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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을에 가볼만한 곳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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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아침고요수목원은 서울 근교 가을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곳이라 작년에 이어 금년 10월에 또 찾았다.

“낙원을 꿈꾸는 정원” 의 주제에 맞게 단풍, 국화 등 다양한 수목과 꽃을 만날 수 있어 가을 풍경을 즐기며 걷기 좋은 길이다.

넓은 곳에 영화, 드라마 촬영지와 고산암석원과 유리온실도 있어 “보물찾기” 하는 것처럼 하나, 둘 찾아내는 즐거움도 있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순서를 정하지 않고 걷는 것도 좋지만 1시간 30분 정도 시간 여유가 있어 몇 번 다녀온 경험으로

“짧은 시간안에 다 둘러보기 ” 코스를 정했다

매표소 – > 고향집정원 – > 아침고요역사관 – > 산수경온실 – > 고산암석원 – > 달빛정원 – > 허브정원 – > 서화연 – > 아침광장 – > 아침고요갤러리

대체적으로 완만한 오르막 아니면 평지이기에 많이 걸어도 힘든 곳은 아니지만 이 순서대로 다니면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라 덜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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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를 지나면 아침고요갤러리 주변으로 허브샵, 기념품매장 등이 있다.

수목원 서화연 주변으로도 찻집, 한식당 등이 있어 걷다 지치면 쉬어 가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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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하는 길도 있지만 정겨운 초가집을 지나 오른쪽 길을 오르면 아침고요역사관, 산수경온실, 고산암석원, 허브정원 순으로 만난다.

대부분 관람객들이 아침광장을 만날 수 있는 직진코스를 선택하지만 자주 다닌 경험으로 오른쪽 길 부터 오르게 된다.

고향집정원 옆으로 있는 아침고요역사관에서 설립자 한상교 교수가 땅을 개간하여 수목원을 만들게 된 과정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곳에서 만난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

‘네가 나의 꽃인 것은 이 세상 다른 꽃보다 향기로워서가 아니다. 네가 나의 곷인 것은 내 가슴 속에 이미 피어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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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평 규모의 산수경온실은 천정이 높은  곳이라 표준렌즈로 전체를 다 담기는 힘들다.

봄, 여름, 가을, 겨울에 피는 꽃을 전시하는 곳인데 지금은 국화가 가득이다.

중앙에 있는 작은 폭포에서 물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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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암석원이 있는 쪽으로 걸으며 발 아래 풍경을 감상했다. 

낙엽송, 침엽수림, 단풍 등이 어우러져  수목원 전체가 알록달록하다

시간 여유가 있다면 그곳 전망대에 있는 의자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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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을 걸으면 독특한 모양의   “산수경온실”  외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고산암석원은 그 길에서도 더 높이 올라가야 만날 수 있어 다음 기회로 미루었다.

아직 가보지 못한 분은 기회를 만등어 보자.   꽃과 어우러진  인공폭포가 멋스러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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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암석원을 오르지 않고 그 길 따라 내려오면 분재정원이 보인다.

그곳 가기전에 만나게 되는 아치형 구름다리는 연못위에 위치하여 포토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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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의 21개의 정원 중에서 가장 많은 꽃을 만날 수 있었던 하경정원 입구이다

12월이면 오색별빛정원전이 펼쳐지는 곳이라고 하여 더 유심히 구경했다

알록달록  가득 피어있는 화려한 꽃이 서로 미모를 자랑하는 것 같다

DSC_0072 하경정원 옆으로  새롭게 생긴 정원이 보인다.   

영국 전원마을인 코츠월드 지방의 전통가옥을 배경으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6 ~ 9월에 많은 꽃을 만날 수 있다고 하여 그때쯤 다시 찾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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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객이 소원을 빌며 자연스럽게 쌓아놓은 돌탑이 가득 보이는 ‘탑골’ 이다

그 아래로 시원한 물이 흐르는 1급수 계곡이 있어 여름에 방문하면 쉬어 가는 분들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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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원 내 양반집대가에서 들국화 전시회를 하고 있었다.

들국화는 산과 들에 피는 구절초, 감국, 산국, 해국, 쑥부쟁이들을 비롯한 자생국화를 그리 부른다.

건조시켜 베개 속에 넣으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하여 그리 해 보고 싶다

 방과 방 사이에 큰 마루가 있어 쉬어 가기에 좋다.  더운 날에 방문하면 시원한 바람이 좋아  누워서 쉬어 가는 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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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연은 봄이면 벚꽃과 백목련꽃이 가을이면 반영이 매력적인 곳이다

구름다리와 정자 주변에 소나무, 향나무 등과 어우러진 연못이 있어 한국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

 서화연 앞으로 민속찻집이 위치하여 팥빙수( 12,000원) 를 먹은 적이 있는데 양이 많아 둘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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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반집 가옥 뒤쪽으로 수목원에서 가장 많은 침엽수가 모여있는 숲길이 있다.

피톤치드 가득한 곳에 긴 의자가 있어 여유롭게 쉬는 분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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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수선화와 튤립이 어우러진 풍경이 이쁘다는 하늘정원을 지나면  촬영지로도 인기가 좋은 달빛정원을 만날 수 있다

계절별로 피는 화이트 컬러 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흰색의 건물과 어우러진 꽃을 보고 있으니 막 결혼식을 끝낸 신랑, 신부가 하얀 문을 열고 걸어 나올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만든다

하늘정원에서 계곡이 있는 쪽으로 5분 정도 걸으면 초록물결 사이로 선녀탕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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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로만 이루어져 겨울에도 푸른 숲을 만날 수 있는 침엽수 정원에 총 길이 86m 가든레일이 설치되어 있다

2007년 국내 최초로 조성된 모형가든레일로 뉴욕의 허드슨 기차를 1/20 로 축소했다.

11월까지는 주말 및 공휴일에 12시부터 30분 간격으로 모형기차가 기적소리와 연기를 내며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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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 가득했던 황무지를 평평하게 고른 후 잔디를 심어 지금의 아침광장으로 변신시켰다.

넓은 곳이라 시원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 눈에 들어오는 나무가 있어 카메라를 들었다.

아이들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며 놀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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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다양한 꽃을 만날 수 있는 야생화 정원 주변에 연못과 아치형 구름다리가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선생님이 꽃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척척 대답을 잘하는 아이가 있어 신기했다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할 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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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만났던 분재정원과 야생화 정원을 지나 입구 쪽으로 나왔다

단풍구경이 한창인 요즘 곱게 물들어 가는 나무와 화려한 꽃을 동시에 만날 수 있어

행복한 걸음이 되었다.  서울 근교 가을 나들이 계획하고 있다면 가평 아침고요수목원도 기억하자

겨울엔 빛축제인 오색별빛정원전도 열려  사계절, 낮과밤을 즐길 수 있는 곳이지 싶다

매표소를 지나면 우측으로 가장 먼저 만나는 “아침고요갤러리” 에서 

금년 11월 17일까지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 을 담은 “망향” 전시회가 열린다

작년엔 손유영 개인전을 만났는데 이번엔 다른 작가의 작품이 보여  반갑다

가평터미널에서 가평역, 자라섬, 레일바이크, 남이섬, 쁘띠프랑스, 청평터미널, 청평역, 아침고요수목원 순으로

관광지순환버스가 다닌다.  문의 ; 031 582 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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