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이야기거리 > 나의여행기 > 경기도 화야산-얼레지 야생화

나의여행기

경기도 화야산-얼레지 야생화

Facebook에 게시물 공유하기Twitter에 게시물 공유하기Email에 게시물 공유하기Print에 게시물 공유하기Share

1X5A3749

작년에 처음으로 야생화와 접하면서 천마산에서 살짝 한두 송이만 봤던 얼레지에 비하면 이곳 가평 화야산은 완전

얼레지의 군락지라 해도 될 정도로 발아래 모두가 보랏빛 향연입니다. 등산로 길 양옆으로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모습에

그저 신기해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 제가 다녀온 날에도 조금 이르다 싶은데 아마 4월 초쯤 가면  화야산 전체가

보랏빛으로 물들어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1X5A3805

늦은 시간에 도착한 것도 아닐진대 등산로 입구엔 벌써부터 주차장이 만 원이더군요

모두 한마음처럼 이 계절에 볼 수 있는 얼레지를 보기 위해 찾아오신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

​등산을 하기 위해 오시는 분들보다 야생화를 담기

위해 오시는 분들이 더 많았던 날입니다 .

그러다 보니 우연찮게 온라인으로 소통하던 이웃님도 만나게 되어 인사를 나누기도 하였답니다.

1X5A3812

​화야산에서 얼레지만 보고 가면 서운할까봐 그랬는지 보고 싶었던 청노루귀까지 만나보는 행운을 얻었는데요 .

​흰노루귀,분홍노루귀는 담아봤는데 정작 청노루귀를 본적이 없어  한 번쯤 직접 눈으로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화야산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왠지 로또를 맞은 느낌이 들더군요. ^^

 

1X5A3871

​차렷~~ 경례~~충성  경례 참 잘하지 말입니다. ^^

해가 중천에 뜨는 시간 얼레지들도 서서히 손과 발을 들기 시작을 하는데 그런 모습들이 넘 귀여웠답니다.

1X5A3877

 

1X5A3881

 

1X5A3892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날갯짓을  다양하게 보여줍니다. ^^

기다리고 있으면 하나씩 들어 올리는 꽃잎을 볼때마다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런 모습에 반해

매년 얼레지 야생화를 찾지 않나 싶네요 . ^^

1X5A3914

 

1X5A3923

 

1X5A3926

 

1X5A3932

오전에는 청노루귀와 꿩의바람꽃과 마주하고 오후 빛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얼레지와 마주하는 시간으로

얼레지는 다른 두 야생화 보다는 키가 커서 그런지 낮은 자세를 취하지 않아도 되니 다행입니다. ^^

 

1X5A3940

 

1X5A3947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음악소리 삼아 들으며 고개를 전부 계곡으로 돌리고 있던 얼레지꽃 뒷 모습도 찰칵~

지금 화야산에는 얼레지 야생화가 만개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1X5A3980

​얼레지 꽃말은 바람난 여인, 질투라고 하는데요,

가녀린 여인이 치마를 들어 올린듯한 모습과도 닮았다 하고 꽃잎을 뒤로 젖히고 있는 모습에서 바람난 여인이라는

꽃말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

1X5A3988

▲꿩의바람꽃

0 추천

TAG 노루귀 야생화 화야산



댓글작성은 로그인하신 후 가능합니다.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오류신고 잘못된 관광정보를 발견하시면 신고해 주세요
만족도 조사

해당 페이지의 만족도 조사에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 Facebook
  • KakaoTalk
  • Google Plus
  • Kakao Story
  • Twitter