 모셔져 있어  더  놀라웠다 .

세계 각국의 크고 작은 불상들을 전시해 놓아 그런지  인도, 미얀마,스리랑카 등  다양한 외국인들이 많이 다녀감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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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도 많이 나오고 경기권에서는 워낙에 유명하다보니 사계절 내 인기가 많은 곳으로도 유명한 와우정사

그런데 막상 가서보니 개인적으로  생각했던것 보다는 많이 달랐다  . ^^ 일반적인 사찰과는 많이  달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부산 해동용궁사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해동용궁사를 다녀 오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와우정사에서 볼거리는 단연 대형 불두라 할 수 있겠다 . 불교를 잘 모르는 나도 한참을 이곳에서 신기해 하며 바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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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를 조각한건지 올빼미를 조각한건지 알 수없는 조각상  무슨 상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대형 부엉이 같은

조각상이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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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안에  연꽃이 자리하고 있었다면 더 멋진 풍경을 보여 주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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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불두 아래에 작은 불상들이 줄을 맞추듯 일렬로 세워져 있는데  이 또한 알 수 없는 불상 같아 보인다 .

다만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 보니  대형 불두의 얼굴에서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와 마주치면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날것만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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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두를 뒤로 하고 와불상 있는 곳으로 발길을 옮기려니 조그마한 연못에 여러 마리의 자라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오고가는 손님들이 던져주는 동전에는 관심이 없다는 듯  유유자적 오로지  수영하는  자라들이 넘 귀여웠다.

사찰에 가면 이런거 꼭 한 두곳  있는 곳을 보게 되는데  소원 비는 곳으로써  동전을 넣으면 왠지 소원이 아루어질것 같아

많은 분들이 동전을 넣어 보는데  들어가는 분들은 거의 없었다. ^^ 가까운 거리인데도 쉽게 들어가지 않나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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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에는 조금 덥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언덕을 오르면 또다른 불상들을 만나게 된다 .

어찌보면 사찰을 둘러본다 생각하기  보다는 잘 가꾸어진 산책길을 걷듯이 공원 주변을 걷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여기저기

정신없이 있는 이름 모를 불상들이 있으니 약간은  어색하게 느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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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는 무엇이든지 대형으로 만들어져 있어 보인다 . 청동으로 만들어진 미륵반가사유상 또한 엄청 큰 규모였는데

우리나라는 무조건 큰거면 좋다고 생각들을 하는지 뭐든지 대형에 맞추어져 있는것 처럼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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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전으로 오르는 길 양쪽 계단 옆으로 소원지가 많이 걸려 있었다 .

부처님오신날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다녀 갔는지  소원지를 통해 알 수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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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전에 오르다보니 또다른  대형 황금불상을 만나게 된다 .

주변엔 코끼리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는걸 보니 이 황금 불상은  태국의 불상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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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전 가까이 오니 이제서야 사찰에 온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불경 소리가 흘러 나온다 .​

왠지 이곳에 걸어두면 더 효과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들엇일까 ?

와불전에 다가갈수록  주변에  소원지를 적은 소원지가 한가득이다.

잠간 스쳐가는 여행자 이지만 여기에 걸어둔 대로 모든 소원들이 다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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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는 누워있는 부처상인 대형 와불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이 와불상(열반상)은 인도네시아서 들여온

향나무를 깍아  만든 것으로  길이가 12m 높이가 3m에 이른다고 한다 . 다녀오신 분들  후기에서 보면서 사진으로 엄청 커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생각했던것 보다는 그리  크지 않았다. 다만 와불상의 온화한 미소는 보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 마법을 지닌것 같다.  다른 장소와는 달리 이곳에서는 많은 분들이 ​불공을 드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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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을 다 하고 나오려는데 해우소 앞에 아름다운 벽화가 있어 담아 보았다 . 훠~~이  하고 손짓을 하면 금방이라도

날아갈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해우소 앞을 지날때마다 한번씩 쳐다보면 넘 재미있을것 같다.

용인 와우정사 다양한 국적의 불상들과 8m의 거대한 불두가 아주 이상적이였으며 와불상의 온화한 미소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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