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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 가볼만한곳 – 풍경을 제공하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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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차

오미자차

물왕저수지

물왕저수지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여행자는 버스정류장의 버스 노선과 운행안내도만 봐도 어떻게 이동하면 좋을지를 선택하는게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검색을 통해서 이용하려는 버스의 현재위치 파악까지 가능해서

도착예정시간에 맞춰 화장실을 부지런히 이용한다던지, 아니면 시원한 그늘에 있다가 다시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되니 이런 대중교통 여행도 하면 할수록 작은 노하우가 쌓이는 법이지요.

시흥시청이나 월곶역 주변에 있다면 11-3번이라는 버스를 이용해서 시흥시 물왕동 물왕저수지에 도착할 수 있어요.

(아쉽게도 배차시간이 30분이라서 운이 따라야 기다림의 시간을 좀 줄일 수 있다는 점.)

카페 풍경

카페 풍경

소개하려는 카페는 물왕저수지를 내려다보기 좋은 위치에 있어요. 11-3번 버스를 이용한다면

<물왕교>에서 하차하여 버스 진행방향으로 약 2~3분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1층정원

1층정원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은 1층과 2층인데요. 1층에서 주문한 음료는 2층으로 가지고 올라가서 마실 수

없다는 것이 특징이지만, 햇살에 대한 거부감이 없다면 3층 테라스 공간보다는 1층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물왕저수지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이 더 편안해 보여요. 또한 나무 그늘이 전하는 자연스러운 선선함도

무시할 수 없으니까 그런 장점을 이용하니 좋은자리가 됩니다.

 

3층전망

3층전망

3층 테라스

3층 테라스

1층은 테이크아웃을 위한 음료를 중심으로 주문을 받는다면 2층과 3층은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있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1층은 나무그늘이 있지만 3층 테라스는 그늘이 없다는 점이 좀 아쉽긴하죠.

내려다 보는 저수지는 시흥시에서 가장 큰 담수호로써 1944년에 준공되었을 때의 행정구역상 시흥군과

부천군에 걸쳐있어 지명에서 한 글자씩 따서 붙여 ‘흥부저수지’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푸른하늘

푸른하늘

2층 카페내부

2층 카페내부

테라스에서 바라본 구름이 너무 멋져서 휘핑크림이 잔뜩 올려진 음료를 주문할까 하다가 전통음료를 주문했어요.

건물 내부에서 자리를 선택한다면 3층보다는 2층이 더 좋다는 생각에 다시 계단을 따라 내려왔어요.

 

2층 내부와 서비스테이블

2층 내부와 서비스테이블

오미차와 와플

오미차와 와플

좀 어색한 만남이기도 하지만 커피를 주문할까 하여 메뉴판을 열어보다가 대추차와 오미차 같은 전통음료가

눈에 띄여 커피를 주문하겠다는 마음을 접고 냉오미자 차를 주문했어요. ‘두툼한 사발에 담아서 전달하지 않을까?’

그런 예상을 했었는데 유리잔에 담아주더군요.

오미자차

오미자차

그런데 냉 오미자차는 유리잔에 담아보니 햇살이 투과되는 느낌이 좋아서 오히려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어요.

맛또한 달콤새콤한 느낌이 풍부해서 커피가 전하지 못하는 청량감을 느끼면서 시원함도 느끼면서 창문너머로

보여지는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진한 냉 오미자차가 참 좋았다.

와플

와플

와플

와플

구워내는데 소요시간을 줄이기 위해 마치 벌집모양으로 완성된 와플도 같이 주문했는데요.

바삭함에 가까운 그런 와플이 아니었습니다. 위에 뿌려진 견과류와 시럽이 뿌려져서 고소함과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1층 정원

1층 정원

차를 마시고 다시 1층 정원을 지나갑니다. 보기좋게 피어난 보라색 보석을 박은듯 아름답게 피어난 맥문동을

잠시 구경을 하다가 다시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합니다.

물왕교 버스정류장

물왕교 버스정류장

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월곶역으로 이동하거나, 하차했던 정류장에서 다시 11-3번을 타면

광명터미널을 지나서 KTX광명역에 도착할 수 있어요. 카페에서 나올 때 버스위치를 파악하고 나오면 기다림의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요. 이케아로 간다면 광명역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1-3번 마을버스를 타고 이케아 앞에서 하차.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넉넉한 여유로움과 함께 차한잔을 마시고 싶다면 물왕저수지에 위치한 이 카페를 기억해주세요.

카페 풍경 / 주문했던 오미자차 7천원, 와플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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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물왕저수지 버스여행 시흥여행 풍경좋은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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