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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가볼만한 곳 – 구수한 막국수 ‘메밀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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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정원은 수원 칠보산입구에 얼마전 새로 생긴 매밀음식점입니다. 우선 잘 가꾼 정원이 식당이라기 보다는 팬션이나 카페처럼 보입니다. 입구 한쪽에는 풍경을 즐길 수있는 테라스가 보입니다. 이곳에서 바람 쏘이며 식사하기에도 좋고 차 한잔 나누며 수다떨기에도 편안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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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식사를 기다리며 따끈한 메밀차 한잔 가져왔습니다. 유난히 더웠던 여름을 나며 한동안 찬것만 찾은 터라 메밀차의 온기가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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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나 메밀음식하면 교외의 오래된 식당들이 먼저 생각납니다. 손수 메밀을 반죽하고 장작불에 면을 삶아내는 허름한 식당들 말입니다. 저도 그런 곳을 좋아하고 일부로 찾아가기도 합니다. 이렇게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막국수집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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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행이 주문한 비빔막국수가 먼저 나왔습니다. 김과 깨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네요, 전 좀 과해 보이는데 일행은 마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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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무절임과 열무김치. 무는 메밀의 찬성분을 보하는 역할을 겸하니 막국수에 빠지면 않되는 짝입니다. 열무야 제철이니 두말할 필요 없구요 꼭 필요한 것 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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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물막구수입니다. 살얼음 상태의 육수가 시원해 보입니다. 역시 깨와 김이 드뿍들었구요 편육이나 수육 한 점 올려있으면 더욱 좋겠지만 대체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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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의 메밀향도 좋은 편입니다. 막국수 메밀면 특유의 뚝뚝 끊어지는 식감도 좋구요. 반면 육수는 평범합니다. 식초와 겨자를 잘 이용하지 않으면 ‘맛없다’는 이야기가 나올법도 하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시원하게 한그릇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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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에 들어간 명태식해 한점 뺏어 먹었는데, 뭐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양이 적은편이어서 많이 뺏어 먹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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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입구에는 많은 음식점이있어 가벼운 등산을 즐기는 등산객은 물론, 점심모임 단체가 많이 찾는 곳이고 메밀정원이 눈에 잘띄는 곳에 위치해 지나다 들리는 손님도 꽤 있을 듯 합니다. 막국수 생각날때 먼길 발품 팔지 않고 한그릇 뚝딱하기엔 괜찬은 집입니다. 깔끔한 식당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는 더욱 좋겠습니다. 다만 양이 좀 작습니다. 막국수야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니 평소보다 조금 더 먹어도 좋은데 말이죠. 거의 모든 막국수 전문점에 ‘곱배기’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있는 반면, 이집메뉴에 곱배가가 없는 점은 특히 거슬리더군요^^

 

*.메밀정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88번길 122

031-298-2858

메밀물국수 7,000원, 메밀비빔국수 8,000원, 메밀정식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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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여행 막국수 메밀정원 수원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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