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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추천여행 –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산책로로 이어지는 설봉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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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가볼만한곳 / 설봉공원 / 설봉호 / 월전미술관 / 이천시립박물관

 

쌀의 고장이자 도자기의 고장인 이천으로 여행을 떠나신다면   지역적 특징이 가장 집약되어있는 설봉공원에서 시작하세요

다양한 여행지가 집약되어있어 꽉 찬 하루 나들이 일정이 되어준 답니다.

이천시 동쪽의 설봉산 자락이 시작되는 넓은 공원은 성봉호와 어우러진 모습안에 다양한 볼거리와 지역적 특징을 고스란히 앉고 있기 때문인데요 도자의 중심이 되고있는 세라피아를 품고 있는가하면  이천의 역사를 알아가는 시립박물관, 예술을 더듬어볼 수 있는 월전미술관까지 만날 수가 있답니다

설봉호와 설봉공원 곳곳에서는  세계38개국 유명작가들의 조각작품들이 전시되어있으니 이천시민들의 친근한 쉼터이자 외지인들에게는 이천의 대표적인 모습이 축약된 여행지로써 문화와 예술 생활이 함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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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하면 겨울여행지로는 그닥 환영받지 못하는 곳이건만  겨울의 초입에  찾은 설봉공원은  설봉호와 더불어 무심한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겨울을 준비하며 말라간 갈대가  어우러진 풍경사이로 고마워 사랑해라는 문구가 이어지는 수변길은 추운날씨의 산책길에 감성을 더해주었지요

설봉호는 1969년에 관광개발을 목적으로 농림부와 경기도의 저수지 조성 승인을 통해 1970년에 준공되었다고 하니 약 45년의 기획 개발은 현재 그 목적에 아주 충실한 역할을 하고 있었음으로 저수지를 따라 도는 순환도로의 산책길과 수변로로 이어지는 아름다은 전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지는 설봉호는 설봉산 등산을 마친 등산객들의 마지막 여정이기도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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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의 도시임을 상징적으로 알리고 있는 호수위의 조형물들은 변화하는 계절과는 무관하게 언제 만나도 계절별 특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자연속 쉼터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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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호와 이어지고 있는 설봉공원은 국제조각작품들로 이어집니다.

2년여전 여름 국제 조각 심포지엄 현장을 찾았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현장에서 하나의 조각품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신기한 눈으로  바라봤던 기억이 있지요

그렇게 완성된 조각작품들은 설봉공원에서 전시될 예정이라 했었는데 ~~~

그렇게 매년 한작품 두작품 늘어가는 듯 설봉공원과 설봉호로 이어지는 구간안에서 다양한 조각품들을 만날 수 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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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는 유난히 자연 친구와도 가까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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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다면 전통가마에 불을 지피는 과정도 만날수가 있구요

하지만 아쉽게도 올해의  불지피기는 저희가 찾아갔던날이 마지막이었으니,  도자기가 구워지는 과정은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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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가 올라오는 전통가마 체험장 옆으로는 완성된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이천 도자쇼핑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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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가마옆으로는  이천시의 도자기를 만날 수 있는 도자전문 쇼핑몰도 있습니다

일반 소품부터 제법 고가의 가격이 나갈것 같은 작품까지 생활용품에서 장식용품까지 다양한 도자기들이 2개의 쇼핑몰안에 가득, 구경을 하다가는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불쑥 찾아오는데 ~~ 가격도 그닥 비싸지 않아 1-2품목 구매해도 좋을것 같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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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의 끄트머리엔 전통차 체험장이 있어 고풍스런 분위기로 마무리가 되어주지요.

지금은 운영을 하지않는듯 조용한 모습의 체험장 너머로 장독대와 말라가던 산수유의 풍경을 끝으로 이천 시립박물관으로 향합니다. 도보로 5분여의 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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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천 향토민속박물관으로 시작하여 2002년 이천시립박물관으로 재개관한 이천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이천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역시나 쌀의 고장이자 도자기의 고장인 지역적 특징이 전시물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고고 역사 민속문화에 관한 자료들을 통해 이천의 과거 현재를 보여주고 있으니  이천의 지역적 특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가 있었답니다

1,000여년 도자문화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는 지역답게 역사문화실 도자문화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된 전시실에서 알아가는 건 우리나라의 도자역사이기도 하였습니다

 

이천시립박물관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172 ( 관고동 413-3)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휴관일 : 매주 월요일 , 공휴일 그 다음날 1월1일 , 설날과 추석당일

관람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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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가는데 신둔면 지석리와 소정리 대월면 군량리등 구석기유적에서 발굴된 토기와 청동기시대 유물들이 역사적 배경과 함께 전시되어있었으며 역사는 삼국시대에 접어들면서는 설봉산성에서 출토된 뒤 국가사적 423호로 지정된 한성백제토기를 비롯하여 기와 항아리등 유물들을 통해 삼국시대 고려로 시대별 바뀌어가면서 변화하는 토기문화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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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역사문화실에서 이천의 역사를 더듬어 본후 본격적으로 도자문화를 엿보게되던 도자문화실로 전시가 이어지는데 ~~~

1,000년 이천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명품도자의 역사가 선사시대부터 청자 분청사기 백자로 이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도자기 그리고 현재 최첨단 세라믹 작품들까지 쭈욱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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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도자문화를 대표하는 백자, 우리나라의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떨친 청자,  그리고 분청사기, 물과 불과 흙으로 완성되는 도자기의 제작과정에서  예술로 변화되는 과정이라면 단연 불, 초벌 재벌과정이 재현되는 과정이 시각적으로 표현되어있어 더욱 생생하게 리얼한 감성으로 만나는가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을 전통 계승하고 있던 대한민국 명장들의 작품속에서는 역시나 탁월한 아름다움과 뛰어난 문화유산의 기운을 느낄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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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시립박물관 관람을 마치고는 설봉공원 반대편 맞은편에 자리하고 있던 월전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반대방향인만큼 제법 거리가 있는편으로 산책삼아 당도하면 약 30분의 거리 만약 그 모든것을 둘러보길 원하신다면 이천시립박물관 – 설봉공원 – 설벙호 – 월전미술관으로 코스를 잡으면  가장 단코스가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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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립 월전미술관은 한국화의 거장이었던 장우성 선생을 기리는 미술관이었습니다

살아생전 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대표 작품들과 평생 수집한 고미술품 전부를 기증하여  월전미술관을 건립하게 되었고 2005년 서거당시에는  월전미술관을 이천 시립월전미술관으로 전환한다는 유지를 남김으로써 2007년 월전선생님의 유작과 소장품 1532점을 기증받아 지금 현재의  이천시립 월전미술관으로 새롭게 개관되었다고 합니다

 

월전미술관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 ~ 오후 6시  /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날 추석날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600원

찾가는길은 :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709번길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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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  장우성은 ?  ( 1912 ~ 2005)   한국 근현대 화단을 대표하는 화가로

1912년 충주에서 태어나 여주에서 성장하였고 1941년 ~ 44년까지 조선미술전람회에 4회 연속 특선  1986년에는 미국 워싱턴 초청 개인전, 프랑스 , 독일, 일본에서 전시하여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광복이후에는 한국화의 새로운 형식과 방향을 설정 현대적인 작품으로 표현하였으며  이순신, 권율, 정약용, 김유신, 정몽주, 유관순등의 초상화를 제작한 화가로 유명하였습니다. 사진이 없던 시절 현대인들에게 위인들의 모습은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완성한 영정으로  기억하게되는데 바로 그 모습을 완성한 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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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전미술관 본관 전시실에서는 월전선생님의 작품으로 다양한 상설전이 펼쳐지는 한편 기획전시가 개최됨으로써 이천시민들에겐  전문적 예술전시공간이 되고 있었으며 본관 뒤쪽의 별관에는 장우성 화백의 살아생전  화실이 재현된 장우성관이 있어  대작가의 작품세계를 들여다 볼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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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과 박물관에 이어 자연속에서 기분좋은 겨울 풍경을 마주했던  이천 설봉공원에서의 하루는 여행의 매력을 다양하게 느낄 수가 있었으니  짧은 겨울이 더욱 짧게 느껴지던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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