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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마을의 변신 불빛 동화축제 라이팅 쇼 /포천 허브아일랜드/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수도권 인기 겨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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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26포천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라이팅 쇼

포천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산타 마을의 변신 라이팅 쇼/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수도권 하루 코스로 다녀올 만한 겨울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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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 허브 아일랜드는 여러 번 다녀왔지만 갈 때 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느끼게 되는 곳이다. 겨울 불빛동화축제 할 때는 가족과 함께 다녀오기도 하고 여행친구들과 다녀오기도 했던 곳이라 낯설지 않다.  포천 1박 2일 여행을 하며 서울에서 한 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고 겨울이면 화려한 불빛 동화축제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허브 아일랜드를 빼놓을 수 없어 첫날 마지막 일정으로 다녀온 곳이다.

  반짝이는 불빛이 점등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남아있어 늘 주차하고 외부에서만 보았던 허브힐링센터 안으로 들어가 간단한 허브 족욕과 두피와 어깨마사지를 받았다. 소금과 허브를 넣은 온수에 발을 담그고 어깨에는 뜨끈한 허브 팩을 올려놓으니 진한 허브향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온종일 다녔더니 딱딱하게 뭉친 근육과 피로가 다 풀리고 몸은 가볍고 따스하므로 채워졌다. 사실 귀찮기도 하지만 20분 정도만 투자하면 몸도 마음도 가뿐해져 기분 좋게 동화 나라에 빠져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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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 허브힐링센터 

  힐링센터 내부로 들어서면 널찍한 공간에 허브 식물과 허브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어 은은한 허브향 속에 머물게 된다. 허브힐링센터는 건강 휴식 미용을 제공하는 허브문화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허브제품도 판매하고 있어 구매할 수 있다.  간단한 족욕마사지를 하고 밖으로 나오니 화려한 불빛이 반짝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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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힐링센터 앞에서 바라본 언덕 위 아테네홀 레스토랑과 그 주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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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위에 있는 아테네홀 레스토랑

  아테네홀 레스토랑 옆 언덕으로 오르는 길은 허브식물원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산타 마을로 가는 길이다.  산타 마을로 가기 위해 식물원으로 들어서면 외부와 갑작스러운 기온 차로 렌즈에 습기가 차는 불편을 겪어야 한다. 식물원을 돌아볼 게 아니고 산타 마을을 가기 위해서라면 이 길로 올라가도 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식물원을 거쳐 산타 마을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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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베네치아 마을에서 곤돌라 타고 수로를 따라 내려오면 이곳까지 이어지나 보다. 허브 선착장도 산타가 지키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곤돌라 타고 선착장 도착하면 산타가 선물 줄까? 아니지 겨울엔 추위에 물이 꽁꽁 얼면 곤돌라 대신 썰매를 타고 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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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이 길은 허브 아일랜드 입장표를 끊고 들어오는 가장 큰길로 대형버스도 지나갈 수 있으며 안으로 들어서면 주차장과 가장 안쪽 힐링센터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길 양옆으로 허브식물원 야외정원 허브박물관 베네치아 마을 플라워 정원과 폭포 정원이 나란히 하고 있고 산타 마을은 허브식물 박물관을 지나 야외로 나가면 산속에 자리 잡고 있다. 몇 번 와보아 익숙한 곳이기도 하고 시간도 넉넉하지 않아 디테일하게 담기보다는 밑그림으로 크게 스케치하듯 전체적인 분위기와 길 위주로 담으며 여유롭게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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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허브 정원

  산타 마을은 가장 나중에 보기로 하고 허브 야외정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만 담고 지나간다. 흰 눈이 소복이 쌓이는 겨울날이면 이 길도 하얗게 덮여 겨울동화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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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정원과 폭포 정원

  플라워와 폭포 정원 위쪽으로 올라가면 7080세대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거리 허브카페 빵 가게 트레비분수 공룡 마을 등을 만날 수 있다. 어딜 먼저 돌아보건 주말이면 사람들로 북적였을 곳들인데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아 사진 담기에도 좋았던 날이다. 공룡 마을은 가장 어두워 공룡이 잘 보이지 않았던 곳인데 장노출로 담아 등에 눈도 살포시 내려앉은 공룡들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었다. 

  사실 요즘은 가볍게 스마트폰으로 담아 그 즉시 영상이나 사진으로 SNS에 공유하는 시대이다 보니 무거운 카메라에 삼각대까지 들고 다니는 게 미련하다 싶은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야경사진을 담을 때는 삼각대가 제구실하며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때도 있으니 그것을 위안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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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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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비 분수

  연인이나 친구 가족이 함께 왔다면 트레비 분수 앞에 앉아 다정하게 추억의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은 곳이다. 겨울이라 분수도 추운지 물줄기가 가늘게 솟아오르고 있었다. 포천 허브 아일랜드는 사실 밤의 불빛축제가 아니더라도 곳곳에 이국적이고 예쁜 배경이 되어 주는 곳이 많다. 몇 년 전 흰 눈이 소복이 쌓인 낮에 이곳을 찾아 산타 마을에서 가족사진을 담았는데 실내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예쁜 추억으로 남은 사진이 되어 아이들도 좋아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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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거리에서 내려오며 담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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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마을

  추억의 거리에서 내려오며 이탈리아 베네치아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단어 물, 가면, 곤돌라를 만날 수 있는 베네치아 마을을 내려다보았다.  사랑을 고백하는 베네치아 마을의 띠아모 다리를 건너가면 야외공연장이 있어 주말이면 다양한 공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작은 곤돌라 타고 수로를 따라 마을을 돌아보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뒤쪽으로 보이는 박물관은 지중해 생활속 허브를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동서양 허브 관련 도구 감상 다양한 종류의 허브차 허브를 이용해 만든 오일 와인 술 식초, 수공예로 작업해 생활에 필요한 허브 물품이 전시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2층은 허브향 초 비누 등을 만들어 보는 체험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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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마을과 허브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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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식물 박물관을 지나면 산타 마을이다

  허브 식물 박물관은 3,000여 평 부지에 사계절 내도록 화사하고 푸른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식물원 꽃가게와 함께 아이들에게는 생태체험 교육의 장이 되기도 하는 곳이다. 추운 겨울 날씨라면 야외를 돌아보다가 온실 안으로 들어가 식물과 꽃들을 구경하며 몸을 녹여가기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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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식물박물관을 지나 드디어 산타 마을이다. 이곳은 1년 내내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깊은 산 속에 3,000여 평의 허브 밭은 온통 작은 불빛이 반짝이고 300m 길이로 이어진 불빛터널 자연학습공원으로 미니동물원 등이 드넓게 펼쳐져 있다.

  산속에 있어 유난히 더 추운 곳으로 눈이 많이 내리고 날씨가 추울 때는 워낙 넓기도 하고 경사진 곳이 있어 미끄러우니 따듯한 복장에 안전하고 편안한 신발을 신고 와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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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산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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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라이팅 쇼

  작년에 보지 못했던 이글루도 보이고 해마다 조금씩 다르게 꾸며 놓지만 올해는 특히 기존에 허브 아일랜드를 찾아주었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사진으로만 담기보다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게 ‘라이팅 쇼’를 준비한 게 크게 다르다 할 수 있겠다.

  라이팅 쇼는 산타 마을에서 오후 5시 30분 이후 노래에 맞춰 불빛이 춤을 추는 모습을 연출해 준다는데 이날 직접 보지 못했지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올해는 특히 산타 마을에 많이 신경을 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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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산타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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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허브 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터널 안도 지나가 보지 않고 가장 아래쪽에 있는 미니동물원도 가까이 가보지 못하고 전체적인 분위기만 보고 되돌아 나왔다.  돌아 나오는 길은 허브 식물박물관을 거치지 않고 아테네홀 레스토랑 옆 언덕길로 내려왔다. 언덕에서 마지막으로 허브 야외정원 허브 갈비 레스토랑 허브 힐링센터를 내려다보았다. 가까이 다가가 보지도 안으로 들어가 보지도 않고 겉으로 보여지는 전체적인 분위기만 보고 다녔는데도 한 시간이 훌쩍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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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야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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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갈비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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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힐링센터

  구석구석 다니며 제대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자 한다면 하루쯤 온전히 이곳에서 보내며 다녀야 할 곳이다. 아니면 다음을 위해 남겨둔다 생각하고 여유롭게 다니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처음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허브 아일랜드 홈페이지에 있는 투어지도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추천코스를 따라 다녀보는 것도 괜찮겠다.

1.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

2)허브식물박물관 → 4)산타마을(하트소원지 적기) → 5)만들기 체험장(허브향초 만들기) → 9)베네치아마을(곤돌라 타기) → 22)아테네홀 레스토랑(허브비빔밥) → 1)허브힐링센터(족욕체험)

2. 온가족을 위한 체험 코스

2)허브식물박물관 → 4)산타마을 → 6)플라워정원&폭포정원(포토타임) → 7)허브박물관 → 9)베네치아마을(곤돌라 타기) → E)꽃가게 → 17)허브빵가게 → 10)향기가게 → 15)추억의 거리 → 22)아테네홀 → 18)허브갈비

3.허브와 함께하는 힐링코스

2)허브식물박물관 → 4)산타마을 → E)꽃가게 → 15)추억의 거리 → 22)허브둘레길체험장 → 1)허브힐링센터 ​

2015-12-02 18;11;32

▲투어지도와 추천코스 자료 출처: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

 여행지정보및찾아가기-1 - 복사본

-운영시간

*하절기(5월~10월):평일.일요일 오전 10시~밤 10시/토요일.공휴일 오전 10시~밤 11시

*동절기(11월~4월):평일.일요일 오전 10시~밤 10시/토요일.공휴일 오전 10시~밤 11시

-이용요금:일반 6,000원/어린이 4,000원/신북면민, 영유아 무료

-주변 여행지

포천 아트벨리/어메이징파크/산사원/한탄강 트레킹과 비둘기낭 폭포

-주변 먹거리

*포천 호박꽃:단호박 전문점(포천시 군내면 청성로 33번길 18-13/☎031-536-8892)

*버섯골 이슬비가든:버섯전문점(포천시 영중면 성장로 179-23/☎031-534-1880)

*장수촌:순두부 보리밥(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361/☎031-533-9207)

-찾아가기

1.자동차

-내비게이션:허브 아일랜드 또는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2.대중교통

-동두천 방향에서 지하철 이용시:소요산역 하차 후 맞은편 정류장에서 버스탑승-삼정리 허브아일랜드 또는 삼정 1리에서 하차.

-포천 시내방향에서 버스 이용시:포천시청 앞에서 54번 버스 승차 후 삼정리 허브아일랜드 하차.

*탑승버스:54. 54-1

3.셔틀버스

-사전예약 후 서울 시청역 3번 출구 앞(지하철 1. 2호선)/잠실 운동장역 1번 출구 앞(지하철 2. 9호선) 셔틀버스 탑승

-셔틀버스 운임(입장료 포함)및 교통 상세안내:http://herbisland.co.kr/herbisland/info/location.php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031-535-6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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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경기도 추천 겨울여행지 서울근교 데이트 코스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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