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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 관광주간]전통 술 갤러리 ‘산사원’에도 가을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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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 관광주간 엠블럼(최종)

술익는 마을 산사원에는 향긋한 막걸리 향기가 가을바람을 타고 흐릅니다.

예전에 무슨 오락프로그램에서도 나왔었던 이곳은 커다란 술항아리가 참 인상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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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양.주 , 즉 집에서 술을 담그는 것을 말하는데 전통적으로 가정에서 지내는 봉제사때에 손님들을 대접하는데서 유래 하였다지요. 우리 술문화는 가양주를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다.

저희 외할머니도 술은 못 드셨지만 맛있는 약주를 만드시는 손맛이 대단해서 손님들께 인기가 많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런 가양주 문화는 전국에 맛있는 전통술로 남아 있어서 지금까지 다양한 맛을 제공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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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 주가가 운영하는 ‘산사원‘에는 무엇보다 풍류가 깃든 곳인 것 같습니다.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워 시간내에 시를 지어내지 못하면 벌주를 마시곤 했던 옛 사람들의 모습이 문득 떠오르네요.

실제 이 곳 산사정원에 가면 유상곡수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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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산사춘의 원료는 산사나무, 그 산사나무의 정원이 산사원입니다.

입구에 삼족오 표지판이 먼저 보이네요. 아름다운 소리가 들려 바라보니 거기에도 삼족오 풍경이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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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로 들어가 보니 전통술에 관한 유물 박물관입니다.

술을 만드는 도구들과 고문헌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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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의 입장료를 내면 작은 잔을 하나씩 주는데 맘껏 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증류수나 약주 종류의 좀 진한 술을 시음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정작 많이 마실 수는 없고 맛보는 정도로만 만족해야 하니 애주가님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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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부인 양주기는 조선시대 반가 여인들의 일상 속 술 빚기를 모형인형들로 만들어 놓아 보다 쉽게 알수 있게 했더라구요.

술 한잔을 만드는데 참 많은 정성이 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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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원은 가양주문화관(2F), 판매장터(1F), 산사정원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2층으로 입장해서 술문화에 대한 전반을 관람하고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시음도 해보고 입맛에 맛는 술이 있으면 한두병쯤 구입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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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으로 나가면 세월랑이라 하여 넓은 마당에 술항아리들이 숙성을 기다리는 술들이 익어가는 곳이지요.

증류주는 3~7년 정도 되어야 맛을 내기 시작한다니 정말 오랜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세월랑이라 이름붙여진 이유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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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 한옥들을 지어 놓고 풍류를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을 만들어 놓았는데 이 계절엔 운영을 안하는지 문은 닫혀 있었고

2층 누각에 올라 운악산 풍경만 즐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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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예약을 하면 우리 전통술에 대한 공부도 하고 술빚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서울 양재동에서도 가양주 교실 강의를 한답니다. 02-6917-8914)

 

*주소;경기도 포천시 포천면 화현리 512

*입장료;성인 2000원, 미성년자 무료.

*개관시간; 8;30~17;30 (연중무휴)

*가양주 교실 문의;031-531-9300

*전통술 문화센터 산사원 홈페이지 www.sansa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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