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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가을관광주간)과천 은행나무길, 가을에 걷고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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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가을 관광주간 엠블럼(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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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의 은행나무길을 아시나요?^^ 저도 이제사 알게 되어 찾아간 은행나무 가로수길입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바로 옆 동네에 가깝게 살고 있으면서 전혀 몰랐던 곳이었는데요.

누군가에게서 과천 은행나무길에 대해 들었다거나 한적이 없기에 반신반의하며 찾아간 길이었습니다.

은행나무길은 자료를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 된 곳으로, 과천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유명한 은행나무 명소길로

알려진 곳인데요.  과천 관문 은행나무길이라고도 하고, 과천 청사 은행나무길이라고도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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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는 길이기에 꼼꼼이 살펴보고 찾아간 길이었지만, 막상 가보니 어디가 어딘지 분간하기는 쉽지 않았는

데요.  함께 동행한 언니가 오랜 옛날 이곳에서 살았던 기억을 되살려 일단, 그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습

니다.  그러다 이 곳이 좋겠다~~라고 멈추어선곳… 제가 찾던 그 곳과 일치하는 풍경인 그곳에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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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 명소라고 알려진 구간은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래미안 에코팰리스 11단지까지 이어지는 길인데요.

굳이 찾으려 하지 않아도 그 일대가 노란 은행나무로 물들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로수길이 쭈욱 이어진 길이지만, 아파트단지로 이어지는 도로변 가로수길이 젤 멋스러운데요.  왕복 4차선

도로지만, 오고가는 차량이 많지 않다는 점도 맘에 드는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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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 중 리틀 남이섬 구간…이라고 제 임의대로 붙인 구간도 있는데요.  쭈욱 이어진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몇일전 다녀온 남이섬 풍경과 흡사한 구간입니다.  다만, 이곳의 은행나무들은 소나무와 함께 어우러져 있다는

점이 아쉽기도 했는데요.  그건 또 그 나름대로의 멋처럼 느낄수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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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나무길을 걷다보면 발밑에서 톡톡 터지는 은행 밟는 소리마저 기분좋은 울림으로 전해지는데요.  은행잎과

은행이 함께 뒤섞여 뒹구는 가로수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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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우는 은행나무는 햇빛을 좋아하고 불이나 추위에도 강해 도심속 가로수로 적합한 나무

인데요.  은행잎은 한방에서 차로 달여 마시기도 하고, 동맥경화와 심장병, 혈전에 좋은 약차로 사용되며, 은행은

볶아서 그냥 먹거나 달여 마시면 간염과 고혈압. 당뇨병등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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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은행나무길은 은행나무 가로수길과 메타쉐콰이어길이 어우러진 길인데요.  평일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지 않은 길이라 사진 찍기엔 더없이 좋았던 길입니다.  이따금씩 주변 직장인들만이 가로수길을 걷기도

하고, 연인으로 보이는 커플도 보였지만, 혼잡하지 않아 넉넉한 발걸음이 전혀 무색하지 않은 길입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였지만, 얇은 옷차림으로 나선 길은 온몸이 움츠러들기도 했는데요.  그럼에도 환한 노란

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들을 보니 5월의 봄날처럼 따사로움이 전해지는 날이었습니다.  은행나무길을 이제사 알게

되어 조금 늦게 찾아간 느낌도 있었지만, 내년에도 다시 찾고픈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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