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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가볼만한 곳 – 광동청정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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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청정습지001

2016년 1월 1일 멋진 해맞이를 위해 “경안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 회원님들과 함께

이른 아침 광주시 퇴촌면 광동리에 있는 “광동청정습지”에 벙개출사로 나가봤습니다.

“광동청정습지”는 동해안 만큼 훌륭한 해돋이 명소는 아니지만, 주변 야산들이 높지않은데다

중간 중간에 연못이 많아서 해돋이 장면을 반영으로 멋지게 촬영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광동청정습지002

하지만, 전날 9시 뉴스에서 새해 첫날에는 전국 어디에서나 해돋이를 볼 수 있다는 일기예보와는 달리

짙은 안개가 사방에 깔려있었고, 그덕분에 오히려 아름다운 상고대를 만나는 행운이 찾아왔습니다.

 

 

광동청정습지003

학수고대했던 해돋이 장면을 볼 수 없다는 실망감은 어느새 사라지고, 광동청정습지의 아름다운 아침풍경을

감상할 수 있게 됐다는 기쁜 마음이 생기면서 같이 출사를 나온 분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광동청정습지004

이미 광동청정습지를 잘 아시는 분들인지라 자기가 좋아하는 포인트를 찾아 제각기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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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동안 광동청정습지를 찾지 못했었는데, 그동안에 공원처럼 말끔하게 새단장된 모습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광동청정습지006

광동청정습지는 우산천에서 내려오는 물을 미로모양의 수로를 통해 자연정화한 뒤,

맑은 물을 팔당호로 흘려보내는 너무나도 고마운 역할을 하는 인공습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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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맞이를 못한 대신에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으니 이게 바로 전화위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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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일행들이 밟은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에 놀란 오리녀석들이 혼신을 다해 줄행랑을 치는데,

그모습이 참으로 귀엽습니다. 오리들아! 아침부터 놀라게 해서 미안하구나. 새해 복 많이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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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안개덕분에 저많은 나뭇가지에 하얗게 상고대가 피어오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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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잠에서 막 깨어난 오리 삼형제가 불청객의 등장에 놀란 나머지 재빠르게 다른 곳으로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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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같은데나 가야 볼 수 있는 에메랄드 물빛이 이곳 경안천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경안천이 해를 거듭할 수록 맑아진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장면인지라 기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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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각렌즈로 촬영했더니 같이 간 형님이 뚱뚱하게 나왔네요. 하지만, 착한 형님이라 이해해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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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청정습지에 낮게 깔린 물안개가 나뭇가지에 핀 상고대와 어울려 한폭의 수채화같은 장면을 연출해주었습니다.

 

 

광동청정습지015

이 곳을 좀 더 정확히 설명하자면 경안천이 아니라 경안천의 마지막 지류인 우산천이라는 개천입니다.

 

 

광동청정습지016

하지만, 경안천이면 어떻고 우산천이면 어떻습니까? 그런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속에 제가 들어와있다는 사실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광동청정습지017

중복을 피하기 위해 비슷비슷한 장면들을 최대한 추려봤지만, 어느 사진 하나 소중하지 않은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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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부질없는 얘기가 되겠지만, 원래는 이포인트에서 해맞이 장면을 멋지게 반영으로 담을 생각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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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청정습지를 오랜만에 찾은 만큼 최대한 많이 둘러보며, 그곳의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광동청정습지020

새해 첫날이라 다들 좋은 곳으로 해맞이를 가셨는지 무척이나 한적한 모습입니다.

원래 그시간이면 아침 운동삼아 이곳에 산책나오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 말입니다.

 

 

광동청정습지는 “경안천습지생태공원”에서 차로 10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습니다.

두곳 모두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장료를 받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둘러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당연히 주차비도 받지않습니다. 좋지요? ㅎㅎ

광주쪽으로 나들이 오시게 되면 이 두곳을 함께 둘러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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