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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가볼만한곳]융건릉,용주사 2015정조효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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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정조의 효가 꽃피다 :: 2015 정조 효문화제 10/3~10/4

  

비운의 왕세자였던 사도세자 그리고 아들인 정조대왕.. 조선시대 많은 임금 중에서 대왕의 호칭이

붙여진 왕은 단 2명이라고 해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 그리고 조선 문화 증흥을 꽃피웠던 정조대왕~~

효심이 지극했던 정조대왕의 효를 기리고 추모하는 정조효문화제가 10/3~10/4일까지 이틀간 용주사, 융건릉 일대에서

개최된다고 해서 화성문화재단 초대로 미리 다녀와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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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위치한 융건릉은 사실 처음 와 보네요.

입장료는 성인 1,000원으로 아주 저렴하고 수목원에 온 듯 1~2시간 정도의 다양한 코스로 숲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을 맡으며 오붓하게 산책하기에 딱 좋은데요.

하루 2차례 11시, 2시에는 해설사님의 해설로 윤건릉에 얽힌 사도세자, 정조의 비하인드 히스토리도

아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답니다. 좌측으로 가면 건릉 (정조대왕의 왕릉)

그리고 우측에는 융릉(사도세자의 능)으로 마주보는 형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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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의 왕릉인 건릉 보다는 사도세자의 능인 융릉은 겉으로 볼 때는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점을 찾아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효심이 들어간 융릉이 훨씬 앞서 만들어졌기 때문이기도 하고 병풍석을 설치하고 12방위 연꽃 조각도

있으며, 비석 하나 하나에도 매난국의 무늬등이 수 놓아 있어요

융릉 가는 길에 곤신지라는 연못을 잠깐 살펴 보고 있는데 조선시대 모든 연못은 사각이지만

이 곤신지는 원형 연못으로 왕권을 상징하여 만들었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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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세자와 그의 비인 혜경궁홍씨가 합장이 되어 있는 합장릉인 융릉

사도세자는 현재 동대문구 휘경동인 양주 배봉산 아래의 언덕에 안장되어 있었으나 정조가 즉위하고

13년 되던 해에 현재 화성으로 옮겼다고 하네요.

 

 

아버지를 향한 사랑, 효심이 얼마나 컸던지 왕릉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고 역사와 함께 둘러보니 융건릉에 대한

마음이 달라지더라고요. 융건릉과 아울러 수원 화성박물관에 가면

사도세자의 필체 그리고 하사문 등도 볼 수 있는데 정말 영특한 신동이었다는걸

알게 될 거에요. 어린 나이에 쓴 필체가 마치 한석봉 수준의 필체를 보는 듯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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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죽음을 맞은 사도제사를 추모하는

비석과 비문도 한번 읽어 보앗어요. 융릉에 대한 역사가 자세히 적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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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을 걷고 홍살문을 거쳐서 파란 잔디가 펼쳐진 융릉까지 올라가는 길이

아주 평화롭고 좋더군요. 가족끼리 그리고 단체로 역사 체험으로 온 시민들도 보이고.. 다소 아쉬운건

가까이서 융릉을 볼 수 없다는게 살짝 아쉬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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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여행, 나들이 하기 딱 좋은 가을

10월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해 드리고 싶은 화성 융건릉.. 대략 1시간 정도면 충분히 둘러 볼 수 있어

편안하고 조용한 힐링여행이 가능한 곳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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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건릉과 가까이 위치한 용주사는

함께 둘러보면 좋을 사찰로 템플스테이로도 아주 유명한 사찰이에요.

뒤주에 갇혀서 8일만에 죽은 사도세자의 영혼이 구천을 떠도는것 같아 괴로워하던 정조는 보경스님으로 부터

부모은중경이라는 설법을 듣고 이에 감동하여 아버지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절을

세웠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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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용주사는 신라 문성왕때 창건된 갈양사로써 청정하고 이름높은 도량이었으나,

병자호란때 소실 되고 나서 폐사되었으나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화산 (현재 동대문구 휘경동) 으로 옯기면서 절을 다시 일으켜 원찰로 삼았다고 해요.

능을 화성으로 옮기면서 절 또한 이곳으로 옯겨왔는데 대웅전 낙성식 전날 밤

정조는 용이 여의주를 몰고 승천한 꿈을 꾸고 난 후에 이 절의 이름을 용주사라고 하였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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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사에는 대웅보전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각과 더불어 효행박물관 그리고 템플스테이

전용관인 효행문화원을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불교와 그리고 정조대왕의 효심을 알 수 있는 용주사 포교사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새롭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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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여행의 하나로 템플스테이가 참 인기라고 해서 체험을 해 보았어요.

포교사님으로 부터 용주사의 유래에 대해 들어보고 무시무시하게 생긴 사천왕에 대한 설명도

들어 봅니다. 원래 사천왕은 이렇게 무섭게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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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스테이는 1박 2일 코스이지만 템플라이프는 숙박을 하지 않고

산사의 일상을 체험 해 볼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사찰 생활을 시작하는 의식인 사찰습의에서

불교의 상식과 의미, 기본 예절, 108배 하는법 등을 배워보았고

발우공양 시간에는 절에서 식사는 공양을 해 보는 체험으로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일체 소리를 내지 않도록 식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어요. 습관이 안되어 있어서

소리를 내지 않고 밥 먹는다는게 다소 힘이 들었지만 음식물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다 먹을만큼만 먹는 공양은 참 좋았답니다. ^^

사찰습의와 발우공양에 이어 스님과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에는 차를 마시면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 궁금했던 부분을 질문 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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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가볼만한 곳 , 10월 축제로 소개 해 드리는

2015 정조효문화제는 10/3~10/4일 용주사, 융건릉 일대에서 다양한 재현 행사, 체험행사, 기타 부대행사까지

다채롭게 준비되고 있다고 하니 가을의 정취와 함께 역사와 문화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이들 참여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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