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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가볼만한곳 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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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 가볼만한곳

산사원 다녀왔어요 술익는 냄새가 날 줄 알았는데

술익는 냄새보다 커다란 항아리가 우리를 맞이해 줍니다

배상면주가의 정원과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는 산사원정원

세월랑 을 먼저 찾아보았습니다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19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20

항아리가 진풍경 이네요

오래된 항아리는 아니지만 항아리가 주는 정겨움이 좋아요

이렇게 커다란 항아리가 600개 라고 하네요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21

이 정자는 취선각 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정원으로 일컫는 담양 소쇄원의 광풍각 이란 정자를

그대로 본떠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북,동,남, 세문을 다 열어 놓으면

정자와 자연의 구분이 없어지지요

운악산 깊은 골골 봄 안개 내릴 때면

솔가지 우산 쓰고 이슬을 받아다가

아락술 달게 빚어 천년을 묵혔다네

취선업은 동자야 발걸음 재촉마라

취선은 내려놓고 술잔에 달 띄우면

술향기 난만하니 이곳이 선계란다

이시는 취선각 상량시 입니다  대들보 안에 써서 갈무리해 두었지요

달밝은 밤 연못물에 비추인 취선각은 참으로 아름답답니다

주룩주룩 비오는여름날  낙수가 비우물  파는소리 헤아리며

술한잔 해도 좋고 ,펑펑 눈내리는 겨울날 따뜻하게 불 넣어 놓고

분합문 다 열어 제치고 물끄러미 먼하늘 바라보며 술한잔 귀울여도 참 좋습니다”

취선각 아래 써 있는 글이 참 좋네요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24

우곡루는 해인사 장경각과 병산서원 만대루를 본떠서 지은 누각입니다

우곡 이란뜻은 언제나 누룩이라는 뜻으로 배상면님의 당호라고 합니다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27

벽에 작은 문이 예쁘고 고풍스러워요

지은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오래된것 같아요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26

 우곡루 올라가는 문 인데 잠겨있어요

문이 고풍스럽고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문열고 들어가 술한잔 기울이며 하루 머물고 싶은곳 입니다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39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41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244

술 만들던 오래된 기억들이 한 곳에 모여있어요

옛살 모심을때 자전거 타고 술받으러 가고 자전거 뒤에

하얀 막걸리 한 말 받아오곤 했었는데 .. 그자전거 술통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소중한 기억들 이 이곳에서 생각납니다

고두밥 지어서 명절 때면 술항아리의 시큼한 냄새도 그립네요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24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25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26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27

산사원 안으로 들어 왔어요

우리술의 주된 원료는 사람의 정성스런 손길로 수확한 곡물,

그중에서도 쌀 이었습니다  밑술을 담그는 쌀은 밥을 지을때 보다 훨씬 많이 씻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백번 씻는다고 하여 백세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쌀을 어떻게 처리하여 사용 하느냐에 따라 술 맛도 천차만별 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 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부어 설읶힌 상태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조선시대에는

이런 방식으로 술을 담그었다고 합니다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57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58

개다리 소반에 찌그러진 주전자가 막걸리랑 잘 어울려요

예전에는 농삿일도 많고 힘든 노동을 주로 해야만 했을때

막걸리가 새참으로 요기도 되고  장날에도 나뭇짐 이나 농삿물 지고 나가 팔아

저녁에 돌아 올때쯤 한사말의 막걸리가 위안이 되기도 했지요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61

서민들의 술 인 말걸리 에는 변변한 안주랄것도 없어요

그릇도 뚝배기를 사용했고 막걸리가 한끼 식사도 되었던

때도 있었지요 배추전과 김치 하나로 술국으로 속을 달래던

서민들은 막걸리 한사발 만으로도 충분한 요기가 되었답니다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63

약주상 이어요

탁주에 용수를 담가 그속에 맑은 것을 퍼내는게 청주이고

이것이 약이 된다 하여 약주 라고도 불리는데

순하고 맑은 술로 양반들이 마시기도 했지만

제삿날에는 서민들도 사용했던 술 입니다

주로 양반집 에서 마셨던 주안상 이라 그런지 안주도 근사하네요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65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66

증류과정을 거쳐 깔끔면서 알콜도수가 높아 톡쏘는

강한 술맛을 가지고 있는 소주는 부드러운 맛의 안주가 제격 이지요

누가 마시느냐에 따라 탁주가 되기도 하고 약주가 되기도 하고

소주와,탁주,약주를 마실때마다 어울리는 안주를 만들어 먹었던

옛사람들의 풍류와 멋을 알듯 합니다

부자는 부자대로 서민은 서민들 대로 각자에게 어울리는 풍류가 있었을 테지요

술이 변번치 못했다고 하더라도 풍류는 느끼기 나름이니까요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95 산사원,포천아트벨리,송년회 196

운악산 기슭에 자리잡은 산사원

포천에 물도 좋고 쌀도 좋아 막걸리가 유명해 졌나봅니다

전통으로 이어지는 전통의 술이 이제는 다양한 여러가지 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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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배상면주가 술익는마을 포천에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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