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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추천여행 – 마음속의 경기도 79. 파주 장단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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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특설무대

축제 특설무대

베이컨 비지전

베이컨 비지전

축제의 마지막을 위해서라도 일요일 비소식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아쉽게 오후부터 먹구름이 끼더니 이내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축제가 잘 마무리가 되었길 바랬습니다. 장단콩 축제구경은 토요일날 했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들고가기 적당한 만큼의

서리태와 축제현장에서 직접만들어 파는 두부를 사오면서 콩비지도 같이 얻어왔는데 마트에 들려서 베이컨을 하나 구입해서

잘익은 김치를 잘게 썰어서 김치 베이컨 비지전을 노릇노릇하게 만들었습니다.

 

문산행 전철

문산행 전철

지난주에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장단콩축제 광고를 보고는 욕심내서 문산역까지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는 문산역에

도착하면 천원을 더 내더라도 시간에 맞춰 문산역을 출발하여 임진강역까지 운행하는 디젤동차를 타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관광형열차로 변경되면서 아쉬움만 남긴채 미루고 있다가 셔틀버스가 있다는 소식에 긴 거리를 참아가면서 문산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전통마당극

전통마당극

축제가 열리는 곳에 도착하니 부지런히 행사장을 찾은 사람 상당수가 다시 문산역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문산역으로 떠나는 마지막 셔틀버스가 7시까지라고 해서 마음은 조급하지 않았습니다. 넓은 임진각광장에서 계획대로 코스를 정해서

움직이는 것은 욕심처럼 느껴져서 발길 닿는 대로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메인 행사장에서 거리가 먼 야외무대였지만 전통 마당극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흥이 나는 무대에 사람들의 박수는 아낌이 없었습니다.

 

호박고구마

호박고구마

예상도 못했는데 잘익은 호박고구마 하나를 얻었습니다.잘 먹겠습니다.” 색깔만 보아도 참 먹음직하죠.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주 먹기 좋게 구워 주셨습니다. 좀 늦게 도착한 가족이 있었는데 아이도 먹어보고 싶어해서 고구마 반을 떼서 아이 아빠한테 전해줬어요.

아이에게 직접 줄까했는데 뜨거워 놓칠까봐 그랬어요. 무료로 먹는 맛있는 시식인데 함께하면 더 달달하겠죠.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의 언덕

바람도 적당하게 불어서 겨울의 문턱에서 맞이하는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행동들은 자유롭습니다. 수많은 바람개비가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든지 벌써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한반도를 오가는 바람에 따라 열심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몽골텐트

몽골텐트

다시 작은 언덕을 넘으려니 열을 맞춰 세워져 있던 몽골텐트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쌀가루만들기

쌀가루만들기

가족동반의 방문자들이 있어서 도시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멧돌 돌리기 체험에 아이들은 분주합니다. 하얗게 쌀가루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소소한 재미를 추억에 담아갈 것입니다.

 

부침두부

부침두부

속삭이듯 맛있는 소리 – 지글지글입니다. 축제가 열리는 곳에서 판매하는 따끈한 국밥시리즈는 이곳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배를
든든하게 하겠지만 노릇노릇 부친 두부메뉴도 <파주 장단콩축제>와 잘 어울립니다. 파주땅에서 자라난 콩으로 두부를 만들고,
그 땅에서 맛을 보다. 참 기분좋은 ‘미식의 순환‘입니다.
파주 서리태

파주 서리태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햇 서리태입니다. 가장 인기를 모았던 늦서리태는 이미 완판되고 판매용으로 준비한 햇 서리태도 대부분

판매가 종료되었지만 아직 한 부스에서 판매를 하고 있어 아주머니들이 모두 모여서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면서 한 말(7kg)씩

사가십니다. 집에 서리태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2kg만 구입했습니다. 특수 제작된 비닐가방이 튼튼하여 집에 잘 두었다가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것 같습니다.

 

감자를 기다리며

감자를 기다리며

사람들이 많이 모였던 이유는 감자시식을 위한 장소였는데 기다려달라는 5분이 30분 같습니다. :-)

즉석두부코너

즉석두부코너

집에서 출발할 땐, 콩은 못사도 두부는 꼭 사간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빌시는 두부를 좋아합니다. 비지도 같이 넣어주는데

1인당 딱 두 모씩만 사갈 수 있습니다. 용기에 포장된 두부가 따뜻해서 그 마음이 변해서 옆 휴게실에서 나눠주는 양념장을

받고는 비닐을 개봉하여 따끈한 두부 한 모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맛있다. 고소하다!

 

축제 마스코트

축제 마스코트

소리소문 없이 나타나 축제장에 찾아온 사람들과 같이 사진을 찍기도 하고, 행사장 안내를 하기도 하는데요. 마스코트는
시음회를 하는 곳에서 발견했어요.여름축제 같았으면 땀을 뻘뻘 흘렸을텐데 그래도 참을만 하겠다. 축제 마지막날에도
등장할텐데 보면 반갑다고 가볍게 손 흔들었나요? 지금까지 22일 일요일에 막을 내린 <파주 장단콩 축제>의 이런저런
축제 풍경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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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을축제 경기도여행 장단콩축제 파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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