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추천여행기 > 10월 축제 정조효문화제 열리는 화성 용주사 융건릉 답사기

추천여행기

10월 축제 정조효문화제 열리는 화성 용주사 융건릉 답사기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1

10월 가볼만한곳 10월 축제 정조효문화제가 열리는 화성 융건릉.

 

 

 

2

정조효문화제의 중심축 용주사 호성전과 부모은중경탑.

 

 

 

3

‘화성! 정조의 효가 꽃피다’라는 슬로건으로 점점 사라져가는 정조의 효 정신을 이어받자는 의미에서 10월 3~4일에 걸쳐 화성 용주사와 융건릉 일원에서 정조효문화제가 개최됩니다.

효를 일깨우는 정조효문화제는 자녀들과 함께 다녀오기 좋은 축제가 아닐까 합니다.

 

 

 

4

정조대왕 능행차, 융릉제향, 왕세자 입학례 및 백수연 등 재현행사를 마련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고

서울팝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이 들려주는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은 개막식과 폐막식을 통해 가을 밤 산사에 울려퍼질 것입니다.

 

 

 

5

이 외에도 마당극 효녀심청, 템플 버스킹, 다문화축제로 화합의 장 마련 외에도 다도와 부모은중경체험, 효행세족식, 한지공예, 공룡화석알 발굴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또 부대행사로 전국미술사생대회, 전국 정조효백일장, 정조대왕 효바둑대회 등이 있어 풍성한 정조효문화제가 될 것입니다.

 

 

 

6

정조효문화제 열리는 용주사와 융건릉이 어떤 곳인지 미리 다녀왔습니다.

용주사는 깊은 산중이 아닌 도로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먼저 일주문을 대신한 사천왕문에 다다릅니다.

 

 

 

7

정조효문화제 축제가 아니어도 고즈넉한 산사의 기운은 심신을 평온하게 다스리는 마력이 있지요.

울적할 때, 힐링이 필요할 때 용주사를 찾아 기분 전환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왕릉이나 궁궐이 아닌 용주사에 홍살문이 있는 까닭은?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호성전을 짓고 사도세자의 위폐를 모시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라도 이곳에서는 경의를 표해야 하는 의미이며 효의 정신이 깃든 홍살문입니다.

 

 

 

9

용주사 경내에 들어서서 용주사 대웅보전에 다다르기 전 효행박물관부터 먼저 만납니다.

정조의 효심이 깃든 절이니 효행박물관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효행박물관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으니 눈으로 가슴으로 관람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용주사 출입문인 긴 행랑(요사채)이 딸린 삼문 또한 용주사만의 독특한 건물 형태입니다.

그냥 스쳐 갈 일이 아니었습니다. 유심히 보아야 보이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주련을 단 것도 돌기둥이 받치는 것도 해태상이 지키고 있는 것도….

중문을 닫아두어도 아귀가 맞지 않고 삐끗 어긋나는 것은 닫혀 있는 것이 아니며 항상 신과 소통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또 정조대왕 능행차 따라 온 신하들과 백성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는 점에서 긴 행랑채가 있는 이유를 짐작케 합니다.

 

 

 

11

대웅보전으로 통하는 문루 천보루 또한 행랑채 같은 요사채를 길게 달고 있는 독특함을 보입니다.

궁궐의 누각을 연상케하는 점입니다.

대웅보전으로 들어가려면 천보루를 통과해야 하고 천보루를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고개를 숙여 경의를 표하면서 들어가야 한다는 점.

왕실이 후훤하는 사찰인 만큼 돌을 사용함에 있어서 자유로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고 웅장한 돌기둥들이 많습니다.

용주사 대웅보전 안의 불화 또한 입체적 원근법을 사용한 불화로 용주사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더 유익한 관람이 될 것입니다.

 

 

 

13

경내를 한바퀴 돌아보면 여기저기 탑이 많은 걸 볼 수 있습니다.

 

 

 

14

그 중에 사도세자의 위폐를 모신 호성전 앞 부모은중경탑에는 부모의 열 가지 은혜가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호성전으로 말미암아 홍살문을 세울 수 있었고 용주사를 건립함에 있어서 왕실의 혜택도 받을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 오늘날 우리들에게 용주사는 효의 대명사 되고 있습니다.

 

 

 

15

정조대왕의 효를 본받아 사라져가는 우리의 효사상을 되새기고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는 정조효문화제입니다.

효의 본찰이요 불심과 효심이 어우러진 용주사를 둘러보고 인근에 위치한 융건릉으로 이동합니다.

 

 

 

16

융릉은 추존왕 장조(사도세자)와 헌경왕후(혜경궁 홍씨)의 합장릉이며

건릉은 아버지 세도세자 곁에 잠들고 싶어한 정조대왕과 효의왕후 김씨의 합장릉입니다.

먼저 융릉부터~.

 

 

 

17

융릉으로 가는 길~.

 

 

 

18

융건릉 뿐 아니라 왕릉이 좋은 이유 중 하나가 우람한 소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룬다는 것이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기분입니다.

 

 

 

19

융릉에 이르기 전 원대황교(융능교).

융릉 앞에 황제를 칭하는 다리를 세웠다는 점에서 정조대왕의 효심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원래 수원비행장 자리에 있었으나 개발로 인해 사라지게 될 처지가 되자 수원시민들의 힘으로 몇 개의 돌이 이 자리로 옮겨져 원대황교가 다시 빛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20

원대황교 건너 곤신지.

왕릉이 있는 방향에서 보면 이곳은 곤신방향. 그래서 곤신지라 불리게 되었으며 조선시대 연못의 특징인 네모가 아니라 원형을 이룬 것은 용의 여의주를 상징하며 융릉 지형으로 보면 용이 여의주를 품은 지형이기 때문이라고도 합니다.

 

 

 

21

왕릉답게 금천교를 지나면 홍살문이 서 있고 홍살문에서부터 신들의 길 신도와 임금의 길 어도가 정자각으로 이어집니다.

정자각과 왕릉이 일직선상에 있지 않지요? 풍수지리상 비켜나 있다고 합니다.

 

 

 

22

보통의 묘라면 묘 앞 상석에서 제를 올리지만 왕릉에서는 정자각에서 제를 올립니다.

 

 

 

23

융릉의 둘레석에는 각양의 화려한 꽃이 조각되어 있다고 하는데 멀리서는 보이지 않는군요.

왕릉 앞에 있을 수 없다는 무인석도 있다는~.

 

 

 

24

건릉으로 이르는 길은 상수리나무가 숲을 이룹니다.

 

 

 

25

융릉과 건릉은 왕릉으로 구조상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26

금천교를 지나 홍살문, 정자각에 이르고 정자각 뒤로 왕릉이 위치하고 있는 점이 같으며,

수라간과 융릉 비각에는 비가 2개, 건릉 비각에는 비가 하나뿐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27

융건릉 입구에는 역사문화관이 있습니다.

영상으로 왕릉을 조성하는 과정과 왜 능이라 불리고 원이라 부르며 묘라고 하는지 묘제에 관한 이야기도 알 수 있습니다.

 

 

 

28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빛나는 조선왕릉, 왕릉을 통해서 조선왕조 500년의 우리의 역사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10월, 가볍게 떠난 축제길에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입니다.

10월 축제 정조효문화제도 참여할 겸 융건릉에서 우리 역사도 배울 겸 자녀들과 힐링 나들이하기 좋은 융건릉입니다.

 

 

 

 

 

1 추천

TAG 10월 가볼만한곳 10월축제 2015정조효문화제 경기관광공사 끼투어 용주사 융건릉 정조 효 문화제 화성가볼만한곳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