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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낭만여행] 쁘띠프랑스 겨울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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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겨울낭만여행] 쁘띠프랑스 겨울풍경

가평의 대표적인 여행지로 필수코스처럼 찾는 곳이 있는데요. 남이섬에서 쁘띠프랑스,아침고요수목원으로 관광지 순환버스도 운행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저는 패키지여행으로 몇번 찾았던 곳인데요. 몇번 갔던 곳이라고 이후에는 딱히 다시 가볼 생각을 못했는데 겨울밤에는 어린왕자 별빛축제도 한다고 해요. 저녁에는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을 보려고 했기에 하루에 두 곳을 다 볼 수는 없는 일이라. 낮풍경을 보고 왔는데요. 낮동안에도 불을 밝힌 조명을 보니 어둑해지면 낭만적인 데이트코스로 인기가 있을 거 같습니다.

어린왕자 별빛축제 기간: 2015. 11. 21 ~ 2016. 0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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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도 가까워 그리 부지런을 떨지 않아도 가능한 코스였는데요. 주차장을 보니 버스가 가득하더라구요. 평일이라 내국인들은 아닐 거 같구요. 드라마의 영향인지 정말 많은 이들이 쏟아져 내렸어요. 그 틈에 끼어서 얼른 매표를 하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 입장료: 성인 8,000원 / 청소년 6,000원, 소인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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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해지길 기다리는 공간처럼 낮이라 그런지 조명시설이 도드라져 보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도 보이고 조명이 선명하게 밝혀지면 이곳도 참 아기자기한 공간이 될 거 같아요. 지금은 관광객들에 치어서 다니는 것도 힘들고, 사실 사진도 마음대로 담기 힘들더라구요. 오히려 시간이 좀더 지나서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한산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아마도 빛축제를 보려고 일부러 늦게 찾는 분들도 많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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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프랑스마을로 재현해 놓은 그 모습대로 참 아기자기합니다. 동화속으로 들어온 듯하기도 하구요. 프랑스 여행중에 작고 아름다운 프랑스마을을 보고는 매료되어 우리나라에 그 마을을 만드는 것이 평생 꿈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꿈은 지금 이렇게 실현되어 있었습니다. 그 마을에는 아이도 어른들도 좋아하는 테마인 어린왕자를 컨셉으로 하여 꿈과 희망을 일깨우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다양한 전시관과 체험관이 있는데요. 하나하나 돌아보려면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찾으면 좋을거 같아요.

바람이 불때마다 댕댕 울리는 풍경소리가 참 좋은데요. 종이 달린 나무와 장미로 장식한 터널을 보니 밤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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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극장을 지나서 전망대로 향하는 길, 잠시 비스트로 건물을 지납니다. 1층 오른편에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때 배우 전지현의 대기실이 있어요. 꽤 넓은 공간인데 역시나 탑여배우의 위상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왼편에는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가 있습니다. 강마에 공간과 2층에는 카페도 있는데요. 역시나 드라마 찍었던 곳이다 하면 으레 인증사진 찍는 사람들로 북적북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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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가장 안쪽에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날 아마도 미세먼지가 극에 달했던 그런 날이었는데요. 그래서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는 분들도 쉬 보였어요. 그럼에도 차가운 공기덕분인지 서울보다는 조금 푸른 하늘이 보인다 싶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뿌연 대기가 목을 따끔거리게 하네요.

카페 테라스에는 금방이라도 하늘을 날아오를 듯한 모습이 생동감이 있어서 사진찍기 좋은 대상이 되는데요. 어떻게 담아야 더 멋질까 궁리도 좀 하면서… 그렇게 나름대로의 프레임에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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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따라서 오르다 보니 어디선가 댕댕~ 하고 종소리가 들려요. 계속 울리는 것이 아니라 심심찮게 가끔씩 말이죠. 어딘가 하고 봤더니 사랑의 종탑에서 울리는 거였어요. 종탑으로 오르는 공간마다 프로포즈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만들어 놓아서 여기야말로 연인들의 공간이구나 싶었어요. 그런데 좀 공간이 좁아서 구경하는 사람도 힘들었는데요. 그래도 커플들은 기다렸다 종을 치곤 하더라구요.  커플들에게 방해가 될 거 같아서 솔로들은 피해줘야 할 듯한 소심함이 생기던데요.^^

그리고 전망대 반대방향으로 안쪽으로 새로운 공간이 있더라구요. 분명히 전에는 보이지 않던 곳인데 몇년 사이에 새롭게 조성한 것인지.. 미처 놀랐던 것인지.. 여튼 이곳은 메종 드 오르골이라고 오르골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공연장이 있는데요. 시간에 맞춰서 들을 수 있으니 체크하고 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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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화관에 가보니 어린왕자 애니메이션 영화를 하더라구요. 동화속 이야기와는 상황이 조금 다르지만 스토리는 같아서 아이들과 같이 보면 또다른 감동이 있을 거 같은데요. 다른 영화를 보러 갔으면서도 커다란 모니터로 쉼 없이 보여주는 홍보물을 한참이나 서서 봤습니다. 동화책에서 한 문장씩 읽으며 머릿 속으로 상상을 하던 것과는 또다른 영화 속 이야기에 몰입하게 될 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혹 어린왕자가 지구에서 살아간다면 아마도 이런 공간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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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같아서는 좀더 기다렸다가 어둑해지고 조명이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도 보고 싶은데요. 그 시간대에 두 공간에 있을 수가 없기에.. 조금씩 빛이 강해지는 프랑스마을 풍경을 보면서 뒤돌아서야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조금 사람들도 줄어들까 싶었는데 끊임없이 나가고 들어오는 걸 보면 대표명소는 명소인가 봅니다. 이번에는 이 분의 색소폰 연주를 못 들었으니 ​언제 색소폰 연주 들으러 다시 들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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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과 또는 연인과 갈만한 곳이 어딜까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고민이 될 때는 가보지 않았지만 가장 많이 알려진 곳으로 선택하면 실패 확률이 낮겠지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은 그만한 이유가 있다 생각이 듭니다. 이유없이 사람의 마음을 끄는 곳은 없을 것이라 보거든요. 가끔 그런 곳도 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요즘은 겨울동안 별빛축제를 하는 곳이 많아서 어디로 갈지 고민을 하실텐데요. 가평 쁘띠프랑스에서는 아기자기한 건물과 함께 어린왕자가 함께하는 공간이라 동화속 같은 느낌이 들어서 특히나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여행Tip

쁘띠프랑스 어린왕자 별빛축제 기간 동안 야간개장 오후 8시까지

입장료: 성인 8,000원, 청소년 6,000원, 소인 5,000원

관람시간: 오전 9시 ~ 오후 6시 (연중무휴)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반로 1063(고성리 616-2) // 031-584-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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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가평겨울여행지 겨울낭만여행 쁘띠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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