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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가을관광주간]용문사 은행나무&단풍이 가을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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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가을관광주간]용문사 은행나무&단풍이 가을을 말하다.

 

사본 -2015 가을 관광주간 엠블럼(최종)

 

 

 

 

 

 

 

 

 

 

 

 

 

 

 

 
양평은 물맑은 양평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세미원과 두물머리,들꽃수목원,양평레일바이크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먹거리가 풍부하면서 수도권에 자리하고 있어 여행의 요람지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특히 가을이면 용문산 아래에 자리잡은 용문사의 단풍과 은행나무가 여행자들과 사진가들의 발걸음을 사로잡는 수도권 단풍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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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광광단지 입구부터 노란 은행나무가 늘어서있다.

조금 더 들어가면 커다란 일주문에는 경기제일용문산이라는 현판이 걸려있고 문을 통과하면서 주차요금을 내야한다.

경차:1,000원/​소형차:3,000원/중대형:5,000원이다.

​관광지 상가를 지나 매표소 입구까지 노랑은행나무들이 점점 노랗게 물들기 사작했다.

오는 중간중간 관광안내소가 있으며 아이들이 좋아할 투호 던지기며 딱지치기,훌라후프돌리기는 아이들에게 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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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한달에 4번쯤 다녀가는 양평이지만 조금 더 알고 느껴 보고자  1박2일 가족여행지로 선택해 다녀왔었다.

마지막 일정으로 선택했던 이곳은 수령 1500년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유명하다.

 

 울긋불긋 첫 단풍이 설악산을 시작으로 중부지방까지 당풍이 시작되었다.

오랜 가뭄으로 화려하고 아름다운 단풍을 기대하지 않았었는데 예상보다 예쁘게 붉고있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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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관광단지는 평일,주말 상관없이 수 많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단풍철 주말이면 주차공간을 확보하지 못해 몇바퀴를 돌아야할 정도다

일요일 오후 늦은시간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시간을 잘 맞춘다면 조금 여유있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DSC_6580일주문까지 걸어오면서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체험도 해보고 울긋불긋 물들기 시작한  단풍을 즐겼다.

중간중간 화려한 벤치가 놓여있으니 여유만 있다면 쉬엄쉬엄 거닐기 좋다.

입구에서 뻥튀기 하나 구입해서 바삭바삭 먹으며 걸어도 좋겠다.

​일주문을 통과하자마자 ​숲길에 접어들면 상쾌한 숲의 기운이 확연히 다르다.

아직 초록잎사귀들이 무성하지만 ​가을바람이 느껴졌다.

졸졸 흐르는 계곡물소리까지 더해지니 자연의 아름다움이 두배가 된다.

구름다리를 건너 다시 되돌아 오기도 하고

톡톡 떨어지는 도토리에 머리 꿀밤을 한대 맞으며 걸어도 좋은길이다.

DSC_6583꽤나 길었던 숲길을 걸어 나타난 천왕문은 새 단장을 하고 방문객을 맞아준다.

험상굳은 얼굴로 어린아이들의 울음보를 터트리게 만들기도 하지만 지상의 악귀를 잠재우고 물리쳐 준다하니

합장하며 고개숙여 예를 갖추었다. ​

DSC_6588이곳에서부터 가을빛이 확연이 달라졌다.”와 ~~~~”소리가 절로 터져나왔다.

​나뭇잎이 어느새 노랗게 또는 주홍빛을 하고 ​여기까지 올라오느라 힘든

사람들을 마음을 달래주는듯하다.

DSC_6590내 발걸음과 동공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이곳이 처음이니 천년동안 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은행마누의 모습이 궁금했기때문이다.

드디어 찾았다.멀리서 바라보는데 그 웅장함에 입이 딱 벌어졌다.

“세상에나 !!!”무심코 터져나온말이다.​

DSC_6597-2​​대웅전 좌측계단으로 올라가면 산령각뒤로 단풍이 유난히 붉고 아름답다.

돌탑들이 세워져 있고 나한상도 몇상 놓여있는 풍경이 이색적이다.

 

DSC_6599돌탑 중간중간 아기동자들의 놓여있었고 어김없이 동전이 놓여있다.

이곳은 화려하면서 멋진 가을단푸으로 사진찍는 사람들이 몰려있어 한참을 기다려야한다.

DSC_6605마음을 온전히 내 준 종교가 없기에 사찰도 자주가고 건축미가 아름다운 성당도 찾는다

그런데 풍경이 아름다운 우리나라 유명 관광지를 보면 사찰이 자리하는 곳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사찰을 더 많이 찾게되고 마음이 편해진다.​

가끔 마음이 심란하고 어려울때 대웅전에 들어가 소원을 빌며

나도 모르게 나무아비타불~~~삼배도 올린다,어느새 마음 한구석을 내 놓은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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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내를 둘러보며 저연과 접하다보면 마음이 평화롭다.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찰을 찾는 이유인가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찾았기에 그렇게 멋지고 화려한 가을은 아니었지만 가을여행지로는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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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찰은 신라 신덕왕 2년 대경대사가 창건했다고도 하고 일설에는 경순왕이

친히 행차하여 창사했다고설도 있다.

수천년동안 이곳에 자리하면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우리의 역사와 함께한곳이다.

대웅전,삼성각,범종각,지장전,관음전,요사채,일주문,다원등의 ​건축물이 있으며

경내에는 권근이 지은 보물 제 531호 정지국사부도및 비와 지방유형문화재

제 172호금동관음보살좌상과 천연기념물제 30호 은행나무가 있다.​

 

 

 

 

DSC_6615마치 포토스팟인것처럼 군대군데 수 놓은 예쁜 단풍들이 있어 마음이 들뜰수밖에 없었다.

산​령각에서 내려와 석탑 바로 앞에 소원기와가 놓인자리를 물들인 가을풍경이다.

가뭄으로 나무잎끝이 말라 있긴 했지만 ​이곳에서 가장 화려한 단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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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용문사 은행나무가 있는 곳으로 가까이 가보기로했다.

가까이 다가가면 고개를 최대한 들어가 나무 끝을 볼 수 있을 만큼  하늘을 향해 쭈욱 뻗어있었다.

나처럼 키가 적은 사람들은 허리까지 뒤로 펴야할 정도다 ㅎㅎㅎ

이정도 수령이면 ​나무 중간중간을 보수 한 자국이 있을만 한데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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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는 천연기념물 제 30호로 지정되었다.

수령이 자그만치1100~1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나무는 신라 경순왕의 세자였던 마의태자가 나라 잃은 슬품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 하고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그의지팡이을 꽂은 것이 이나무가 되었다는 설도

전해진다.​이 나무에 얽힌 이야기는 아주 많다.​나라에 큰일이 있을때는 소리를 내어

그 변고를 알렸을 정도로 신령스러운 나무로 알려져숭배의 대상이 되어

조선 세종때는 정삼품보다 높은 당상직첩을 하사받은 명목이다.

그뿐만아니라 ​이 나무가 자라는 동안 그 많은 전쟁과 화마가 있었지만 그 화를 번번히 면하며

​한국의 나무중 가장 키가 크며 우람하고 당당한 위엄을 풍기는 명목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 높이가 42m​이며 암나무로 노란 은행을 주렁주렁 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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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더 시간을 두고 왔더라면 황금빛으로 물든 노란 은행나무를 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하지만 괜찮다 자주 들리는 양평이기에 다시 보러 오겠노라 다짐했었다.

하산하는 길에 또 다른 가을을 만났다.​저녁노을에 곱게 물든 풍경도 아름다웠다.

주소: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782번지

전화: 031) 773-3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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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2015 가을 관광주간 기념 용문사 용문사단풍 용문사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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