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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 DMZ 체험 @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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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DMZ이 있는 파주 장단반도 독수리팸투어를 다녀왔어요.

파주 장단반도에 검독수리 월동지를 둘러보고 캠프그리브스에서 DMZ 체험도 실제

해 보면서 평화와 안보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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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캠프그리브스는 원래 미군이 주둔 하던 부대였는데

부대가 철수히면서 이 곳은 민간인을 위한 안보 체험을 할 수 있는 유스호스텔 DMZ 체험관으로

리모델링을 했다고 합니다.

30명 이상의 단체의 예약을 통해 방문 채험이 가능하며,

당일, 1박2일, 2박3일 체험코스가 대상에 따라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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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건물인데 2,3층은 객실이며,

4층은 집회실 (다목적실) 그리고 식당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2가지 체험을 위해 4층 집회실로 고고씽~~ 점심도 여기 식당에서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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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관광공사 기자단의 행사는 장단반도 독수리 팸투어 인데

독수리 월동지는 개인이 가볼수는 없으며, 단체에게도 거의 공개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우리는 조금 특별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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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경기도 행사로 방문해서 만났었던 교관님.. 다시 보니 반갑네요..ㅎㅎ

목소리와 톤 그리고 생김새도 어쩜 김제동을 닮았는지..ㅋㅋ

어쨋든 우리는 DMZ 안보 교육을 시작했어요.. 대략 10~30분 정도 걸린듯 싶어요.. 당일 여행이라

다소 일정이 빡빡하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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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은 도라산역 주위 철책선에 평화와 안보를

그리는 희망의 나비 색칠하기 그리고 돌에다 각자 소원을 적기 이렇게 2가지 코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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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생 이후 그림을 거의 그려본 적 없는것 같은데

몇 십년 만에 그리려니 예쁘게 그려야 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그게 뜻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대부분 평화, 통일, 안보, 행복 등 희망을 그리는

단어와 하트등을 그리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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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내려오면서 우리는 2,3층 객실 그리고

1층 휴게실도 둘러보았어요.

TV 에서만 보던 병영 체험.. 여기 캠프그리브스 유스호스텔에 오면 해 볼 수 있어요.

생각보다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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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반도로 독수리를 보러가기 전에 잠깐 시간이 나서 주위를 둘러보았어요.

요즘 최고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태양의후예 촬영지가

바로 여기라고 하네요.. 다들 신기해 하는 모습.. 빨개줄에 빨래집게도 대략 40년만에 보는것 같네요.

 

장단반도로 이동하여 독수리를 보고

우리는 도라산역으로 이동했어요.. 도라산역에서 부터 걸어서 도라산평화공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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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이곳은 아무나 올수 없었던 어둠의 장소였지만

이제는 통일을 기원하며 평화와 희망이 공존하는 장소로 바뀌고 있다고 하네요.

근처에는 장단반도, 제3땅굴 그리고 우정의 동산 등이 있어서 함께 둘러보아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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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산역이라고씌인 이정표 앞에서 우리는 잠깐 이곳의

설명을 들었어요.

철책 위에는 동물 모양의 모빌(?) 이 바람에 흩날리면서 경쾌한 소리를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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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딱딱한 철책선에 알록 달록 나비들이 마치 춤을 추는 듯 ~~

생동감이 있어 보이네요.

우리가 현재는 갈 수 없는 저 북한 땅으로 날아가고 싶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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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딱딱한 철책선에 알록 달록 나비들이 마치 춤을 추는 듯 ~~

생동감이 있어 보이네요.

우리가 현재는 갈 수 없는 저 북한 땅으로 날아가고 싶다는 의미도 담고 있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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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쁜 나비들 틈에서 호랑나비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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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자유, 통일 등 우리가 돌멩이에 직접 쓰고 색칠한 상징물을

철책선에 철사를 이용해서 매달아 보았어요. 태극기가 그려진 돌멩이가 아주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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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어두운 철책선에도 희망 그리고 생명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우리의 바램처럼 머지 않아 통일된 그날이

이땅에도 찾아오리라 생각되네요.. 이 지구상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인 우리 대한민국…ㅠ.ㅠ

정말 희망의 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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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로 계속가면 판문점이 나오고 판문역도 나온다고 합니다.

대략 200km 쯤 되는 거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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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이 끝나고 분단 이후 흘러가는 시간이 나오네요.

현재 62,221 시간이 흘러갔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시간은 계속 흘러갑니다.

언제쯤 저 분단의 시계는 멈추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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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 특별 관광열차가 도라산역까지 하루에 몇 차례 운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기차를 보기는 정말 힘들어요.

11시 부터 4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몇 차례 운행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DMZ 그리고

캠프그리브스 체험을 하면서 도라산역을 지나 판문역까지

기차가 운행되는 그 날이 언젠가 반드시 오리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모두의 염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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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그리브스의 자세한 내용은

http://www.dmzcamp131.or.kr 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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