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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여행-도라산권테마여행길에 울리는 평화통일 염원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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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권테마여행길은 임진강역에서 도라산역 사이, 통일대교를 건너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 파주 도라산 일원 약 500m거리에 철조망을 이용하여 꾸민 설치미술 테마길입니다.

역사 안보테마관광길에서 억새 흐드러지고 낙엽 뒹구는 가을의 정취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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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산권테마여행길이 있는 경의선 철길은 양 옆으로 철조망이 철길을 에워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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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철길을 등진 곳에 가을에 물든 도라산권테마여행길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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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땅굴까지는 5.3Km, 머지않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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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반인들이 기차로 갈 수 있는 곳은 임진강역 또는 신분증 제시하고 도라산역까지 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판문역은 어디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판문역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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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역에서 서울까지는 60Km,

도라산역에서 서울까지는 56Km.

4Km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걸 보면 도라산역 다음역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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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열차는 경의선을 타고 북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평화열차는 달리고 싶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겠죠. 평화통일이 되기를 기다리며……

둥근 철조망 위로 동물 모빌이 달려있는데 동물은 비무장지대에 살고 있는 동물들로 모빌은 모두 1953개가 달려있다고 합니다.

지상낙원 DMZ생태공원에서 자유롭게 뛰어다닐 꿈을 꾸면서 바람결에 그들은 흔들흔들 뛰어놉니다.

평화통일 염원의 소리 들리나요? 바람결에 흔들리는 모습이 자유와 평화를 갈망하는 몸부림 같았습니다.

1953개의 의미는 1953년.

1953년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해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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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막도 철조망도 필요없이 어디든 날아갈 수 있는 나비.

이쪽저쪽 멀리서 한 마리 두마리씩 날아오더니 태극 문양 하나로 모여들었습니다.

작가의 의도야 어떻든, 하나(민족)로 뭉쳐 온전한 하나(평화통일국가)로 완성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있지 않을까 나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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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도 3.8선처럼 우리 나라의 분단을 상징하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남쪽도 북쪽도 아닌 중립지대 판문점.

넘어갈 수 없는 분단선이 존재하는 곳.

경계와 긴장이 도사리는 곳이 판문점이지요.

우리나라 분단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설치미술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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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 따라 500m.

한국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는 도라산권테마여행길에 가을향기가 납니다.

가을에 젖은 단풍이며 바람결에 바스락 소리를 내며 뒹구는 낙엽이 속삭입니다.

“가을이야, 가을 낭만을 느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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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도라산권테마여행길은 통일대교를 건너 민간인통제선을 넘는 곳이라 함부로 무시로 드나들 수 없는 곳입니다.

캠프그리브스 병영 안보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수 있습니다.

철저한 경비 속 민간인통제선을 지나노라면 신분 확인은 필수입니다.

반드시 신분증 지참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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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는 파주 1953년 정전 직후 주한보병대대 미군부대가 주둔하였던 부대로 1997년 철수하고 2007년 우리 나라에 반환되었습니다.

한국전쟁을 고스란히 간직한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지닌 군부대시설물을 철거하지 않고 안보역사 관광자원,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캠프그리브스 시설물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현대식 시설을 갖추어 민통선내 최초의 숙박형 체험시설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숙박이 가능한 안보체험관(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으로 단체 안보체험관광, 병영체험을 목적으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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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 이용하기 – http://dmzcamp131.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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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 체험 프로그램으로 DMZ자연생태문화교실과 장군의 조건 리더쉽교육 그리고 도라산전망대, 도라산역, 임진각 평화누리 등을 둘러보는 안보역사관광을 비롯 평화누리길걷기체험, DMZ자전거투어, DMZ철책선 걷기 등 지역연계 활동 등 캠프그리브스만의 특별한 DMZ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이 도라산권테마여행길입니다.

일반 관광지가 아니기 때문에 무시로 누구나 드나들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캠프그리브스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도라산권테마여행길을 찾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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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판문점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날이 오겠지요.

그날을 열망하며 도라산권 테마여행길은 평화와 통일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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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맞잡을 날이 오겠지요.

그날은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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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작품으로 계속 완성시켜 나갈 것입니다.

길게 팔을 뻗어 손을 맞잡을 것입니다.

화합과 화해의 그날, 두 손 뿐 아니라 온몸을 부둥켜 얼싸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릴 날이 빨리 오기를 열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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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을 따라 평화와 통일, 사랑으로 하나되는 그날을 생각하며 철조망 사이 차곡차곡 돌멩이가 채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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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길지 않은 길이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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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마침 머리 위에서 독수리의 세레머니를 봅니다.

새들은 남과 북 경계없이 거침없이 자유롭게 오가겠지요.

그래도 마치 나의 생각에 동감한다는 듯이 빙~ 빙~!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한참을 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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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조망에 갇혀있는 새들도 맘껏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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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철마는 달리고 싶습니다.

철길을 따라 걷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파주 도라산권테마여행길에서 평화와 통일을 꿈꾸고 열망한 하루였습니다.

빵~~!

평화열차의 기적소리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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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끼투어 도라산권테마길 도라산권테마여행길 캠프그리브스 캠프그리브스 체험프로그램 파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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