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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걷기 좋은 길에서 만난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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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가볼만한 곳이 어디에 있을까?”  고민을 하다 우산쓰고 데이트 즐긴 곳이다.

우연히  “광교 바람개비” 축제도 만나게 되어 뜻밖의 즐거움도 얻었다. 

생각보다 넓은 곳에 다양한 카페가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  편안한 “신” 을 신고 출발하기를 잘 한 것 같다.

1시간 정도 걸으며 축제와 함께 즐긴 뒤 향기로운 빵 냄새가 유혹하는 곳에서 간식을 챙겨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과 빵집도 있어 가족, 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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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팔색길 중에 “여우길”에 위치하는  수원광교박물관은 “광교역사문화실” , “소강 민관식실” , ” 사운 이종학실” 외에도

어린이체험실, 카페테리아 등이 있다. 혜령군묘, 심온선생묘를 보존하고 있는 

가족공원인 광교역사공원 내에 위치하여 전통정자와 연못도 있다 

배움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버스를 타고 5분 정도 거리에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절 “봉녕사” 도 있어 함께 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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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인 심온선생은 세종대왕의 장인으로 1418년 세종이 즉위하자 청천부원군으로 봉해졌다.

영의정에 임명되어 사은사로 명나라에 갔다가 왕비의 아버지로서 세력이 커짐을 염려한 태종과 

좌의정 박은의 무고로 수원에서 사사되었다.

무고로 밝혀져 후에 문종은 관직을 복위시키고 안효라는 시호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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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온선생 묘 앞으로 광교카페거리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다.  도보 8분 정도 걸으면 된다.

광교박물관이 있는 광교역사공원을 구경한 뒤  걷기 좋은 길이다.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가족, 연인이 가볍게 걷는 것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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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는 걸음이 많은 광교 카페거리에서 차를 주차하는 것은 쉽지 않아 노란색 건물이라  

눈에 잘 들어오는 빵집 뒤로 공영주차장이 있어 반갑다.

그곳에서 우산 쓰고 “광교 바람개비” 축제가 열리는 여민교로 걸었다.  그 주변으로 카페가 많아 산책하며 구경하기 좋다

비가 살포시  내려 더 운치 있다.  보이는 카페마다 유혹을 하지만 첫 걸음이라 먼저 구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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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주전문점을 지나니 여유롭게 쉬고 있는 자전거가 분위기를 돋구는 멋진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따뜻한 조명이 “안으로 들어오라” 고 유혹을 한다. 다시 찾으면 그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책을 보고 싶다.

벽을 타고 오르는 넝쿨과 아기자기한 실내장식이 어우러진 멋진 곳이다.  데이트 장소를 찾는 연인이 보면 반가워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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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 축제 하는 날이라 그런지 졸졸 흐르는 개천 옆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샤워를 즐기는 이쁜 꽃과 어우러져 더 이쁘게 보인다

비가 내린다고 집에만 있었다면 만나지 못할 뻔 했던 풍경이다.  우산 쓰고 산책하면서 카페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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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문인지 우산 쓰고 밖으로 나온 분들이 자주 보인다.  비가 심하게 내리지 않아

깨끗한 공기 마시며 걷기 좋다.   길다란 개울 옆으로 산책로와 카페가 있어 걷다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여유롭게 쉴 수 있어 찾는 분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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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토)  광교1동 여천변 일원에서 열린 “광교 바람개비 축제” 이다.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흥겨운 음악으로 

사람들을 무대 주변으로 모은다

카페거리만 생각하고 왔는데 우연히 축제까지 구경할 수 있어 신난다.   순대, 어묵, 부침개 등을 판매하는   먹거리 장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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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 국화, 연꽃 등으로 만든 따뜻한 꽃차 한잔 마시면 몸과 마음이  훈훈해진다.

봉사하는 분들이 만든 차라 그런지 향이 더 은은하게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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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던 “화전” 은  지혈에 좋은 접시꽃,  신장에 좋은 수레국화,  비타민C 가 많다는 장미 등으로 장식했다.

우연히 만난 축제 덕분에 화전과 꽃차까지 구경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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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우드아트, 모래놀이,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체험장에서 흥미로운  시간을 보낸다

축제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워 기억에 남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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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흥겨운 무대에 이어 키다리아저씨들이 만들어 주는 풍선으로 즐거워하는 아이들이다

긴 줄을 보고 있으니  풍선으로 만든 작품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비 내리는 날에 열린 축제이지만 즐거워하는 가족들의 많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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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열린 여민교 맞은편으로 카페가 많이 보여 한참을 구경했다.  화려했던 단풍은 겨울을 알리는 비로 인해

거리로 떨어져 늦가늘 분위기 제대로 즐기며 걸을 수 있었다.  비 덕분에  테이블은  사람 대신에  낙엽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고층 아파트가 많은 곳에 나즈막한 카페와 개천 그리고 수목이 어우러져 여유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규모도 적지 않아 산책 즐기며 천천히 걷기 좋다.  그곳을 걷다 만난 글이 마음에 와 닿는다. 

” 꽃에 햇빛이 필요하듯이 인간에게는 미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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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을 끄는 건물이  많아 카메라 든 손이 바빠진다.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찾는 걸음이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독특한 장식을 구경하느라  빨리 걸을 수 없는 곳이다.  구경하다 마음에 드는 곳은 다음에 다시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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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교가 있는 개울이 길어 그 길따라 계속 걸으면 한참을 걸을 것 같다.  다음엔 자전거  타고 둘러보고 싶은 길이기도 하다 

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의 뒷모습이 아름다워 시선이 오래 머문다.   비 내리는 날에 우산 쓰고 바람개비축제도 즐길 수 있어

기억에 남는 주말 나들이가 되었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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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만든 수제발효도넛이 눈에 들어와 배가 고프지 않아도 호기심에 문을 열었다.

이스트 도넛이 3차 발효를 거친 후에 완성되어

입이 즐겁고 위나 장까지 편안해진다고 하니 맛이 더 궁금해진다

 트랜스 지방이 없고 반죽시에 버터 같은 동물성유지등을 넣지 않아 기름함량이 적은 슬로우푸드라고 한다.

금방 튀겨낸 따뜻한 것도 있어 만족스럽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

시나무 가루가 뿌려진 고슴도치  모양을 하고 있는 빵이 재미있다.

분위기 좋은 실내에 음료까지 있어 빵을 먹으며 여유롭게 쉬는 시간을 가졌다

 첫눈 내리는 날 가족, 연인과 함께 데이트 장소를 찾는다면

건강 빵집이 자주 보이는 수원 광교 카페거리를 추천한다. 

실내가 아늑한 곳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차를 마시고 있으면 몸과 마음이 훈훈해져 쉽게 일어서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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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수원 걷기좋은길 수원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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