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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낭만여행]하얀설경이 좋다 ~안양예술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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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은 안양의 으뜸 명소로, 10여년전까지는 아이들의 놀이시설인 유원지가 자리했던 곳인데요.

2005년 개최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산의 자연과 유명작가들의 작품이 한데 어우러져 안양

예술공원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그런 연유로 안양예술공원으로 들어서면 세계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예술인들의 작품으로 꾸며진 공원에는 50여개가 넘는 예술 작품들이 관악산 수목원 입구

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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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길 대로변에서 공원 안쪽으로 걷다 숲 속에 자리한 작품들을 보기 위해 숲길로 들어섭니다.

숲길은 관악산 둘레길로 이어지는 코스로, 들어서는 입구에는 나무데크 위에 시 한편이 세워져 있는데요.

숲속길을 걸을때도 시한편 읊고 가는 여유로움을 가지라는 듯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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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미로와 노래하는 벤치등의 작품이 열걸음도 채 걷기전에 마주하고 있는데요.

거울미로는 덴마크작가의 작품으로, 백팔개의 거울기둥으로 이루어진 원형 미로입니다. 이 작품은 안양의

불교 문화와 결합시켜 백팔번뇌를 나타낸다고 하는데요. 거울기둥 앞에 서면 거울에 비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서 잠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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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

숲 속길을 걷다 만나게 되는 연두색 펜스.. 보호막처럼 설치된 그 안쪽공간은 정령의 숲입니다.

정령의 숲 공간이라고 하니 신성한 기운이 가득 내려앉아 있을것만 같은데요.

정령들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인물상들로, 산사 옆에 서있는 불상을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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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걷다보면 자연친화적 산책길인 ‘숲속길’이 있고, 두 가지 종의 생물을 결합하여 만든 신종생물 조각

작품도 볼 수 있습니다. 신종생물은 두가지 종의 생물을 결합하여 만든 작품들로, 표범의 몸에 장미머리를

한다거나, 공룡의 몸에 상어의 머리를 한 작품들인데요. 앞으로는 이러한 유전자변형과 같은 신종생물이나 먹거리

들이 더 많이 번식해 갈것이라며 만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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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무도 없는 숲속을 어슬렁거리듯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걸어가니 나무들 사이로 볼록 솟아있는 작품이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이승택 작가의 ‘용의 꼬리’ 작품인데요.  작품 이름만 봐서는 쉽게 연상되지 않는 작품

이기도 합니다.  무튼 작품을 이 곳설치하게 된건 풍수상으로 볼때 용의 꼬리부분에 해당되어서라고 하는데요. 

작품은 기왓장을 하나씩 얹어 완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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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속에 설치된 예술작품들을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작품 안내 표지판을 따라 이곳저곳으로 발걸음을

바삐 움직이게 되는데요.  가지치기하듯 설치된 작품들을 보고난후 감상 마무리는 언덕길에 세워진 전망대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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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네덜란드 작품으로, 삼성산의 등고선을 연장하여 산의 높이를 나타낸 전망대라고

하는데요. 안양예술공원으로 출사나온 진사님들의 출사 포인트중의 한곳으로 여러번 소개되기도 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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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높이 15m로 전망대로 오르는 길이는 돌고도는 146m 길이인데요. 산속에 다시 산이 솟은 형상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등고선으로 된 전망대는 완만하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걷다보면 정상에 다다르게 되는데요.

정상에 올라서면 안양예술공원과 그 주변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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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술공원에서 내려오는길은 제법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시간이었는데요.

언제나 낮동안의 풍경만 보다 조명등 켜진 밤 풍경을 보니 색다른 느낌이 드는 공원길입니다.

마음이 바쁘지 않다면 야경사진을 찍어도 좋을 곳이란 그런 느낌이 들었지요.

하지만, 몸도 바쁘고 맘도 바쁜 연말이라 다음을 기약하며 내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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