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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가볼만한 맛집 – 대명풍천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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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

용문사 은행나무를 보기위한 나들이를 나선후 리조트로 돌아오기전 식사를 하기위해 찾아간 곳입니다.

양평은 해장국으로 유명하긴 하지만

가족 여행와서 해장국보다는 무언가 좋은 음식을 먹어줘야 하잖아요.

대명풍천장어 (1)

이곳은 대명리조트에서 5분여 거리에 있는 대명풍천장어입니다.

상호에 ‘대명’ 이라는 이름이 있긴하지만 사실상 리조트와는 전혀 관개가 없는곳이라는 ^^

대명풍천장어 (2)

대명풍천장어 (3)

아이가 함께 있는 우리가족이 선택한 메뉴는

장어 2마리 + 돼지갈비 300g + 소주 1병이 나오는 모둠메뉴입니다.

음식이 나오기전 아내가 닭 한마리를 만들어주었어요.

대명풍천장어 (4)

장어는 초벌이 된 상태라 나오기에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어요.
본 메뉴인 장어가 나오기전에 밑반찬부터 먼저 차려주시는데,
그맛이 아주 괜찮았습니다.
음식점 선택에 대한 만족감이 벌써부터 샘솟습니다 ^^

대명풍천장어 (5)

장어는 생강하고 싸먹는게 기본이지만
요렇게 깻잎절임하고도 싸먹으면 아주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네요.

대명풍천장어 (6)

밥하고 비벼먹으면 좋을 무채도  함께 나옵니다.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다 맛이 괜찮네요.

대명풍천장어 (7)

먹음직스럽게 무쳐내온 호박은 장어가 나오기전에 밥 한공기 시켜서 먹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대명풍천장어 (8)

양파절임도 짜지 않고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대명풍천장어 (9)

생강 채썬것은 듬뿍 주셨네요.

민물장어를 처음 접해보는 큰 딸내미에게 이건 생각이니 소스에 먼저 절여서 먹으라고 했더니
그냥 맛보았다가 인상을 쓰었다죠.

대명풍천장어 (10)

자칫 비릿함을 느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마늘도 준비를 해주셨는데
장어에서 전혀 비릿함이나 특유의 냄새는 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몸에 좋은 마늘이니 한 점 먹어야겠죠 ^^

대명풍천장어 (11)

아삭하게 간장에 잘 절여진 고추는 매운것 좋아하는 아내에게 양보했어요.

아내의 평에 따르면 음삭만드는 기술을 배워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맛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대명풍천장어 (13)

그리고 제가 진짜 좋아하는 미니전까지 나왔다는 사실 !
회사에서도 반찬으로 고추장떡이 가끔 나오면 밥은 안푸고 장떡만 챙겨서 먹곤 할 정도로 엄청나게 좋아하는데요.
매콤하지 않게 만든 이런 장떡은 더욱 더 좋아한답니다.

결국은 장어를 먹기도 전에 리필해서 먹었어요.

대명풍천장어 (14)

그 외에 나온 묵도 맛있었고

대명풍천장어 (15)

아무튼 반찬이 간간하니 입에 딱 맞아서 장어 먹으러 간다고 하니 인상 찌푸리던
아이들도 공깃밥에 반찬 하나씩 올려가며 맛나게 먹었답니다.

대명풍천장어 (16)

그리고

이곳 식당 사장님이 직접 기르신다는 쌈채소들!~

대명풍천장어 (17)

예전에 상춧값이 금값이었을때 고깃집에 가면 괜한 눈치보면서 더 달라고 말하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사장님이 직접 기르시니 항상 이렇게 풍족하게 먹을 수 있을듯 합니다.

식당가서 재료값 비싸서 많이 못준다는 곳은 괜히 좀 망설여지는것이 사실이긴합니다.

대명풍천장어 (18)

자~

이렇게 상차림이 완성되었는데요.

이 사진보고 있으니 입에 다시금 침이 고이는것이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다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명풍천장어 (19)

그렇게 반찬에 홀릭되어 있는 우리가족 앞으로 뜨끈한 숯이 제공되었습니다.
숯은 성형탄이 아닌 참숯으로 올려주셨는데요.
아내나 저나 동시에 나온 말이~!

“불 진짜 좋다. 장어 구어먹기에는 아깝다” 라는 말이었어요.

대명풍천장어 (20)

이런불에는 초벌되어 나오는 장어보다는 한우 꽃등심 한 덩어리 올려서 촤악!~ 촤악!~ 소리내며
구워먹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하지만 오늘은 장어먹는 날이니까 ^^

대명풍천장어 (21)

종업원께서 능숙한 솜씨로 장어를 보기좋게 올려주시고
타지 않게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주십니다.

맛난 음식 앞에 두고 언제익나 기다리는것도 곤역이더군요.

대명풍천장어 (22)

짠 ~!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살은 따뜻하고 촉촉하게 잘 구워졌어요.
최근에 먹은 장어중에 이렇게 잘 구워진걸 본적이 없을 정도로 시각적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명풍천장어 (23)

오늘 장어 먹으러 가자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아빠의 의견에 말없이 따라와준
기특한 딸내미한테 먼저 먹여주었어요.

딸내미는 장어는 처음이었습니다.

한 입 먹어본 딸내미의 평가는 아주 긍정적!!이었어요.
다음에 또 먹으러 가자고 하면 당연히 간다고 말할정도로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 옆에는 끝까지 민물장어는 안 먹겠다는 둘째를 위해 돼지갈비를 구웠는데,
그맛이 썩 괜찮네요.
결국은 돼지갈비 1인분 추가해서 먹었다죠

대명풍천장어 (24)

장어와 돼지갈비로 든든하게 배채우고 난뒤에는 된장찌개 한 그릇 주문해서 석쇠에 올려 보글보글 끓여가며 먹습니다.

그런데 맛이 !

진짜 오랜만에 이렇게 맛난 된장찌개 먹어보네요. !!

음식점에서 추가로 먹는 된장찌개에 이렇게 만족하기는 저나 아내라 정말 아주 오랜만이었습니다.
결국은 공깃밥 하나 추가해서 된장찌개에 투하하고 바닥까지 긁어먹었을 정도니까요.

대명풍천장어 (25)

찌개외에 국수도 주문했는데요.

멸치육수 싫어하는 저에게는 살짝 ^^

대명풍천장어 (26)

마지막으로 먹방 인증샷 !!
요즘엔 이렇게 먹고 난 뒤 인증샷 없으면 협찬받은 후기라고들 하더라고요 ^^

친절함이나 식당의 청결함이나 맛에서나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양평으로 여행을 가신다면 꼭 들려서 맛있는 장어와 돼지갈비로 몸보신 하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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