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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가을관광주간) 비봉갈대습지에서 가을 속에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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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상큼함이 몸속으로

비봉갈대습지

2015 가을 관광주간 엠블럼(최종)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갈대숲을 걷는 일은 항상 기분이 좋다.

그 갈대가 물을 맑게 만들고 생물이 살아갈 터전을 마련해 준다고 하니 갈대의 흔들림은 더 멋져 보인다.

화성의 비봉갈대습지에서 알록달록 단풍을 보며 갈대 사이로 난 오솔길을 살랑살랑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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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비봉습지는 시화호 상류 하천인 동화천, 방월천, 삼화천, 합류지점 간석지에 조성된 갈대습지이다.

시화방조제 건설로 오염된 물을 정화하기 위해 하천에 내려오는 물을 끌어올려 갈대로 정화해 시화호로 흘려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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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습지공원은 2015년 6월 3일에 문을 열었다.

비봉습지 전경을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지나 산책로를 걸어 들어가다 보면 조류 전망대가 있다.

올라가 보면 새는 거의 보이지 않고 넓게 펼쳐진 갈대숲이 시원하게 보인다.

요즘 새들은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곳에 몰려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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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갈대 사이로 난 관찰데크가 시원하게 뚫려있다.

갈대 사이로 걷다보면 풋풋한 풀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오염된 물이 갈대 사이를 흘러가면서 깨끗한 물로 정화된다고 하니 신기하고 신기하다.

데크 중간 쯤 습지 중앙쉼터에서 가을을 느끼며 앉아서 여유를 즐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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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갈수록 뿌옇던 물이 맑아 보이고 둥둥 떠 있던 물이끼도 사라져 간다.

초록의 싱싱함을 보여주는 ‘부들’ 사이로 수련이 잘 자라고 있다.

그 맑아진 물속에 사는 생물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시원하고 숨쉬기가 편안해짐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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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에 그 습지에서 살고 있는 많은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전망대에 올라 비봉습지를 시원하게 내려다보니 갈대 사이에서 살아가는 생물들이 꼬물꼬물 보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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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재료로 가을의 정취를 내방으로 가져올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

먼저 칡넝굴로 칭칭 동그랗게 감아 고정시키고 그 사이사이에 솔방울, 오리나무 열매, 상수리껍질, 빨간 찔레 열매, 산조풀 등 끼워 넣었다.

손이 가시에 찔리고 쉽지 않았지만 자연스런 왕관을 만들고 나니 인공적인 장식품보다 훨씬 예뻤다.

크리스마스 때까지도 잘 보존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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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습지에서 습지의 다양한 수생식물과 조류를 관찰할 수 있어 도시민들의 좋은 쉼터와 아이들의 생태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다.

주변에 공룡알 화석지, 제부도, 궁평항, 남양성모성지등과 연계해 화성시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봉습지 갈대숲에서 가을의 상큼함을 재대로 느끼고 나니 온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사계절 다 다른 갈대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어느새 물은 얼굴이 비칠 만큼 깨끗하고 맑아지겠다.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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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다. 다만 동절기는 오후4시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ㆍ추석날은 문을 닫는다.

시설 이용 및 해설 예약은 화성시 공원과(031~369~6231)로 문의하면 된다.

주변 식당은 ‘버들무지샤브'(010-3735-7372경기 화성시 비봉면 남이로 385)에서 샤브샤브나 연잎밥을 드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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