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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가을관광주간)-노란 빛으로 물든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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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 관광주간 엠블럼(최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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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짙은 안개와  뿌연 초미세먼지로 인해 밖에 나가기가 어려운 날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색빛깔 곱게

물든 가을  단풍과 마주하고 싶어 뿌연 안개속을 헤치며  당일치기로  다녀온 여주 강천섬 입니다 .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은행나무 단풍길로 유명한 지역으로 홍천 은행나무숲과  남이섬 은행나무  그리고 11월 초에는

괴산 문광저수지와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까지 10월 말에서 11월초까지는 노란빛으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는 곳인데요.

여주 강천섬 은행나무길이 있다는 것을  작년에 이웃님의 후기를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

유명한  지역의 은행나무길에  비하면 조금은  약간 미흡한곳도  많지만 조그마한 섬 안에 산책로와  야생화 .

그리고  넓은 잔디밭 까지 더해져 하루 나들이 코스로 다녀오기  좋은 곳이라 생각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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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건너 입구에서 부터 단양쑥부쟁이 꽃이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 있어 억새와 함께 구경하는 것도 즐거움이였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강천섬 안에 대부분 단양쑥부쟁이 군락지더군요 . 단양에서 처음 발견되었다고 해서 단양쑥부쟁이라 

불리어지고 있는데  구절초랑 비슷해서 쉽게 구별이 잘 안가는 꽃이기도 합니다 .

지금은 군락지 안에는  모두 지고  없지만  이렇게 인근에 뿌리내려 피어 있는 모습만 보아도 좋다 하면서 걷게 되는데요. 

만약 10월초 절정에 왔다면 단양쑥부쟁이 군락지만  보러 와도 좋겠다 싶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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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차가 강천섬 안까지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우리가 찾아간 날은 군인들이 훈련을 하고 있어 차가

못들어가나 했는데  막혀 있던 길이 열려 안까지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 일단 자세한 주차  장소는 강천보건진료소를 지나

강천매운탕  식당 앞에서 강천교를 건너  바로 우회전 하시면  되는데  아무때나 차가 들어가는 공간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강천리길은 주말이면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용하는 길이 있으니 아무곳이나 주차를 하면 안되구요 .  

사진에서 보듯이 강천리교 앞에 주차를 하시고 다리를 건너 길따라 찾아 오시면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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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가 넘어가니 뿌연  하늘로 인해 어둠이 일찍 찾아오는것 같았습니다 .

우리는 들어가는데 대부분 일찍 오셨던 분들은 나가고 있었는데요. 얼마나 맛있는 재료들을 많이 가져 오셨기에

이리도 큰 짐들을 가지고 나가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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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곱게 물든 은행나무길  초입 부분입니다 .

오후가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미세먼지로 인해 하루 종일 뿌연 모습때문에 단풍잎들도 뿌옇게 보이더군요 .^^

가뭄으로 인해 단풍잎들이 말라서 이쁘지 않던 차인데 거기에 안개와  초미세먼지로  멋진 모습을 담기란 불가능하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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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은 자전거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손은 핸드폰으로 셀카를 찍으시면 가시는 분 대단하더군요 . ^^

은행나무길을 어렵게 찾아 왔는데  처음엔 이 모습이 다 인줄 알고 실망을 했답니다 .

후기 검색해서 봤을땐 분명 이모습이 아니였는데 대부분 지고 있는데다가 은행나무들도 아직은 미흡해보여

이상하다 싶어 이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보니 길게 이어진 은행나무가 뒤로 갈 수록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더군요.

지고 있는 모습은 맛배기로 살짝 보여주는 곳이라 생각하시면 되구요 . 길따라 쭈~ 욱 안으로 들어가면 이보다 훨씬

멋진 모습의 은행나무길을 만나게 된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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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은 예뻐서  담기 보다는 일부러 담아본 은행잎 입니다 .

가뭄으로 인해 은행잎들이 얼마나 말라있는지 그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담아 보았는데요 .

​가물지 않았다면 떨어진 은행잎들도 파릇파릇 싱그런 모습을 보여 주었을텐데 꼭 일부러 말리고 있는 태양초 고추처럼

바짝 말라있거나  아님 은행잎 색이 누렇게 변해서 예쁜 모습은 전혀 볼 수가 없다는 것에 안타까웠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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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더 깊이 들어가본 모습입니다 .

중간중간 있는 벤치엔 미리 와계신 분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계시는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주말엔 가족들과 이런곳에 나와서  아이들과 실컷 뛰어놀고 가을 단풍이 물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을것 같더군요. 현재 이곳엔 매점이 없으니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는 준비는 필수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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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섬 은행나무길에서 제일 예쁜 장소 입니다 .

이곳은 수령이 꽤 오래 되어 보이는 은행나무들이 길게 자리하고 있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강천섬에서 제일 예쁜 모습의 길이다 보니 인근엔 캠핑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가족들과 나오신 분들은

아이들과 자전거도 타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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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 커플이 아닌 남이섬처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길이라 생각되구요.

가까운곳에  은행나무길을 새로이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매년 찾게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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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면  강원도 지역은 가을 단풍이 절정을 이룬뒤 낙엽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초미세먼지로 인해 나들이 하기 어렵다 하실수도 있지만  지금이 아니면 1년을 기다려야 하니 인근 가까운

지역에서라도 가을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는  단풍명소들을 찾아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이섬도 이번주면 단풍절정 소식이 들려오던데  강천섬의 은행잎들도 곱게 물들어가고 있으니 어느곳을 선택하시든지

곱게 물들어 가는 가을을 만나고 오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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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단풍으로 곱게 물든 은행나무길도 있지만  신기한것은 강천섬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름모를

대형 고목 나무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곳인데요 . 수십그루의 고목들이 고사가 되고 있던데 그 모습

자체로도  신기하더군요. 왜 고사가 되고 있는지  알 수 없지만 사진작가들에겐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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