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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파주 출판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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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파주 문화기행 두번째 이야기로 “헤이리 예술마을” 다음으로 둘러본 “파주출판도시”의

책과 사람, 자연이 어울려 숨쉬는 아름답고 감각적인 도시 풍경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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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에 가서 받은 제 첫 느낌은 그 곳의 건물들이 굉장히 멋스럽고 근사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야외에 만들어놓은 커다란 건축물 전시관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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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과 독서의 전당으로 유명한 “지혜의숲” 근처에 주차를 하고 주변부터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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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뮤지엄”이라는 곳에 들어섰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기념품 판매점만 잠시 둘러봤습니다.

피노키오 인형을 비롯해 각종 캐릭터와 관련된 예쁜 인형들이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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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여운 인형의 존재가 궁금하여 검색을 해보니 “패딩턴 베어(Paddington Bear)”라고 나오네요.

저는 아직 본적은 없지만, 영국 코미디 영화 “패딩턴”에 나오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참 귀엽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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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뮤지엄 바로 옆에는 “Cafe HESSE”라고 하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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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 걸터앉은 피노키오… 마치 “비오는 날의 수채화”라는 노래를 작은 목소리로 부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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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출판도시에는 북카페도 상당히 많은데, 이 곳은 “눈(Noon)”이라고 하는 북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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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을 돌아나오면 작은 한옥 하나를 볼 수 있는데, “열화당”을 설립한 이기웅씨가 정읍에 있던 이 고택을 보면서

조선조 선비의 꼿꼿하고 단아한 풍취가 느껴져 여러 출판인들과 뜻을 모아 이곳으로​ 옮겨다 놓은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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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이 다리는 “응칠교”라고 합니다. 응칠은 “안중근의사”의 아명이라고 하는데,

출판인들이 출판도시를 계획할 때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자는 취지 하에 출판도시에서 가장 컸던

이 다리 이름을 응칠교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출판도시에 가시는 분들은 이 다리를 꼭 한번 건너보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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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칠교를 건너며 바라본 지혜의숲인데,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왔으면 풍경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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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 연평균 독서량이 10권이 넘는다고 하는데, 저는… 이 대목에서 갑자기 고개가 숙여집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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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오전부터 계속 흐렸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해 다급하게 지혜의숲으로 들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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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파주 “지혜의숲”을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찾아오게 되었네요. 입장을 하려니 가슴이 조금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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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은 책과 독서의 전당이자 책문화공간으로 누구나 찾아와 책을 읽을 수 있으며,

이 곳에서 주관하는 전시와 인문학 강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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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이와 비슷한 장면의 사진 하나에 꽂혀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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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같지만 사진을 취미로 하게 되면서 아주  중요한 두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운동 & 독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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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 안에는 방문객들을 위해 이렇게 커피와 간식거리를 판매하는 코너도 잘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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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 1관에는 학자, 지식인, 전문가들이 기증한 도서들이 소장되어 있다고 하는데,

기증하신 분들의 순수한 의도와 그 마음 씀씀이에 저절로 존경심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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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에는 파주출판도시 방문객을 위한 가이드맵이 친절하게도 한글판과 영문판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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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의 모형을 실제 비율로 만들어놓았는데, 나무로 만들어서 그런지 출판도시가 더 정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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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숲을 나와 샛강을 건너 반대편으로 넘어왔습니다. 같이 간 친구가 “활판공방”에서 활판인쇄체험을 한다고해서

그동안에 저는 주변을 조금 더 둘러보기로 하고 촉촉한 봄비를 맞으며 여유롭게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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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이 흰색 건물은 출판도시 “어린이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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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공룡체험 박물관”이라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이 곳은 “미래한국미디어”라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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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기차를 타볼 수 있는 이 곳은 [살림출판사]의 “앨리스하우스”라고 하는데, 비가 와서 그런지 아무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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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시공주니어]의 “네버랜드 책방”이라고 하는데, 온가족을 위한 실속 있는 도서들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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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도시를 걷다보면 사방이 멋진 건물들로 가득 채워져있어 마치 외국에 와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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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이 건물은 “보림출판사”라는 곳인데, 제 취향에 딱 맞는 외관을 갖추고 있어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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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사옥 1층에 위치한 “책방 한길”은 한길사의 도서로 꾸며진 출판문화공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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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도시를 잠시 걸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주에 사시는 분들은 정말 좋겠다고…”

파주는 제가 군생활을 한 곳이라 그다지 기억하고싶지 않은데다 다가서고싶지 않은 곳이었는데

그것은 어리석고 편협한 저의 고정관념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파주는 정말 멋진 도시입니다.

​다음에는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도 가보고, “벽초지문화수목원”에도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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