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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곳 – 따뜻한 두부가 생각나는 계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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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

두부김치

경기도 광주시에 다녀왔습니다. 가볍게 단풍구경을 하면서 좋아하는 두부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 바로 남한산성입니다.

관광주간

관광주간

11월 1일까지 대한민국은 가을 관광주간입니다. ‘가을은 짧지만 가을의 추억은 깁니다’라는 광고카피가 전하듯

이동거리에 상관없이 이 짧은 가을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긴 가을의 추억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이용

주말이면 남한산성으로 이어지는 길은 아침부터 정체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산성역 2번출구로 나와서

버스정류장에서 9번(주말에는 9-1번 임시버스 운행), 52번 버스가 남한산성 행궁 (입구) 종점까지 올라갑니다.

특히 52번 버스는 을지대학교 정류장을 생략하고 운행하는 단축노선이라서 9번만 기억하지 마세요. ^^

 

한남루

한남루

월요일 남한산성 행궁은 월요휴무로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한남루는 1798년(정조 22년)에 세워진 것으로

행궁의 하궐 앞에 자리한 외삼문의 주출입구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좌전으로 올라가는 길

좌전으로 올라가는 길

한남루

한남루

좌전

좌전

한남루 주변의 숲이 예뻐서 좌우구간을 모두 산책했습니다. 올라가는 길도 예쁘고, 내려다보는 풍경또한 멋지다.

유사시에 임금이 피난을 할 수 있도록 건립된 행궁시설에는 종묘와 사직을 모실 수 있는 좌전과 우실도 마련하였는데

좌전은 1711년(숙종37년)에 종묘를 봉안하기 위해 사진 속 자리(행궁 좌측)에 좌전을 세웠다고 합니다.

오래된 느티나무

오래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된 사진 속 느티나무는 이곳 중부면 산성리에서  320년을 살았다. 추정일 수 있겠지만 겨울을 넘기면

또 한 살이 추가된다. 건조주의보가 걱정되는 가을이었는데 이날 촉촉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소식은 반갑지만

이제 낮아지는 온도를 걱정을 하게되는 계절에 살고 있구나.

 

순두부

순두부

순두부

순두부

순두부

순두부

이곳까지 오면서 군것질을 하지 않았으니 제법 촐촐해진 뱃속을 달랠 시간이 되었다. 메뉴를 고민할 수 있겠지만

버스정류장(종점)에서 내리면서 찜해 놓은 음식점이 있었으니 크게 실망하거나, 쏘쏘하거나, 감동이거나.

그 세가지 중에서 실망만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두부전문점을 찾았습니다. 부담을 주지 않는 <순두부>를 주문했습니다.

김치

김치

순두부에 약간 간을 해서 먹는다지만 김치도 없어서는 안되는 반찬이다. 남기지 않을 만큼만 담아서 주는 방식이

마음에 들어서 아낌없이 먹었는데 김치가 씹을수록 고솝다. 순두부도 고솝다. 고솝고솝~!

주먹두부김치

주먹두부김치

주먹두부김치

주먹두부김치

주먹두부김치

주먹두부김치

순두부로만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았다. 두부를 사랑하기에 조율이 필요했다. 이 음식점에서는 막걸리 안주로 좋을듯한

주먹만한 크기의 두부 2모를 담아 치커리와 볶음김치를 담은 주먹두부김치를 판매하고 있었다. 두부는 생각나고 그래서

한 모만 담은 특별판?을 요청했다. 비가 내리는 평일이라서 그런지 희망했던 주먹두부 한 모 담은 접시가 테이블 위에 올려졌다.

치커리는 조선간장소스 살짝 뿌려 조선식 샐러드와 같은 느낌을 전했고 따뜻한 두부 위에 김치를 얹어 먹는 기쁨으로

그날의 식사를 마무리 했다. 남한산성 행궁 인근에서 두부요리 생각나면 선택해보세요.

 

두부공방

순두부 5천원

정식메뉴 – 주먹두부김치(두부 두 모)는 1만 2천원.

비공식메뉴 – 두부 한 모만 담은 주먹두부김치는 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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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여행 광주시 남한산성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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