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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여행-도자세상 세라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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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가볼만한곳,이천여행

도자기체험공방 이천 세라피아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에 자리한 세라피아는 도자테마파크로 넓은 광장에서 즐기는 도자갤러리 같은 곳인데요.

경기도 광주.여주와 함께 세계도자비엔날레가 열리는 곳입니다. 세라피아의 넓은 광장에는 도자 전시관을 비롯

미술관과 상설체험관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량 도자기들을 재활용한 도자 작품들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데요. 세라피아는 세라믹과 유토피아의 합성어로 야외 갤러리 테마파크를 말합니다.

가을이 막바지에 다다랐을때 다녀온 이천여행.. 언제 어느때나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세라피아를 짧게 둘러

보고 왔는데요. 휴일날 찾아간 세라피아는 초겨울로 넘어가는 늦가을의 을씨년스러운 날씨속에서도 많은 관람

객들이 광장 곳곳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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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에 들어서면서부터 만나게 되는 포토존은 연인들의 지정석인양 커플들이 번갈아 가며 자리에 앉아

사진도 찍고, 담소도 나누는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는 곳으로, 포토존을 증거샷으로 찍으려는 저는 마냥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자리가 비었다 싶을때 한장 찍고나서 돌아설즈음엔 제 뒤로 가족과 함께 나들

이를 나온 가족이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림을 기다리는 시간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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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피카소의 작품인듯 보이는 작품도 야외 작품마당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만 본다면 작가가 무엇을

표현하려 했는지 좀처럼 알아내기가 힘들었는데요. 작품앞에 세운 안내글을 보고나서야 그런가보다…라는

생각으로 꿰맞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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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마당 뒤로는 곰방대가마가 위쪽으로 길게 드러눕듯 이어져 있습니다. 곰방대가마는 한국도자재단이 2001년에

특별 제작한 도자타임캡슐이 매립된 공간인데요. 캡슐은 3001년에 개봉될 예정으로, 1,000년의 세월을 1,000

여점의 도자예술품과 문화재가 함께 합니다. 1,000년후면….

그와는 별도로 가마속에서는 작가들의 작품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마와 가마로 이어지는 가마속을 통과하며

즐기는 작품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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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대가마는 상설전시 공간으로, 도자기를 탄생시킨 자연의 모습을 체험콘텐츠로 재현해 도자기의 근본에 대해

이야기 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 전시공간인데요. 사람의 손으로 빚어내는 도자기와 함께 전시물을 보며

자연과 공존하는 삶에 대한 생각들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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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방대가마를 지나 위쪽으로 올라가면 야생의 뜰과 함께 잔디광장위에 세워진 도자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색색의 도자종이 바람결에 따라 청아한 소리를 내는 소리나무와 네덜란드 ​돈칼레 작가의 떠있는 달 작품도

보실 수 있는 곳으로, 넓은 뜰에선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여유롭게 운동을 즐기는 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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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세라피아의 중심건물인 세라믹스 창조센터 앞에는 꼬리 아홉개 달린 호수 구미호와 구미정이 있고 반달로

이루어진 무대가 있으며 카페테리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작은 호수인 구미호에는 호숫가와 정자를 배경으로

포토존이 마련 되어 있어 사진 찍으려는 관람객들로 줄을 잇고 있는 곳이었는데요. 아이들은 사진 찍으려는

것보다 징검다리를 건너 포토존으로 들어서는게 더 즐거운 듯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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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창조센터 바로 앞은 연인들의 공간…으로 조성된 듯 글라스종들이 투명한 빛을 보여주었는데요.

그 아래로 연인들이 다정하게 걸어가기 좋을만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둘이 아닌 혼자 걸어도 멋스러운

공간으로 여느 골목길을 걷는듯한 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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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이라도 후두둑 소리를 내며 빗방울이 떨어질듯 했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

가을이라고 하기도 뭣하고, 겨울이라고 하기도 부족한듯 했던 날이었지만, 세라피아를 찾은 관람객들은 봄날의

어느날처럼 맘껏 뛰며 즐길 수 있는 도자테마파크였습니다.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면, 도자작품들이 곳곳에 놓인

공원길따라 작품만 감상해도 참 좋을듯 했는데요. 이천여행길 부담없이 들렸다가도 좋을 세라피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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